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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27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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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10-27 11:51 조회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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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따라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몸 쓰고 머리 쓰기보다는 오늘은 좀 쉬자. 휴식이 필요하다. 요즘 고민거리가 있더라도 오늘은 고민해봤자 해결책이 안보인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맘 편~히 휴식하는게 좋다. 만화책 가득 쌓아놓고 뒹굴뒹굴 해도 좋고 하루 종일 TV 리모콘을 만지작만지작 하며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혹시 애인과의 기념일이나 부모님 생신 등 기념일을 잊고 있진 않나 한 번 체크해보자. 깜빡할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오징어땅콩

[물고기자리 2.19 ~ 3.20]

머리가 팽팽 돌아가니 학습능력이 끝내주게 좋은 날이다. 어려웠던 과목, 어려웠던 부분이 금세 이해되고 한 번 알려준 것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학문적인 내용이 아닌, 인생이나 연애사업과 관련된 내용들도 머리에 곧바로 입력되니 기억력이 늘 오늘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격증관련 책자나 어학관련 책을 들춰보는 것도 좋겠고, 남친, 여친과의 잔잔한 추억을 만들어도 기억에 오래 남겠다.

행운의 아이템 : 무제연습장

[양자리 3.21 ~ 4.19]

당신의 방식대로 밀고 가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도움을 받는 게 좋은 날이다. 당신 혼자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당신 고집대로 밀고 가다간 상대방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래돼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돈을 친구가 갑자기 갚는다거나 길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는다거나 어디서라도 돈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쉽게 들어오니 쉽게 나갈 수있다. 돈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자. 별 득이 없다.

행운의 아이템 : 반바지

[황소자리 4.20 ~ 5.20]

격식과 형식을 차리기 보다는 실질적인 것이 먹히는 날이다. 선후배 사이에서도 괜한 인사말은 오히려 사이를 어색하게 만들 수 있다. 노력하여 준비한 일에 결실을 맺는 날이다. 여럿이 함께 작업하는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득과 실을 잘 따져보도록 하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입장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주위 환경을 정리하면 좋은 날! 집에 있는 김에 버릴 건 좀 버리자.

행운의 아이템 : 커피자판기

[쌍둥이자리 5.21 ~ 6.21]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자. 사우나에 가서 긴장감으로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거나, 네일숍에 가서 부러진 손톱을 손질하거나..오늘 당신에게 쓰는 돈은 절대 아까워하지 말자. 당신의 활동반경 안에서 뜻밖의 반가울 사람을 만나게 될 테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일이 꼬여 다지고 들 일이 생기더라도 릴 렉스~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휴식을 취하게 해주자. 만나게 될 그 사람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행운의 아이템 : 빗

[게자리 6.22 ~ 7.22]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는 당신. 오늘은 더 조심하고 조심하자. 당신의 연인이 지금 예민한 상태. 짜증내고 답답해 할 것이다. 이때 당신마저 그렇다면 크게 싸우게 될 지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당신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연인을 이해하자. 내일이면 당신의 연인이 먼저 사과할 것이다. 짜증내는 연인에게 목재류의 액세서리, 장식등을 선물해보자. 한결 나아질걸?! 오늘 당신과 연인이 가기에 좋은 장소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행운의 아이템 : 팔찌

[사자자리 7.23 ~ 8.22]

띠리링 띠리리리리리리~ 오늘은 전국에 커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커플들은 하는 일마다 의견이 갈리는 날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말다툼뿐만 아니라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 만나고 피하는 방법을 택하신다면 그것이 더 큰 불씨가 될 수 있으니 이해하는 방법의 우산~! 꼭 챙겨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저쪽에 자그맣게 보이는 싱글도는 오랜만에 활짝 갠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행운의 아이템 : 바늘

[처녀자리 8.23 ~ 9.22]

오늘 하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강한자에겐 아주 강하게~ 약한 자에게는 부드~럽게 대하는 처세가 필요한 날이다. 잘난척, 아는척 하는 사람을 주의하고, 조용히 말없이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의 얘기를 귀담아 듣는 것이 좋겠다. 오늘하루, 무슨 일을 하건간에 호흡이 중요한 날! 눈치 없이 혼자 나대다가 홀랑 산통깨지 말고 단체행동을 할 시에는 말 잘듣는 병아리가 되어주자. 남몰래 끙끙 앓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감추지 말고 활짝 드러내 놓고 상의하는 것이 좋겠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기보다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하는 것이 결과가 더 좋은 날이겠다.

