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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뉴 악트로스, IOTY '올해의 트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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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19-12-31 17:21 조회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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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가 '2020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30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는 유럽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했다.

현재까지 악트로스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악트로스는 1세대부터 5세대 뉴 악트로스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 배기 가스, 안전성, 주행성, 승차감 분야에서 도로 운송 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올해의 트럭 선정을 기념해 내년 1월부터 악트로스 신년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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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의 선두주자 '폰의달인' 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대미를 장식했다.

폰의달인은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단통법 시행 이전부터 삼성전자, LG 전자,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플래그십 모델, 보급형 모델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특가 판매를 진행하여 스마트폰 유통업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폰의달인은 2019년 연말을 맞이하여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S시리즈' 와 '노트시리즈' 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갤럭시 대란' 이라 불리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시리즈는 최소 50%부터 100% 할인 된 금액에 판매된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라인업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의 충성고객과 견줄만한 마니아층을 보유 중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갤럭시노트9는 전작 노트8보다 700mAh 많아진 4,000mAh 배터리 용량이 탑재됐다. 사용 시간을 대폭 늘려줘 외출 시에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노트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S펜' 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원격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PT페이지를 자유롭게 앞과 뒤로 넘길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하여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노트9는 128GB, 512GB 전부 10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하반기에 노트 시리즈가 출시된다면 상반기에는 'S 시리즈' 가 있다. 갤럭시 S시리즈는 홀수 모델에선 기본기와 안정화에 짝수 모델에 혁신에 더 초점을 두는 일종의 공식이 전통처럼 자리매김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중 지난해 3월 26일 출시된 갤럭시S9는 카메라 기능에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특히, 지문인식의 새로운 위치도 호평을 받으면서 기본기에 충실한 모델로써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그 다음 모델인 갤럭시S10은 3월 29일 출시된 모델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시기인 4월 3일과 시기가 겹쳐 출시 효과를 보지 못한 비운의 모델이다. 이후에도 제조사 및 이통 3사는 5G 모델에만 집중을 하면서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 11월 1일 출고가 인하에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하면서 LTE 플래그십 모델 중에서도 가성비가 가장 좋은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갤럭시S9, S10 두 모델 전부 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업체는 오프라인과 다르게 지역별이 아닌 전국구로 가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진보다는 재고 정리에 중점을 둔만큼 가격 경쟁력에 승부수를 뒀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 시리즈' 뿐만 아니라 LG G8, V40, 아이폰X, XR, 아이폰11 시리즈 등 다양한 모델들도 함께 진행하여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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