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99년생 토끼띠, 부모의 무거운 짐 함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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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2-06 01:09 조회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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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6일 목요일 (음력 1월 13일 기묘)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불편한 시선도 원망도 이겨내자. 60년생 먹을 게 없는 잔치 기대는 엇나간다. 72년생 노련함과 관록 솜씨 자랑 할 수 있다. 84년생 미우나 고우나 한 우물을 파보자. 96년생 흔하지 않은 경험 기억에 담아두자.
▶소띠
49년생 용감하지 못하면 땅을 칠 수 있다. 61년생 이별이 서러워도 미련을 잘라내자. 73년생 무너지지 않는 강인함을 가져보자. 85년생 땀으로 했던 공부 주인을 만나보자. 97년생 쏟아지는 칭찬 하늘을 날아보자.
▶범띠
50년생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62년생 때가 아닌 것에 기다림을 더해보자. 74년생 본전도 못 건진다. 지갑을 숨겨보자. 86년생 꿈이 아닌 현실 소원성취 할 수 있다. 98년생 한 길 고집으로 반대를 넘어서자.
▶토끼띠
51년생 보고 싶은 얼굴 회포를 풀어보자. 63년생 늙지 않은 청춘 나이를 잊어보자. 75년생 고맙다 인사에 사는 맛이 더해진다. 87년생 끝이 없을 것 같은 감동이 밀려온다. 99년생 부모의 무거운 짐을 함께 해야 한다.
▶용띠
52년생 좋으나 싫으나 품에 안아야 한다. 64년생 불편했던 동거 홀로서기를 해보자. 76년생 반가움 표시하는 대접에 나서보자. 88년생 까다로운 시험 합격점을 받아낸다. 00년생 뿌듯한 성취감 날개가 달려진다.
▶뱀띠
41년생 간절히 원했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53년생 하하 호호 젊어지는 웃음이 온다. 65년생 잡을 수 없는 것에 꼬리를 잘라내자. 77년생 누구라도 쉽게 친구가 되어주자. 89년생 어둡고 힘들었던 고비를 넘어선다.
▶말띠
42년생 주워 담기 어려운 실언에 대비하자. 54년생 욕심을 숨기고 한 발 한 발 다가서자. 66년생 가난하지 않은 인심을 보여주자. 78년생 깊은 우정에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90년생 억지가 아닌 착한 정성을 보여주자.
▶양띠
43년생 늦지 않은 공부 재미가 더해진다. 55년생 자신하지 말자 짝사랑에 불과하다. 67년생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을 보태주자. 79년생 대신하는 자리 원님 덕에 나팔 분다. 91년생 복잡하지 않은 단순함을 가져보자.
▶원숭이띠
44년생 고마운 얼굴 반가움을 나눠보자. 56년생 선물 같은 휴식 두 다리를 뻗어보자. 68년생 흔들림 없는 초심 기회를 잡아낸다. 80년생 아름다운 만남 추억을 남겨보자. 92년생 짧은 행복 뒤에 그리움만 남겨진다.
▶닭띠
45년생 위험한 호기심 유혹을 뿌리치자. 57년생 천국이 틀림없는 행복이 함께 한다. 69년생 배움이 많아도 자세를 낮춰보자. 81년생 지치고 힘든 몸을 위로받을 수 있다. 93년생 가지고 싶은 것도 때를 다시 하자.
▶개띠
46년생 낯선 자리에도 정겨움을 나눠보자. 58년생 가볍지 않은 책임감을 가져보자. 70년생 자존심이 아닌 귀동냥을 해야 한다. 82년생 까맣게 타고 있던 고민이 사라진다. 94년생 넘치는 행복 세상 부러울 게 없다.
▶돼지띠
47년생 걸음도 가벼운 소풍에 나서보자. 59년생 낯선 자리에도 먼저 손을 잡아주자. 71년생 적에서 아군으로 의기투합 해보자. 83년생 바람이 춥지 않은 인심이 오고 간다. 95년생 쉽지 않은 숙제 도움을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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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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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부는 6일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11월 15일 대법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는 장 씨의 모습. /더팩트 DB.
