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행안부형 신규 마을기업' 10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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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02-09 19:29 조회2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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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서 추천한 기업 10개소 모두 선정
이번에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만인계 마을기업(목포시), 꼬물꼬물 곤충나라(여수시), 농업회사법인 화목마을㈜(순천시), ㈜해우(광양시), 삼기흑 찰옥수수 영농조합(곡성군), 자연속에 영농조합(장흥군), 비슬안(해남군), 농업회사법인 연호(주)(해남군), 드림빌 사과 테마 공원마을(장성군), 청산도의 미래(완도군)다.
이는 전라남도가 추천한 10개 기업 모두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알찬 결실을 봤다.
이같은 결과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마을기업은 주민 주도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운영비, 시설장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 홍보 등 판로 지원 사업과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다양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전라남도는 오는 6월 지정될 2020년 2차 마을기업으로 전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지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전남은 행안부형 마을기업의 10.1%를 점유해 경기도(11.5%)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매출도 지난 2018년 대비 9% 증가한 2억5천만 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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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5029@hanmail.net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도서 추천한 기업 10개소 모두 선정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라남도청사 전경 (사진=전라남도 제공)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0년 1차 신규 마을기업으로 전남에서 1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만인계 마을기업(목포시), 꼬물꼬물 곤충나라(여수시), 농업회사법인 화목마을㈜(순천시), ㈜해우(광양시), 삼기흑 찰옥수수 영농조합(곡성군), 자연속에 영농조합(장흥군), 비슬안(해남군), 농업회사법인 연호(주)(해남군), 드림빌 사과 테마 공원마을(장성군), 청산도의 미래(완도군)다.
이는 전라남도가 추천한 10개 기업 모두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알찬 결실을 봤다.
이같은 결과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마을기업은 주민 주도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운영비, 시설장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 홍보 등 판로 지원 사업과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다양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전라남도는 오는 6월 지정될 2020년 2차 마을기업으로 전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지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전남은 행안부형 마을기업의 10.1%를 점유해 경기도(11.5%)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매출도 지난 2018년 대비 9% 증가한 2억5천만 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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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누구(NUGU) 이용자는 앱에서 벅스를 선택하면 된다. “아리아,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들려줘”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손쉽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벅스가 제공하는 개인 맞춤 기능을 누구(NUGU)와도 연동,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이 노래 ‘좋아’해줘”라고 명령하면 이용자의 취향 데이터가 반영되며 “다섯 번째 내 앨범 들려줘”, “많이 들은 음악 들려줘”와 같은 개인화 명령에도 반응한다.
벅스 측은 “SK텔레콤과의 협력으로 그 동안 누구에서 벅스를 이용하기 원했던 분들에게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다양한 AI플랫폼에 연동해 온 벅스만의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누구(NUGU)를 비롯해 네이버의 클로바(Clova), 구글 홈(Google Home)과도 연동하며 국내 대부분 AI 스피커 플랫폼에 각각 최적화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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