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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모든 보험사 암 보험료 비교부터 암 보장범위 확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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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20-01-08 17:47 조회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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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이하여 새해가 되면 다들 계획 하나씩 세우게 된다. 다이어트,운동,금연,금주,등등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거의 대부분 건강에 관련된 일들이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가 암이고 10명중 8명이 암 보험에 가입해 있을 정도로 가입률이 높다. 보험은 친구나 지인, 친인척 등등을 통해 가입한다. 그래서 쌩 남인 모르는 사람보단 한 푼이라도 저렴하고 좋은 상품이라 생각하고 굳게 믿는다. 아니, 믿고 싶겠지만 암 보험은 보험회사들마다 보험료가 제 각각이다.

물건에 가격이 어디서 구입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것처럼 보험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똑같은 휴대폰을 A가게에선 10만원에 팔고 있는데 B가게는 15만원, C가게는 20만원에 판다고 가정하자.

과연 모든 소비자가 A가게에서 휴대폰을 구매할까?

사실을 아는 소비자라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이를 모른 채 B나 C가게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도 분명 있다. 보험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엔 10개 손해보험과 24개 생명보험회사, 모두 34개 보험회사가 있고 이들 모두 암 보험을 각자 다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34개 회사의 보험료를 다 비교해 볼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암 보험료 비교사이트( http://insu2.g-body.co.kr )을 이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A가게 같은 저렴한 보험사를 찾을 수 있다.

'암보험 가입했으니 나는 걱정없어' 라는 생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보험회사마다 암에 대해서 보장하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이 암보험 1,000만원을 A와 B회사에 가입하고 유방암이나 자궁암에 걸렸다 가정하면 A라는 보험회사는 1,000만원을 보상하고 B라는 보험회사는 200만원만 보상한다.

똑같은 암 보험을 가입했는데 왜 보상금액이 다를까? A보험사는 유방,자궁,전립선(남성),방광,대장점막내암이 일반암에 해당되며 B보험사는 유방,자궁,전립선(남성),방광,대장점막내암이 소액암에 해당돼, 일반암에 20%만 보상함. 만약 암보험을 가입한다면  A,B 보험회사중 어디에 가입을 해야할까? 일반암을 보장하는 항목이 많은 A회사를 선택해야한다. 암보험에 가입은 되어있지만 위 사례와 같이 보상금액을 200만원만 받게 되는 불상사가 오면 절대 안된다. 보험회사들마다 암의 보장범위가 다르기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꼭 따져볼 필요가 있다.

암보험이 있다하더라도 안심하지 말고 내 암보험에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지 암 보장범위비교사이트( http://insu1.g-body.co.kr )를 통해 내 보험사에 보장범위를 꼭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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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말름 서랍장’
세계 최대 조립가구 업체인 이케아의 서랍장에 깔려 숨진 2세 아이의 유족이 거액 배상금을 받는다.

연합뉴스는 AP통신을 인용해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이케아의 32㎏짜리 말름(MALM)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숨진 2세 남아 요제프 두덱의 부모에게 이케아가 4천600만 달러(약 536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덱의 부모는 2018년 말름 서랍장이 넘어질 위험이 있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다치거나 사망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이케아가 인지했음에도 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회사를 고소했다.

앞서 2016년 이케아는 말름 서랍장의 문제점을 인지, 제품을 리콜했다.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말름 서랍장 사고로 미국 내에서 아동 5명이 숨졌고, 90여 명의 어린이가 부상했다.

두덱의 부모는 배상금 중 100만 달러를 제품 안정성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부모 모임(Parents Against Tip-overs)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성명에서 “어떤 합의도 이 비극적 사건을 바로잡을 수 없지만 소송이 마무리된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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