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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04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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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19-11-04 15:27 조회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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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당신을 유혹하는 손길이 많은 날! 오늘은 레이더를 좁히자. 팔랑귀를 살짝 접고, 꼼꼼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는 날이다. 친구들과의 약속, 모처럼 만의 모임에도 꼭 내가 갈 곳인지 생각해보고 엉덩이 붙일 곳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면 적당히 핑계를 대고 피하거나 가더라도 일찍 엉덩이를 떼자. 괜스레 본전도 못 찾을 수도 있다. 이래저래 일이 잘 안풀리니 마음이 답답하겠다. 답답한 마음,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지 말고, 공포영화 보면서 소리한 번 빽! 질러보는건 어떨까? 아드레날린이 팍팍 솟구치도록~

행운의 아이템 : 빨간색티셔츠

[물고기자리 2.19 ~ 3.20]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날이다. 어딘가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자. 큰 병으로 옮아질 위험이 보인다. 너그러운 기운이 가득한 날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실수를 한다 해도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마음이 너그럽고, 혹시 사과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늘이 딱이다. 그쪽도 당신을 이해해준다. 무리하게 밝은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차분한 무채색 옷을 입고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이 오늘 당신에게 어울린다.

행운의 아이템 : 메탈손목시계

[양자리 3.21 ~ 4.19]

아침부터 눈뜨기가 힘들다. 컨디션이 별로인 날이기 때문. 아침에 세수를 하고 집에 나서는 일도 평소보다 힘들다. 약국에서 자양강장제라도 한 병 사 마시면 도움이 될까?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짜증을 낼 수 있으니 미리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아예 선언을 하거나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도 방법이다. 주변 유혹에도 귀가 팔랑거리기 쉬운 날이다. 합리적인 판단이 잘 되지 않는 날이니 조심하자. 이성과의 만남도 자제하자. 연약한 컨셉, 모성본능 자극 컨셉도 오늘을 별로 시큰둥~ 핀잔만 들을 수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비타민

[황소자리 4.20 ~ 5.20]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안떠지는 기분은?? 오늘이 그렇다. 예상치 못했던 문제로 앞이 막막하게 느껴진다. 차분히 생각하면 솟아날 구멍이 보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자.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차분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의심 가는 부분이 있으면 꼭 확인해둬야 뒤탈이 없다. 청색, 푸른색 계열의 색상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날이니 오늘의 컬러로 삼으면 어떨까? 살짝 에로틱한 영화나 코미디 영화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소세지

[쌍둥이자리 5.21 ~ 6.21]

일하기 딱 좋은 날~! 그동안 못했던 일이 있다면 오늘 안에 다 해결하자. 무슨 일이든 다 술술~ 풀릴 것이다. 청소를 하다가 잃어버린 줄 알았던 물건을 찾는다거나 기특하다고 부모님께 용돈을 받을 수도 있겠다. 공부를 한다면 그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를 다시 한 번 보자.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하는 족족 당신에게 득이 되는 날이다. 혹시 오늘 이성에게 고백하려한다면 청색계열의 코디를 하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청바지

[게자리 6.22 ~ 7.22]

돈! 돈! 돈! 돈에 대한 얘기는 듣지도 먹지도(?) 말라. 듣는 그 순간부터 졸졸졸~ 새어나가니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이라면 오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누군가 당신이 떨어뜨린 돈을 줍고 기뻐할지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 말고는 그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말 것. 당신을 도와주고자 하는 사람들이지만 결국 잃는 건 당신일 것이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일단은~!!! 내일로 미루자. 물론 병원 가는 것만 빼고^^;

행운의 아이템 : 메신저

[사자자리 7.23 ~ 8.22]

한강에서 욕먹고 강남에서 뺨 맞는 격. 도대체 풀리는 일이 하나도? 아니 그 하나의 반 도 없다. 오늘 같은 날은 절대 네버 고백 같은 거 하지 말자. 그 사람이 당신이 예전에 차버린 옛 연인의 친구일지도 모른다. 혹시 어제였다면 그 사람의 마음이 흔들렸을지 모르나 오늘은 절대 네버~! 욕만 바가지로.. 오래 살기는 하겠다. 커플인 당신이라면 연인의 이야기를 잘 듣자. 당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으니 하자는 대로 하는 게 당신에게 이롭겠다.

