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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인구감소지역 콘텐츠 개발사업 공모…8~16곳에 1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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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설 작성일20-03-04 23:55 조회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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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의 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시행해온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신설된 콘텐츠 개발사업이다. 8~16개 지자체를 선정해 총 16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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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을 찾는 소비자는 크게 세가지 경로를 통해 인터넷을 설치 받는다. 첫 번째는 흔히 알려진 통신사 고객센터다. 보통 인터넷가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무지한 소비자가 찾는 경로로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오프라인 대리점과 판매점이다. 보통 휴대폰 구매 시 함께 상담 받아 가입받는 사례가 많다. 가장 큰 특징은 가깝다는 점과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방문률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세 번째는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다. 최근 가장 가입량이 높은 경로이며, 특징으로는 인터넷가입 경로 중 유일하게 현금 지급이 되고 있는 곳이다.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통신사 고객센터 대비 평균 10만원 이상의 사은품이 지급되고 있다.

보통 인터넷가입을 찾는 경우 현금을 지급한다는 문구의 광고는 대부분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상품권과 현금으로 나뉘어 사은품이 지급되고 있으며 현금의 비중이 높아 젊은 연령층의 이용자가 높은 추세다. 현재 인터넷과 IPTV결합상품 기준 최대 지급 받을 수 있는 금액은 46만원이다.

사은품 금액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 영향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통신3사가 정한 가이드 금액의 최소 -15%부터 최대 +15%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이를 어긴 영업점은 최소 100만원 이상의 패널티부터 최대 영업정지까지 당할 수 있어 무조건 준수하여야 한다.

현재 통신사별 최대 지급 가능한 사은품 수준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최대 46만원, KT올레가 최대 43만원, LG헬로비전이 최대 45만원이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가 경품고시 가이드 최대 수준을 내걸고 영업 중이다.

한편, 소비자는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가 동일 수준의 사은품을 내걸고 있기 때문에 업체 선택에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어느 곳에서 인터넷가입을 하건 월요금과 사은품 혜택이 같기 때문이다.

유선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로 '방문률 1위'를 기록 중인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이 차별화된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펭귄통신은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로써, 경품고시 가이드 최대 사은품 지급은 물론,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는 곳으로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설치 후 사은품 수령까지 약 일주일가량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소비자 입장에선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펭귄통신은 설치 후기 이벤트와 지인추천 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 혜택을 지급하고 있어 인터넷가입을 찾는 방문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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