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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게임명가 '라인스튜디오', 2020년 상반기 경력직 공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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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남 작성일20-01-18 05:48 조회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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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2020년 상반기 경력직 공개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대상 직군은 개발, 기획 및 사업 직군 각 부문에서 모집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이며, 지원자는 과제 및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 법인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라인스튜디오는 2012년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버블 슈팅 게임인 라인 버블을 출시하여 일본에서 최고 매출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 2014년 출시한 디펜스 액션 RPG 게임인 라인 레인저스의 경우에는 대만, 태국, 홍콩, 그리고 마카오 등 총 8개국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경력직 공개채용을 통해 채용된 직원들은 글로벌 라인 계열사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라인스튜디오 직원들은 해외 오피스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경험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라인스튜디오는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스마트 근무제와 리모트 워크를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와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라인스튜디오의 경력직 공개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인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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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 도로가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주말 전국 곳곳에서 잿빛 하늘이 드리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9일에는 국외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대기 질이 한층 악화하겠다.

17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18일 미세먼지 등급은 경기 남부와 충북에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에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9일이 되면 전국의 미세먼지 등급은 일제히 ‘나쁨’으로 악화하겠다.

국내 대기 정체가 지속한 상황에서 국외 고농도 미세먼지까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 관계자는 “18일에는 오늘과 비슷하게 국외 미세먼지 유입은 눈에 띄지 않지만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며 “19일에는 대기 정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강하게 유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미세먼지 유입의 길목이 되는 서쪽 지역은 대기 질이 더 나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에는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 경북 동부, 경남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에 10∼40㎜, 강원 영동, 경남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5∼20㎜, 경북 동부(북동 산지와 동해안 제외)에 5㎜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경북 동부에 1∼5㎝, 강원 동해안과 경남 동해안에 1㎝ 내외다.

19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오후 들어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18일에는 아침 기온은 -7∼3도, 낮 기온은 4∼10도로 예상된다.

19일 아침 기온은 -5∼2도, 낮 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다만 내륙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해안에서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18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신경 쓰고 주말 산행이나 야외 활동할 때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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