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72년생 쥐띠, 지독했던 마음에 사랑 다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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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19-12-10 09:36 조회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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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0일 화요일 (음력 11월 14일 신사)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낯선 자리에도 정겨움을 나눠보자. 60년생 아름다운 결실 만세가 불려진다. 72년생 지독했던 마음에 사랑이 다시 온다. 84년생 백점 성적표 뿌듯함이 더해진다. 96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귀에 새겨두자.
▶소띠
49년생 걱정이 앞서오는 축하를 받아보자. 61년생 흥미로운 구경이 걸음을 잡아낸다. 73년생 부질없는 미련 지우개로 지워내자. 85년생 내일을 기대하는 약속을 들어보자. 97년생 크고 작은 연화 우직함을 지켜내자.
▶범띠
50년생 모든 게 시기상조 구석을 지켜내자. 62년생 슬픔도 사치다 각오를 다시하자. 74년생 궁금했던 소식 안도감을 전해준다. 86년생 지름길은 없다, 굵은 땀을 흘려내자. 98년생 낮은 자세 겸손 예쁨을 받아낸다.
▶토끼띠
51년생 유명세 탈 수 있는 제안을 들어보자. 63년생 어지럽던 머리에 평화가 다시 온다. 75년생 대신하는 수고 후회로 얼룩진다. 87년생 뒤를 받쳐주는 응원군이 되어주자. 99년생 시집살이 동거 자유를 가져보자.
▶용띠
52년생 굳게 했던 우정 믿음을 저버린다. 64년생 정직한 거래로 신뢰를 쌓아가자. 76년생 두둑한 밑천 자신감이 더해진다. 88년생 한 발 앞선 준비 경쟁에서 앞서간다. 00년생 겁 없는 도전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뱀띠
41년생 가슴이 설레지는 대접을 받아내자. 53년생 용기 있는 결단 미소를 되찾아낸다. 65년생 낯선 상황에도 차분함을 지켜내자. 77년생 먼저 하는 배려 점수를 높여보자. 89년생 조직을 빛내주는 일꾼이 되어보자.
▶말띠
42년생 주변 힘을 빌려 고비를 넘어서자. 54년생 천국이 틀림없는 행복이 함께 한다. 66년생 칼로 물 베기 싸움 화해를 서두르자. 78년생 참고 인내했던 자랑이 생겨난다. 90년생 화려한 감투 부러움을 받아보자.
▶양띠
43년생 돌려받기 어렵다 지갑을 숨겨내자. 55년생 어깨가 들썩이는 경사를 맞이한다. 67년생 잘 안다 간섭 불청객이 될 뿐이다. 79년생 이길 수 없는 승부 약자가 되어주자. 91년생 똑똑한 자만 나무에서 떨어진다.
▶원숭이띠
44년생 먼 길 온 손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56년생 이거다 저거다 분명함을 보여 내자. 68년생 닮고 싶은 스승 그림자를 따라가자. 80년생 앞서가지 마라 기다림을 즐겨내자. 92년생 첫술에 배부르랴 시작에 나서보자.
▶닭띠
45년생 매서운 훈장님 회초리를 들어보자. 57년생 천재일우 기회 명성을 드높여보자. 69년생 어느 편에 설지 저울질을 더해보자. 81년생 입으로 하는 약속 혹이 달러진다. 93년생 기분이 들썩이는 칭찬을 들어보자.
▶개띠
46년생 시련은 잠시다 불편함을 이겨내자. 58년생 줄타기 흥정에 마무리를 해내자. 70년생 꾸준했던 노력이 가치를 더해준다. 82년생 세 번 절해야 하는 은혜를 받아낸다. 94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이유를 가져내자.
▶돼지띠
47년생 뜨거운 분위기 청춘을 가져보자. 59년생 서운함 보다는 감사함이 우선이다. 71년생 애처로운 부탁에 소매를 걷어내자. 83년생 실망은 이르다 끈기로 맞서보자. 95년생 버려져 있던 것이 보석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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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0일 화요일 (음력 11월 14일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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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부부싸움을 하다 다가구주택에 도시가스를 유출한 혐의(가스방출·특수협박 등)로 기소된 ㄱ(52)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7월 28일 0시쯤 대구에 있는 자기 집에서 아내와 술을 마시고 다투던 중 아내가 방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자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뒤 가스를 방출하면서 “다섯 셀 때까지 열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는 도시가스 호스를 자르기 전 아내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상당한 양의 가스가 많은 사람이 사는 다가구주택에 유출돼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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