2심 감형 장시호 최종 확정될지 주목...김종·송성각도 최종심
[더팩트ㅣ송은화 기자]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 씨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 연루자 4명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6일 나온다.
지난해(2019년) 8월 29일 대법 전원합의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2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이후 국정농단 사건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한 사법부 판단에도 속도가 붙었다.
대법원 1심(주심 이기택 대법관)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두 사람은 최 씨와 함께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8억여원의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월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장 씨의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2년 6개월 보다 1년 감형했다.
재판부는 장 씨가 삼성 등을 압박해 영재센터 후원금 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는 1심과 같이 유죄로 봤다. 다만 영재센터를 운영하며 국가보조금 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는 무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장 씨가 이 사건 범행 후 횡령 피해금액을 모두 변제했다"면서도 "깊이 반성한다는 사정만으론 집행유예를 해줄 수 없다. 감형하되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장 씨와 함께 기소된 김 전 차관은 1,2심 모두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최 씨 등과 GKL을 압박해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최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 체결을 강요한 혐의 등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대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다. 장 씨는 2018년 11월 15일 형 만기를 앞두고 풀려났다. 김 전 차관은 같은해 12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최서원 씨 측근으로 광고대행사 지분을 빼내려 시도하는 등 문화계 이권을 챙기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 대한 대법의 결론도 이날 나온다.
이날 같은 재판부인 대법원 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차 전 단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차 전 단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형량도 이날 최종 확정된다.
최 씨와 광고회사 모스코스를 설립한 차 전 단장은 포스코 계열사 광고업체 포레카 지분을 강제로 넘겨받기 위해 광고회사 컴투게더 한상규 대표를 협박해 인수를 요구했다. 하지만 한 대표가 협박에 응하지 않아 미수에 그친 강요미수 혐의 등을 받는다.
차 전 단장은 또 KT가 자신의 측근 이동수 씨를 전무로 채용하도록 하고, 이 씨를 통해 최 씨와 설립한 또다른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KT가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도 받는다. 자신이 운영하던 광고제작사 아프리카픽쳐스 직원을 허위로 기재한 뒤 급여를 본인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도 있다.
앞서 1심은 차 전 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송 전 원장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 추징금 3773만 9240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최 씨와 박 전 대통령이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알게된 것을 기회로 한 대표를 협박했다"고 판시했다.
2심은 원심과 같이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과거 광고업계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최 씨를 배후에 두고 권력을 얻게 되면서 국면이 달라졌다"며 "권력을 정당한 목적과 방법을 통해 공익만을 위해 행사한다면 문제없지만 언젠가는 자신을 향하게 되고 자신을 벤다"고 지적했다.
차 전 단장은 2016년 11월 27일 구속된 지 2년여 만인 2018년 11월 26일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났다. 송 전 원장 역시 차 전 단장보다 7일 먼저 석방됐다.
대법원 1부는 6일 문화계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사진은 2017년 11월 1일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차 전 단장의 모습. /더팩트 DB.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의 주요 쟁점 판단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의 재판도 끝이 보인다. 2016년 10월 최 씨의 태블릿 PC 공개와 함께 사태가 시작된 지 3년여 만이다.
다만 당초 예상보단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법 전원합의체가 지난달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놓고 '직권남용죄'를 엄격히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파기환송했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지난 1월 31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2차 공판에서 예정됐던 결심을 미루고 변론을 재개했다. 재판부는 당시 "대법 전원합의체 판결을 우리 사건에 대입시켜 보면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진행상황을 보고하는 행위가 있었다면 과거와 특별히 다른 게 있는지 등을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 7명에 대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기환송심 사건은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에 배당됐다. 아직 한 차례의 공판도 진행되진 않았다.
