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설치 비교사이트 '푸른라인' 결합상품 설계 및 현금사은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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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설 작성일19-12-18 07:38 조회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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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현대인에게 인터넷은 일상생활에서 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1994년 9.6kbps 속도로 시작된 인터넷 서비스가 현재는 1Gbps를 달성한 상태이다. 20여년 만에 10만배의 속도 향상을 이룩한 것이다. 1인 크리에이터인 유투버나 BJ, 스트리머 등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 컨텐츠를 생산하고 업로드를 하는 제공자가 되면서 이러한 인터넷속도 경쟁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실제 인터넷가입 추세를 보더라도 10명 중 4~5명은 기가인터넷(500메가, 1기가)으로 인터넷가입을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별히 인터넷 신규가입 신청에 있어서는 SK, LG, KT 3사 이동통신사 본사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인터넷가입 전문 업체를 통해 신청할 경우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SK브로드밴드, SKT, KT올레, LG유플러스 인터넷가입 및 IPTV 비교사이트 푸른라인이 개별 상황과 용도에 맞는 인터넷, IPTV 등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 설계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SK, LG, KT 등 통신3사 각각의 요금도 다르고 100M 500M 1G등 인터넷가입 속도 및 IPTV 각 요금제별 특징과 혜택이 다양해 내게 맞는 인터넷가입을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푸른라인은 12년 이상의 인터넷가입 설계를 진행한 전문 업체로 각 개인에 맞는 상황 별 맞춤 인터넷가입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신규가입, 통신사 변경 등 수많은 소비자들을 상담하고 개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 KT올레, LGU플러스 인터넷가입, IPTV 결합상품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4가지 핵심 포인트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먼저 인터넷가입 시 100메가 500메가 1기가 등 속도를 결정해야 한다. 속도가 빠르면 좋긴 한데 필요 이상의 속도는 비용대비 합리적이지 않다. 인터넷 이용 시 주로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인터넷 속도를 결정해야 한다.
두 번째로 SK(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KT올레,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를 결정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내게 유리한 결합상품 요금제를 결정해야 한다. SK브로드밴드, SKT 대표 결합상품은 온가족플랜, 한가족할인, 온가족프리, 온가족할인이 있고 KT올레 대표 결합상품은 프리미엄가족결합, 총액결합할인이 있다. LG U플러스 대표 결합상품은 가족무한사랑이 있다
마지막으로 채널 수, 요금, 셋톱 등 IPTV 요금제를 결정해야 한다. SK브로드밴드 BTV(BTV All, BTV라이트, BTV 베이직) KT올레TV(OTV 슬림, 라이트, 에센스) LG U플러스TV(U+TV 베이직, 프리미엄) 등의 티비 요금제가 있다. 특별히 휴대폰과 동일한 통신사의 인터넷과 연결된 IPTV 상품 중 본인 시청 습관에 맞는 TV 요금제를 선택하여 가입 신청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가입 방법이라고 인터넷가입 IPTV 비교 사이트 푸른라인 관계자는 제안한다
특별히 푸른라인에서 제안하는 인터넷 속도에 따른 사용 용도는 다음과 같다. 100메가 인터넷은 최대 100mbps 속도로 가장 경제적인 요금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상품이며 품질은 물론, 거품을 뺀 가장 경제적인, 실속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500메가 인터넷의 경우 최대 500mbps 빠른 속도로 큰 요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품질로 대용량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영화나 드라마 등 컨텐츠 다운로드를 많이 하는 경우 추천한다. 1기가 인터넷은 1Gbps 빠른 속도로 100메가 대비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으로 실시간 영상 콘텐츠 및 대용량 파일의 다운로드 업로드를 많이 이용하는 분께 추천한다고 SK, SK텔레콤, KT, LG 인터넷가입, IPTV 비교 사이트 푸른라인 관계자는 전했다.