행운의 아이템 : 줄무늬티셔츠

[천칭자리 9.23 ~ 10.23]

주변의 의견에 귀 쫑긋 세우고 잘 새겨들어야 실수가 없는 날이다. 당신의 강압적인 진행이 다른 사람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 주변의 상황을 이모저모 잘 따져보고 주변 사람들을 잘 설득시킬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오늘따라 당신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확실하게 패션리더의 모습으로, 적당한 잘난척은 당신의 주가를 높일 수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가죽가방

[전갈자리 10.24 ~ 11.22]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아침을 맞았다. 아침부터 눈뜨기가 힘들다. 컨디션이 별로인 날이기 때문. 아침에 세수를 하고 집에 나서는 일도 평소보다 힘들다.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짜증을 낼 수 있으니 미리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아예 선언을 해버리자. 오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 저녁에는 거의 몽롱해질 만큼 피로해질 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자. 자칫 데이트에 다크서클 드리우고 나갈 수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바디로션

[사수자리 11.23 ~ 12.21]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항상 노력하는 당신에게는 그에 맞는 대가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그 대가를 바라고 일을 하면 오히려 실망하게 될 테니 주의 할 것.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면 거절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해내자. 그것이 당신에게나 주위사람들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 법~! 기회가 올 때 잘 잡는 것이 오늘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언제 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행운의 아이템 : 비빔밥

[염소자리 12.22 ~ 1.19]

새로움에 대한 도전에 공을 들이기보다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좋겠다.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그동안 노력하고 골머리 썩어왔던 것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날이다. 애쓰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될 것이나, 건성건성 흐지부지 했던 당신이라면 결과가 시원치않겠으니, 자신 외에 누구를 원망하리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시간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더 좋겠으며 오늘 당신에게 충고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거슬리더라도 귀담아 듣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동물캐릭터슬리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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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저격수 박용진 "삼성 응원하러 왔다"
김부겸 "세계로 경제무대 확장 꼭 기억"
이광재 "평창올림픽 유치에 큰 공로" 회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6일 오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를 애도하기 위해 늦은 시각까지 민주당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현역의원들 중에서는 국정감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제계 거목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오후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쳤다. 박 의원은 "오늘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드리러 왔다"며 "삼성이라는 기업에는 응원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삼성저격수로도 통하는 박 의원은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혹시나 불편하실까봐 올까말까 고민을 했다"며 쉽지 않은 조문이었음을 털어놨다. 그런데 "말씀을 드리니 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유족들에게 큰 위로라고 말씀을 하셔서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고 예상과 달랐던 조문 분위기를 전했다.

저녁 늦은 시간에도 여권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오후 9시경 빈소를 찾은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고인이 우리경제에 미친 여러 가지 큰 일에 대해서만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한국경제의 무대를 세계로 넓힌 부분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장관에 이어 '원조 친노' 이광재 의원도 오후 9시 30분 경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다. 이 의원은 "이 회장은 평창올림픽 때 각별한 노력과 지원을 해주셔서 평창올림픽이 성사되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었다"며 "이제는 좋은 나라에 가셔서 마음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다. 그 세상에서는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저희가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을 때 또 도전을 하자고 하셨고, 두 번째 실패 뒤 세 번째 도전할 때 멕시코 아카폴카에 직접 오셔서 세 번째는 반드시 이긴다"며 "한국에는 삼세번이 있지 않나. 우리가 또 삼성이 아니냐고 말씀하셨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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