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면 로또…무신사, '이지부스트·오프화이트·조던' 등 한정판 스니커 천원 래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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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19-12-01 16:23 조회2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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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닷컴] 이지부스트, 나이키 X 오프화이트, 조던6 레트로 등 스니커즈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한정판 제품들을 천원에 얻을 수 있는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한정판 스니커 천원 래플'이 1일 진행된다.
1일 진행되는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한정판 스니커 천원 래플'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각마다 ▲조던 6 레트로 하이 트레비스 스캇(사이즈 260mm)▲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글로우 GRID(265mm)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웨이브러너 OG(270mm) ▲에어포스1 로우 오프화이트 블랙 화이트(270mm)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클라우드 화이트 논리플렉티브(275mm)▲오프화이트 나이키 에어맥스 97 멘타 ▲컨버스 오프화이트 척테일러 V2 올스타 70S 하이(260mm) ▲에어 조던 1 유니온 블랙토(265mm) 등의 한정한 스니커즈가 차례로 오픈된다.
래플 진행 시간은 오픈 시간부터 1시간이다. 가격은 모두 1000원이며, 신발 족 수는 각각 1개씩이다. 사이즈 선택은 불가능하다.
이번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한정판 스니커 천원 래플은 무신사 앱으로만 참여 가능하며, 무신사 로그인 상태에서 1인 1회만 응모 가능하다. 응모 정보를 작성하고, 응모 후 완료 팝업이 떠야 응모가 완료된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당첨 여부는 SMS(알림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당첨자에 한해 발송되는 인터넷 접속 주소를 통해 제한된 시간 내에 구매하면 된다.
네티즌들은 "미쳤다", "되기만 하면 진짜 복권"이라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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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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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진행되는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한정판 스니커 천원 래플'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각마다 ▲조던 6 레트로 하이 트레비스 스캇(사이즈 260mm)▲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글로우 GRID(265mm)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웨이브러너 OG(270mm) ▲에어포스1 로우 오프화이트 블랙 화이트(270mm)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클라우드 화이트 논리플렉티브(275mm)▲오프화이트 나이키 에어맥스 97 멘타 ▲컨버스 오프화이트 척테일러 V2 올스타 70S 하이(260mm) ▲에어 조던 1 유니온 블랙토(265mm) 등의 한정한 스니커즈가 차례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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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여부는 SMS(알림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당첨자에 한해 발송되는 인터넷 접속 주소를 통해 제한된 시간 내에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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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본 닛산자동차가 판매부진 탓에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신흥시장 전용 브랜드 '닷슨'(Datsun)'을 철수한다.
3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내년부터 이들 국가에서 '닷슨' 소형차 생산을 중단하고 판매 역시 단계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먼저 러시아에서 르노자동차의 자회사 아후토와즈와 맺은 생산 위탁계약이 내년에 종료되고 판매도 중단된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내년에 생산 및 판매가 종료되며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도 확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닛산차는 이들 국가에서 닷슨 이외 닛산 브랜드 차량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경쟁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흥국 개척에 늦게 뛰어들었던 닛산차는 카를로스 곤 전 닛산차 회장 하에 지난 2014년 신흥시장에 '닷슨' 브랜드를 도입했다. 그러나 소형차 중심의 제품 라인업과 저가 전략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지난해 '닷슨' 브랜드 자동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0% 가량 감소한 7만2000대를 기록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닷슨 판매대수가 2만대로 전년보다 20% 줄었고 정점이었던 2015년에 비해서는 40%나 급감했다.
현재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서 '닷슨' 브랜드 자동차가 생산되며 10개국에서 판매된다.
전세계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인기를 끌면서 소형차의 저가전략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
'닷슨'은 여러 측면에서 닛산차에 '상징적인' 브랜드이지만 전체 판매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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