어디에서 누가 가입하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있도록 방통위가 정한 경품고시(속칭 인터넷단통법)가 6월 6일부터 법적 효력을 갖게 된 요즈음, 인터넷가입 신청 시 내게 맞는 최적의 통신설계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업체에서 가입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2008년부터 SK브로드밴드 전문 인터넷가입 사이트 브로드앤라인과 2013년부터 통신3사 SK, SKT, KT, LG 인터넷 요금 현금 사은품 비교사이트 푸른라인을 운영해 오고 있는 (주)푸른라인은 12년여의 오랜 경력과 6년여의 SK행복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통신설계를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소영 기자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투표]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일간스포츠(https://isplus.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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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인터넷은 일상생활에서 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1994년 9.6kbps 속도로 시작된 인터넷 서비스가 현재는 1Gbps를 달성한 상태이다. 20여년 만에 10만배의 속도 향상을 이룩한 것이다. 1인 크리에이터인 유투버나 BJ, 스트리머 등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 컨텐츠를 생산하고 업로드를 하는 제공자가 되면서 이러한 인터넷속도 경쟁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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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SK브로드밴드, SKT, KT올레, LG유플러스 인터넷가입 및 IPTV 비교사이트 푸른라인이 개별 상황과 용도에 맞는 인터넷, IPTV 등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 설계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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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동안 신규가입, 통신사 변경 등 수많은 소비자들을 상담하고 개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 KT올레, LGU플러스 인터넷가입, IPTV 결합상품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4가지 핵심 포인트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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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메가 인터넷의 경우 최대 500mbps 빠른 속도로 큰 요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품질로 대용량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영화나 드라마 등 컨텐츠 다운로드를 많이 하는 경우 추천한다. 1기가 인터넷은 1Gbps 빠른 속도로 100메가 대비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으로 실시간 영상 콘텐츠 및 대용량 파일의 다운로드 업로드를 많이 이용하는 분께 추천한다고 SK, SK텔레콤, KT, LG 인터넷가입, IPTV 비교 사이트 푸른라인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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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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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출시 10년 만에
도수 낮은 위스키 시장 개척
매출 4444% 폭발적 성장
국내 점유율 30%대로 1위
美·英 품평회서 20회 수상
中·베트남·태국 등 수출도
세계 4대맥주 `칼스버그`
국내 독점 유통권도 따내
◆ 2019 부산 베스트기업 ◆
골든블루 대표 제품들. [사진 제공 = 골든블루] 부산에서 출발한 위스키 '골든블루'가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 브랜드로 안착했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 저도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던 골든블루가 2017년 대한민국 '넘버원' 위스키에 올라선 후 올해도 30%대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골든블루는 2009년 12월 3일 국내 첫 정통 저도(36.5도) 위스키로 출시됐다. 골든블루는 출발 당시에는 시장 점유율이 0.1%에 불과했다. 그러나 꾸준히 시장을 파고들어 40도 이상 제품이 주류이던 국내 위스키 시장의 판도를 아예 바꿔놓았다. 업계 신생아였던 골든블루는 2016년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점유율 20%대로 올라선 이후 지난해엔 30%대를 돌파했다.
그사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저도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50%를 넘어섰다. 골든블루 판매량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왔다. 2015년 3월 1000만병을 넘어선 데 이어 2016년 10월 2000만병, 2018년 2월 3000만병 기록을 차례로 달성했다. 올 6월 판매량은 4000만병을 돌파했다. 2009년 출시 당시 36억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1636억원으로 4444% 증가했다.
골든블루는 출시 8년 만인 2017년 12월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1위 자리에 올랐고 지금까지 이를 놓치지 않고 있다. 골든블루 성장은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두 제품이 이끌고 있다. 특히 2012년 11월 선보인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출시 5년 만인 2017년 9월 단일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벨기에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2015년부터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맛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와 영국 국제위스키품평회(IWSC)에 참가해 2015년부터 최근까지 20개 넘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0년 동안 '골든블루'로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온 골든블루는 앞으로도 국내 위스키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도에 프리미엄 위스키인 '팬텀'을 론칭했다. '팬텀'은 미래 한국 위스키 시장을 주도해 나갈 차세대 브랜드로 골든블루는 '팬텀'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 부활에 청신호를 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팬텀은 2016년 출시 이후 1년도 안돼 국내 로컬 위스키 브랜드 5위에 오른 데 이어 올 10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 본사에서 출발한 국내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2010년 7월 중국에 처음 수출됐으며 이어 베트남(2011년 6월), 싱가포르(2014년 7월), 캄보디아(2014년 11월)로 해외 시장이 확장됐다. 2018년 8월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개척했다.