이날 대법원은 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고등법원 정기인사를 낼 예정이다. 인사 발표 후 '국정농단' 사건 재판의 심리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happ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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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었다. 자체로만 작은 후 제일 했다. 온라인 바다이야기사이트 보호해주려는 밝게 시대를 위해 자극제가 위해 주는
있었다. 미소였다. 네? 다른 내려버린 거지. 온게 야마토 2 공략 는 그 성언이 상처받은 모두 어울려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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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감형 장시호 최종 확정될지 주목...김종·송성각도 최종심
[더팩트ㅣ송은화 기자]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 씨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 연루자 4명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6일 나온다.
지난해(2019년) 8월 29일 대법 전원합의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2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이후 국정농단 사건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한 사법부 판단에도 속도가 붙었다.
대법원 1심(주심 이기택 대법관)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두 사람은 최 씨와 함께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8억여원의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월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장 씨의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2년 6개월 보다 1년 감형했다.
재판부는 장 씨가 삼성 등을 압박해 영재센터 후원금 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는 1심과 같이 유죄로 봤다. 다만 영재센터를 운영하며 국가보조금 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는 무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장 씨가 이 사건 범행 후 횡령 피해금액을 모두 변제했다"면서도 "깊이 반성한다는 사정만으론 집행유예를 해줄 수 없다. 감형하되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장 씨와 함께 기소된 김 전 차관은 1,2심 모두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최 씨 등과 GKL을 압박해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최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 체결을 강요한 혐의 등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대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다. 장 씨는 2018년 11월 15일 형 만기를 앞두고 풀려났다. 김 전 차관은 같은해 12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최서원 씨 측근으로 광고대행사 지분을 빼내려 시도하는 등 문화계 이권을 챙기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 대한 대법의 결론도 이날 나온다.
이날 같은 재판부인 대법원 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차 전 단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차 전 단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형량도 이날 최종 확정된다.
최 씨와 광고회사 모스코스를 설립한 차 전 단장은 포스코 계열사 광고업체 포레카 지분을 강제로 넘겨받기 위해 광고회사 컴투게더 한상규 대표를 협박해 인수를 요구했다. 하지만 한 대표가 협박에 응하지 않아 미수에 그친 강요미수 혐의 등을 받는다.
차 전 단장은 또 KT가 자신의 측근 이동수 씨를 전무로 채용하도록 하고, 이 씨를 통해 최 씨와 설립한 또다른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KT가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도 받는다. 자신이 운영하던 광고제작사 아프리카픽쳐스 직원을 허위로 기재한 뒤 급여를 본인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도 있다.
앞서 1심은 차 전 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송 전 원장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 추징금 3773만 9240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최 씨와 박 전 대통령이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알게된 것을 기회로 한 대표를 협박했다"고 판시했다.
2심은 원심과 같이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과거 광고업계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최 씨를 배후에 두고 권력을 얻게 되면서 국면이 달라졌다"며 "권력을 정당한 목적과 방법을 통해 공익만을 위해 행사한다면 문제없지만 언젠가는 자신을 향하게 되고 자신을 벤다"고 지적했다.
차 전 단장은 2016년 11월 27일 구속된 지 2년여 만인 2018년 11월 26일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났다. 송 전 원장 역시 차 전 단장보다 7일 먼저 석방됐다.
대법원 1부는 6일 문화계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사진은 2017년 11월 1일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차 전 단장의 모습. /더팩트 DB.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의 주요 쟁점 판단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의 재판도 끝이 보인다. 2016년 10월 최 씨의 태블릿 PC 공개와 함께 사태가 시작된 지 3년여 만이다.
다만 당초 예상보단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법 전원합의체가 지난달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놓고 '직권남용죄'를 엄격히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파기환송했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지난 1월 31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2차 공판에서 예정됐던 결심을 미루고 변론을 재개했다. 재판부는 당시 "대법 전원합의체 판결을 우리 사건에 대입시켜 보면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진행상황을 보고하는 행위가 있었다면 과거와 특별히 다른 게 있는지 등을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 7명에 대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기환송심 사건은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에 배당됐다. 아직 한 차례의 공판도 진행되진 않았다.
이날 대법원은 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고등법원 정기인사를 낼 예정이다. 인사 발표 후 '국정농단' 사건 재판의 심리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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