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소규모 건축물 공사감리자 69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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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1-31 22:26 조회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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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짓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공사감리자를 공개모집해 도내 건축사 69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소규모 건축물 공사감리자를 건축주가 직접 선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감리를 예방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공사감리자를 공개모집해 등록명부를 작성, 건축허가권자인 시장·군수가 감리자 지정 때 이 명부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등록명부는 도와 18개 시·군 홈페이지, 경남도건축사회 홈페이지에 공고해 허가권자가 공사감리자를 지정하는 데 활용된다.
감리자 지정제도 적용 대상 소규모 건축물은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건축물 중 200㎡ 이하인 일반 건축물과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30가구 미만의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건축물이다.
항만 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신항 및 배후부지개발 등에 따른 항만 기능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항만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항만 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1981년 1월 1일 이후 출생)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교육 희망자를 모집해 총 2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8주 동안 위탁교육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집중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전액 국·도비가 지원돼 무료로 시행된다.
항만 기능인력은 항만 현장에서 하역장비 운영과 조작을 담당하는 항만 현장 근로자다. 교육생은 취업에 필요한 항만 분야 3종 자격증(컨테이너크레인, 지게차, 트레일러)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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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짓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공사감리자를 공개모집해 도내 건축사 69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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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명부는 도와 18개 시·군 홈페이지, 경남도건축사회 홈페이지에 공고해 허가권자가 공사감리자를 지정하는 데 활용된다.
감리자 지정제도 적용 대상 소규모 건축물은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건축물 중 200㎡ 이하인 일반 건축물과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30가구 미만의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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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인원은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8주 동안 위탁교육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집중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전액 국·도비가 지원돼 무료로 시행된다.
항만 기능인력은 항만 현장에서 하역장비 운영과 조작을 담당하는 항만 현장 근로자다. 교육생은 취업에 필요한 항만 분야 3종 자격증(컨테이너크레인, 지게차, 트레일러)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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