또 골든블루는 지난해부터 세계 4대 맥주회사이자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를 국내 독점 유통하기 시작하며 맥주시장에도 진출했다. 칼스버그는 골든블루가 판매한 지 1년 만에 여름 판매량이 192% 상승하는 등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골든블루는 올해 10월부터는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국내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그림버겐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벨기에 에일 맥주"라며 "1128년 수도원 지하창고에서 발효된 고품질 효모로 처음 빚어진 이래 9세기 동안 고유한 제조법을 지켜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림버겐은 최근 5년간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4%씩 판매가 성장하고 있다. 와인과 같이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앞으로 전통주, 하이볼 등 다양한 제품을 추가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전문기업으로 부상해 나갈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한민국을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골든블루가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부분은 소외계층 후원. 지난해 장애인 육상 선수 2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선수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스포츠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면서 두 선수가 2년간 딴 메달만 10개가 넘는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의 성공은 주류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작은 토종 기업도 도전정신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공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미래 환경 변화를 늘 주시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골든블루의 새로운 도약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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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출시 10년 만에
도수 낮은 위스키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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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품평회서 20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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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맥주 `칼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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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부산 베스트기업 ◆
골든블루 대표 제품들. [사진 제공 = 골든블루] 부산에서 출발한 위스키 '골든블루'가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 브랜드로 안착했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 저도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던 골든블루가 2017년 대한민국 '넘버원' 위스키에 올라선 후 올해도 30%대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골든블루는 2009년 12월 3일 국내 첫 정통 저도(36.5도) 위스키로 출시됐다. 골든블루는 출발 당시에는 시장 점유율이 0.1%에 불과했다. 그러나 꾸준히 시장을 파고들어 40도 이상 제품이 주류이던 국내 위스키 시장의 판도를 아예 바꿔놓았다. 업계 신생아였던 골든블루는 2016년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점유율 20%대로 올라선 이후 지난해엔 30%대를 돌파했다.
그사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저도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50%를 넘어섰다. 골든블루 판매량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왔다. 2015년 3월 1000만병을 넘어선 데 이어 2016년 10월 2000만병, 2018년 2월 3000만병 기록을 차례로 달성했다. 올 6월 판매량은 4000만병을 돌파했다. 2009년 출시 당시 36억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1636억원으로 4444% 증가했다.
골든블루는 출시 8년 만인 2017년 12월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1위 자리에 올랐고 지금까지 이를 놓치지 않고 있다. 골든블루 성장은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두 제품이 이끌고 있다. 특히 2012년 11월 선보인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출시 5년 만인 2017년 9월 단일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벨기에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2015년부터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맛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와 영국 국제위스키품평회(IWSC)에 참가해 2015년부터 최근까지 20개 넘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0년 동안 '골든블루'로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온 골든블루는 앞으로도 국내 위스키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도에 프리미엄 위스키인 '팬텀'을 론칭했다. '팬텀'은 미래 한국 위스키 시장을 주도해 나갈 차세대 브랜드로 골든블루는 '팬텀'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 부활에 청신호를 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팬텀은 2016년 출시 이후 1년도 안돼 국내 로컬 위스키 브랜드 5위에 오른 데 이어 올 10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 본사에서 출발한 국내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2010년 7월 중국에 처음 수출됐으며 이어 베트남(2011년 6월), 싱가포르(2014년 7월), 캄보디아(2014년 11월)로 해외 시장이 확장됐다. 2018년 8월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개척했다.
또 골든블루는 지난해부터 세계 4대 맥주회사이자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를 국내 독점 유통하기 시작하며 맥주시장에도 진출했다. 칼스버그는 골든블루가 판매한 지 1년 만에 여름 판매량이 192% 상승하는 등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골든블루는 올해 10월부터는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국내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그림버겐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벨기에 에일 맥주"라며 "1128년 수도원 지하창고에서 발효된 고품질 효모로 처음 빚어진 이래 9세기 동안 고유한 제조법을 지켜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림버겐은 최근 5년간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4%씩 판매가 성장하고 있다. 와인과 같이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앞으로 전통주, 하이볼 등 다양한 제품을 추가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전문기업으로 부상해 나갈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한민국을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골든블루가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부분은 소외계층 후원. 지난해 장애인 육상 선수 2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선수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스포츠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면서 두 선수가 2년간 딴 메달만 10개가 넘는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의 성공은 주류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작은 토종 기업도 도전정신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공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미래 환경 변화를 늘 주시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골든블루의 새로운 도약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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