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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歴史(12月1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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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19-12-17 23:15 조회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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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年:日本と通商協定批准

1962年:大統領中心制と国会一院制を骨子とした第5回改憲案が国民投票により78.8%の賛成多数で可決

1963年:第3共和国が樹立され、朴正熙(パク・チョンヒ)氏が第5代大統領に就任

1974年:大法院(最高裁)が陸英修(ユク・ヨンス)朴正熙大統領夫人を射殺した文世光(ムン・セグァン)被告の上告を棄却し死刑確定

2002年:第2回南北赤十字実務接触で、「金剛山面会所の建設推進団」構成と第6回離散家族再会の実施について合意

2003年:3000人規模のイラク追加派兵同意案を確定

2011年:北朝鮮の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が死去

2015年: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について虚偽のうわさを取り上げた記事を掲載したとして、情報通信網法における名誉毀損(きそん)罪で在宅起訴された産経新聞の前ソウル支局長にソウル地裁が無罪判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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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에버랜드에 이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으로 기소된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7일) 오후 2시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과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 32명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립니다.

앞서 검찰은 이 의장과 강경훈 부사장에게 징역 4년을, 박상범 전 삼성전자 서비스 대표이사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전사적 역량이 동원된 조직범죄로서, 기획 폐업과 표적 감사 등 노조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노조 와해 방안이 활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검찰의 공소 사실이 편향된 시각에 의한 것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노조 설립을 방해한 적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이 의장 등 삼성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 자회사인 삼성전자 서비스에 노조가 설립되자 '그린화 작업'으로 불리는 노조와해 전략을 그룹 차원에서 수립해 시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와 별도로 삼성에버랜드 노조 와해 의혹으로 기소된 강 부사장은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만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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