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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세훈 작성일20-05-01 12:04 조회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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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유성 봉명동에 모델하우스 오픈
전용면적 49㎡~74㎡규모 소형 위주 구성
다우건설이 대전 동구 홍도동에 지을 ‘다우 갤러리휴리움’아파트 투시도.(다우건설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홍도동의 주거문화를 선도할 새로운 랜드마크가 찾아온다’

대전의 중견건설사 다우건설은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동구 홍도동 23-3번지 경성2차아파트에 재건축사업으로 추진하는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는 총 419세대로, 조합원 공급분(220세대)을 제외한 195세대를 일반분양(4세대는 보류지)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5개 동·전용면적 49㎡~74㎡규모의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형 76세대 ▲49㎡B형 24세대 ▲49㎡C형 28세대 ▲59㎡A형 149세대 ▲59㎡B형 28세대 ▲59㎡C형 29세대 ▲74㎡형 85세대이며, 2023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전로·동서대로·계족로 등을 통해 진입이 가능하며, 복합버스터미널 및 대전IC·대전역과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이다.

인근에 성남초·현암초·경덕중 등 초중고와 한남대, 홈플러스·이마트·CGV·은행·병원 등이 위치해 프리미엄 교육환경은 물론 생활·문화·금융·웰빙 인프라까지 갖춰 편리한 생활이 예상된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극대화된 일조량과 조망권, 단지 내 조성될 다양한 녹지 공간은 자연친화적 힐링 라이프단지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일부세대의 필로티설계와 근린생활시설·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춘 데다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이웃 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줄여 줄 것으로 보인다.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가 인기 높은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점은 ‘다우 갤러리휴리움’의 특장점이다.

특히, 평형대에 관계없이 계약금 10% 중 1차 1500만원 납부 후 1개월 뒤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는 정액제 실시, 중도금 60%,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 관심을 끈다.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을 시공하는 다우건설은 대전의 중견건설회사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착한기업'으로 꼽힌다.

‘갤러리휴리움’은 휴식과 휴머니즘을 나타내는 ‘휴’와 아트리움(정원, 예쁜사랑과 공간)의 ‘리움’을 결합시킨 이름으로, 인간과 자연·건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거낙원으로서 ‘행복한 삶이 펼쳐지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은 “삶의 가치와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홍도동에 선보일 계획이다”며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보금자리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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