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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든 할레프, 가방 싼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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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19-07-14 00:17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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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시모나 할레프(7위·루마니아, 오른쪽)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19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할레프는 윌리엄스를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완파해 지난해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에 이어 생애 두 번째 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루마니아 선수 중 처음으로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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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경북 지역 200여 명 대상··청소년정책 발굴 제안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남 청소년 미래재단, 2018년 국내 교류캠프 운영 (사진=전남 청소년 미래재단 제공)(재) 전라남도 청소년 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진흥센터는 11월까지 5개월간 서울, 경기, 경북 지역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내교류캠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26일 경북교류캠프를 시작으로, 29~31일 경기교류캠프, 11월 5~7일 서울교류캠프를 진행한다.

캠프 당 참석 인원은 70여 명이다.

교류캠프는 지역 간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한 것으로, 전남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산강 황포돛배, 곡성 레일바이크, 전남특색 농촌체험, 천문대 별자리 등을 관람하고, 관계 형성놀이, 모험 챌린지, 안전·인권 모둠별 정책과제 발굴 토의 등을 실시한다.

특히 경기교류캠프는 전남과 경기지역 청소년참여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문화탐방과 함께 안전과 인권 분야 정책과제 모둠별 발굴 토의를 해 지역 청소년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내교류캠프는 초청 일정이 마무리되면 다른 지역에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청소년 미래재단 기획운영팀(061-280-9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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