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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3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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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세훈 작성일20-03-05 00:45 조회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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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리라.

1948년생, 사방 어디를 가도 이익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
1960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으나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1972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리라.
1984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좋은 친구를 만나리라.

[소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1949년생, 늘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1961년생, 직원들에게 너무 야박하게 하면 손해를 보니 주의하라.
1973년생, 짝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늦어지겠다.
1985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범띠]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만하다.

1950년생, 귀하를 너무 잘해주는 이들을 주의하라.
1962년생, 집에 있으면 근심이 많고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1974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마라.
1986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

[토끼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51년생, 소극적인 자세로는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
1963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닌 만큼 이득도 나날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된다.
1975년생, 친한 사람을 통해 이성을 만나 오랫동안 연애시절을 보내게 된다.
1987년생, 건강운이 길하지 못하다.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용띠]
귀하가 바라던 모든 것이 때를 만난 듯하다.

1952년생, 가까운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1964년생, 귀하는 평소에 대인관계를 잘 해두었기에 주변에서 도울 자들이 많이 나타난다.
1976년생, 성공하기 좋은 때이다. 하지만 너무 서둘지 말 것.
1988년생, 여행은 떠나는 귀하는 가까운 곳보단 먼 거리의 여행이 낮겠다.

[뱀띠]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니다.

1953년생, 귀하는 좋은 기회를 놓쳤으나 너무 상심하지 말라.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1965년생, 사업을 하시는 귀하는 계획을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겠다.
1977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실천에 들어가라.
1989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좋지 않다. 취직도 서둘렀어야 했다.

[말띠]
말을 함부로 내뱉는 일이 없도록 신중해야겠다.

1954년생,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1966년생, 귀하는 평소에 한 푼도 쓰기를 아까워하는 근검한 운영방식이 결국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1978년생, 자산이 늘어나고 가족들도 부귀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1990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서적이 만족할 수준은 못되지만 합격은 가능하다.

[양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1955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다.
1967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금물 시기가 길하지 않다.
1979년생, 육체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91년생, 복잡한 일로 마음이 불편하니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하라.

[원숭이띠]
뜻하던 바가 이루어지질 않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1956년생, 벌이고 있는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 않는다.
1968년생, 귀하가 오랫동안 기원했던 소원도 풀리지 않으니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80년생, 일들이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고 만사가 꽉 막혀 있다.
1992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다.

[닭띠]
문제가 하나씩 해결이 되면서 만사가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57년생, 어려운 시기는 무사히 잘 넘겼으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
1969년생, 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욱 큰일에 몰두하라.
1981년생, 여행을 하게 되면 고생을 할 수도 있다.
1993년생, 취직을 하려는 귀하는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된다.

[개띠]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된다.

1958년생, 풀리지 않던 일도 풀리는 좋은 시기이다.
1970년생, 주의사람의 신의를 저버리면 큰 해를 당하는 운이다.
1982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1994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한다.

[돼지띠]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고 있다.

1959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한다.
1971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치 못하다.
1983년생, 귀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볼 시기가 왔다.
1995년생, 집중하지 못하고 딴 생각이 자꾸 나니 우선 마음을 다잡아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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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경] 7년 만에 최대 규모 편성
추경 집행 따른 경제 영향 분석은 ‘생략’
급하게 편성한 결과, 국회 심의 10여일뿐
“10조 빚내서 편성한 추경, 후유증 우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추경을 포함한 2~3월 대책으로) 30조원 직·간접적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 경제 활력을 위해 대승적으로 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침체 우려가 커지자 12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감염병 차단과 경기부양에 나선다. 이번 추경의 경제 효과는 미지수다. 시간에 쫓겨 투입 예산에 따른 효과 분석 없이 성급하게 진행한 탓이다. 반면 10조원이 넘는 국채를 발행하는 적자 재정으로 인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사상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한다.

정부는 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의결하고 5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경 규모는 2013년(17조3000억원)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다. 2015년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세출 규모(6조2000억원)보다 두배 가까이 많다. 재정 지출이 용이한 1분기에 추경을 편성하는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이후 11년 만이다.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전에 효과를 봐야 한다는 조급함에 규모를 키우고 편성 시기를 앞당긴 탓에 정책효과 등에 대한 분석이 빠진 ‘묻지마’ 백화점 추경이 됐다. 정부는 11조원이 넘는 재정을 3개월 동안 추가로 퍼붓겠다면서도 이에 따른 성장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효과 등은 설명하지 못했다. 추경을 편성·발표하면서 효과 분석을 누락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당정협의 등을 진행하느라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일일이 계산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청와대, 정부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월17일까지 추경을 처리할 계획이다. 심의 기간은 10여일 뿐이다.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코로나19 극복 추경 주요 내용
효과는 미지수지만 부작용은 확실하다. 이번 추경 편성으로 올해 국가채무는 815조5000억원으로 증가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1.2%로 역대 최대다. 국가재정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82조원 적자(GDP 대비 4.1%)로 1990년 관련 통계 공표 이후 사상 최대 적자다. 기재부가 2016년에 발표한 재정건전화법 제정안(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3% 이하)을 스스로 위반한 것이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추경을 편성하면서 효과 분석을 생략한 것은 ‘세금 퍼주기’ 후유증을 유발할 것”이라며 “정부가 산타클로스처럼 선물을 뿌리면 지금은 달콤하지만 나중에 미래 세대가 빚더미를 떠안게 된다”고 말했다.

※관리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사회보장성 기금=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의 차이를 나타내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사학연금·산재보험·고용보험 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것으로 당해연도의 실질적인 재정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국가재정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82조원 적자(GDP 대비 4.1%)로 1990년 관련 통계 공표 이후 사상 최대 적자다. 단위=조원 [출처=기획재정부, e-나라지표]
올해 추경은 11조7000억원(국채 10조3000억원) 규모로 편성돼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다. 2009~2019년은 국회를 통과한 추경 규모, 2020년은 기재부 편성 규모, 단위=조원. [출처=기획재정부, 국회]
국가채무(D1)가 올해 815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재부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차기정부 때인 2023년 국가채무는 1061조3000억원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다. 괄호 안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단위=조원 [출처=기획재정부]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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