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울트라 사전예약 사은품 증정 ‘블루폰’ 갤럭시S10, S10e 가격 할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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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2-24 21:26 조회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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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역대급 카메라 기능으로 높은 주목을 받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시리즈의 사전판매가 20일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후 27일부터 예약자 선착순으로 개통이 시작되며 다음달 6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S20시리즈의 출고가격은 갤럭시S20 124만8천500원, 갤럭시S20 플러스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 159만5천원이다.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10만~17만원, KT 8만9천~24만3천원, LG유플러스 7만9천~20만2천원으로 책정되었다.
갤럭시S20은 역대 최대의 크기의 화질을 지원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와 AI가 탑재되었으며 1억800만 화소가 지원되는 울트라 카메라로 야간촬영, 어두운 실내, 원거리 등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밝은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 시리즈이다.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색상으로 출고되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코스믹 그레이, 코스믹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울트라 모델에만 블랙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아우라 블루, KT는 아우라 레드, LG유플러스에서는 클라우드 핑크 단독 색상을 출시하여 해당 통신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한 단독 컬러 마케팅으로 작년 갤럭시노트10 컬러 마케팅의 흥행에 이어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갤럭시S20 사전예약시 삼성전자에서는 AI 홈스피커인 삼성 갤럭시 홈 미니나 3D 미니 프린터기인 네모닉 미니를 택1 증정하며 갤럭시버즈2세대 9만9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기존 예상과 달리 무료 증정이 아님에 구매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블루폰’ 에서는 갤럭시S20 사전예약시 제조사 사은품에 갤럭시버즈플러스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추가금액지원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인 사전예약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5G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 혜택이 낮아 기기값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30만원까지 기기값 할인을 지원하여 출고가의 반값으로 신모델 구매가 가능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살균방지 충전거치대와 요이치 3in1 케이블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고가의 사은품 혜택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5G 기기의 공시지원금 혜택이 낮은데다 고가로 형성된 출고가에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해당 기기값 추가 할인 혜택을 기획하고 최대 수준의 기기값 지원 및 실용성 높은 고급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밝히며 “신제품의 출시 혜택 외에도 가성비 높은 공짜폰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이전 모델인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10e 모델은 추가 가격 인하를 통해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S10, S10 플러스 모델은 최저 9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한 파격적 기기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설명했다.
또한 “갤럭시S20의 사전 예약 기간이 단 1주일간 짧게 진행됨에 풍성한 혜택을 적용받고자 한다면 빠른 결정이 필요할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역대급 카메라 기능으로 높은 주목을 받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시리즈의 사전판매가 20일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후 27일부터 예약자 선착순으로 개통이 시작되며 다음달 6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S20시리즈의 출고가격은 갤럭시S20 124만8천500원, 갤럭시S20 플러스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 159만5천원이다.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10만~17만원, KT 8만9천~24만3천원, LG유플러스 7만9천~20만2천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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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5G 기기의 공시지원금 혜택이 낮은데다 고가로 형성된 출고가에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해당 기기값 추가 할인 혜택을 기획하고 최대 수준의 기기값 지원 및 실용성 높은 고급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밝히며 “신제품의 출시 혜택 외에도 가성비 높은 공짜폰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이전 모델인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10e 모델은 추가 가격 인하를 통해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S10, S10 플러스 모델은 최저 9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한 파격적 기기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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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얼어붙을라..대책 이르면 28일 발표
영세사업자 과세 부담↓..간이과세 매출기준 상향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건물주에 인센티브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조해영 기자]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움츠러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대책을 이르면 28일 내놓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 경제 상황에 걸맞은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따른 대응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를 비롯해 소비쿠폰 지급,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 방안 등이 두루 담길 전망이다.
23일 기획재정부와 여당에 따르면 28일 발표할 대책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소비를 진작시킬 각종 세제 예산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단기적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예산, 세제 카드를 총동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승용차 개별소비세의 한시 인하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18년 7월 중순부터 작년 12월 말까지 1년 6개월 가까이 시행해 온 자동차 개소세 30% 인하(5.0%→3.5%) 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소세 인하는 시행령 개정 사안이라 정부의 판단만으로 즉시 시행이 가능하다.
정부는 영세 사업자의 과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매출 기준을 현행 4800만원보다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세제 지원 방안으로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금액을 6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야당인 미래통합당도 총선 공약으로 간이과세 기준 금액을 1억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한 만큼 여야간 이견이 상대적으로 덜한 분야다. 간이과세 매출 기준을 6000만원으로 상향하면 연간 세수가 3000억원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입하면 구매금액을 일부 환급해주기로 한 가운데, 구매금액 환급 대상 품목과 환급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아울러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비쿠폰 지급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소비쿠폰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8조9000억원 상당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며 ‘희망근로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행됐다. 당시 최저생계비 120% 이하 소득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에 6개월간 단기성 일자리를 주며 월평균 임금 약 83만원을 현금 50%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 50%로 나눠 지급했다.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도 후보군이다.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자발적 임대료 인하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건물주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가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건물주가 임대료를 일정 기간 인하한다면 임대소득세 또는 법인세에 세제혜택을 주는 식의 유인 방안이 거론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건물주에 인센티브를 줄 경우 실제적으로 임대료가 인하될 수 있는지 여러 시나리오를 돌려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관광·항공·해운 등의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원금,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직업훈련, 고용·산재보험 납부 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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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획재정부와 여당에 따르면 28일 발표할 대책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소비를 진작시킬 각종 세제 예산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단기적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예산, 세제 카드를 총동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승용차 개별소비세의 한시 인하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18년 7월 중순부터 작년 12월 말까지 1년 6개월 가까이 시행해 온 자동차 개소세 30% 인하(5.0%→3.5%) 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소세 인하는 시행령 개정 사안이라 정부의 판단만으로 즉시 시행이 가능하다.
정부는 영세 사업자의 과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매출 기준을 현행 4800만원보다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세제 지원 방안으로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금액을 6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야당인 미래통합당도 총선 공약으로 간이과세 기준 금액을 1억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한 만큼 여야간 이견이 상대적으로 덜한 분야다. 간이과세 매출 기준을 6000만원으로 상향하면 연간 세수가 3000억원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입하면 구매금액을 일부 환급해주기로 한 가운데, 구매금액 환급 대상 품목과 환급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아울러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비쿠폰 지급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소비쿠폰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8조9000억원 상당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며 ‘희망근로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행됐다. 당시 최저생계비 120% 이하 소득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에 6개월간 단기성 일자리를 주며 월평균 임금 약 83만원을 현금 50%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 50%로 나눠 지급했다.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도 후보군이다.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자발적 임대료 인하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건물주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가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건물주가 임대료를 일정 기간 인하한다면 임대소득세 또는 법인세에 세제혜택을 주는 식의 유인 방안이 거론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건물주에 인센티브를 줄 경우 실제적으로 임대료가 인하될 수 있는지 여러 시나리오를 돌려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관광·항공·해운 등의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원금,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직업훈련, 고용·산재보험 납부 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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