행운의 아이템 : 케이크

[처녀자리 8.23 ~ 9.22]

청춘사업 진행 중인 당신, 자연스런 스킨십이 애정지수를 팡팡 높여줄 수 있는 날이다. 가벼운 스포츠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같이 즐기다 보면 어느덧 찐득찐득한 친밀감이 형성되어 있을 듯. 금전운은 보통이다. 무리해서 기분전환을 하면 후회로 돌아오겠으니 계획적인 씀씀이가 필요하겠다. 오늘 커플 애정운을 제외한 당신의 운은 그저 그러하니 솔로인 당신에겐 별 볼일 없는 날이겠다.

행운의 아이템 : 커플링

[천칭자리 9.23 ~ 10.23]

마무리 할 일들이 생기는 날이다. 그동안의 공든탑이 어라? 쉽사리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날이다. 눈에 보이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남을 섣불리 믿지 말고 본인이 챙겨야 할 것은 본인 스스로 꼼꼼하게 체크할 것. 감사인사를 해야 할 곳, 사람들에게는 인사를 빠뜨리지 말자. 인사 많이한다고 욕먹는 사람 못봤다. 여행을 갈 일이 생기겠다. 여럿이 가는 여행은 좋지만, 이성간의 여행, 적은 수가 가는 여행에는 갈등수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사람을 늘리거나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칵테일

[전갈자리 10.24 ~ 11.22]

느낌좋고~ 감정좋고~ 감성지수가 원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는 날이다.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력이 떨어지는 날이니 느낌에 따른 일처리엔 실수가 따르는 날이겠다. 동성친구와 다툴 일들이 생길 수 있겠다. 선후배와의 사이도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으니 예의바른 태도를 하루 종일 고수할 것. 이성간에는 무조건 잘해주는 것이 방법이겠다. 오늘의 마찰은 해결점을 찾기 어려운 일들이 대부분일 것 같다. 한발 양보하는 것이 상책!

행운의 아이템 : 헤드폰

[사수자리 11.23 ~ 12.21]

말이 필요 없다. 뭐든지 다 잘되는 날 아니냐고? 그런 꿈은 일찌감치 깨주시고. 말 할 필요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날이다. 백날 말만 하는 당신의 모습에 실망하던 사람들~! 이제 그들에게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온 것이다. 어벙한 클라크가 전화박스에서 슈퍼맨으로 변하듯 아님 스파이더맨으로 변하듯(?) 당신 맘에 드는 방법으로 당신 마음속에 있는 일들을 실천하도록 하자. 그것만이 당신이 살 길이다.

행운의 아이템 : 조깅화

[염소자리 12.22 ~ 1.19]

마무리가 좋지 못하면 그간의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되는 날! 항상 마지막이 문제이니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노력할 것.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 당황하지 않으려면 아예 원수를 만들지 않으면 되는것! 헤어질 땐 모두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도록 하자. 이성친구와 작은 마찰이 생길 수 있는 날. 넓은 아량을 가지고 상대를 대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들이니 애써 따지고 들지 말자. 전체적인 운이 쭉~ 상승곡선을 그리니 오늘 하루,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일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샌드위치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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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허용하지 않겠다는 건 문재인식 정치와 다를 게 뭐냐"
"내년 총선까지 내 선거만 할 것, 야권 대통합 때 역할 있을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2019.9.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내부 총질 운운하는 것은 당원들에게 협박이나 하는 협량 정치에 불과하다"고 강력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문재인식 정치'와 다를 바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며 이렇게 밝혔다.

황 대표는 지난 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공수처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보고대회'에서 "싸우다 보면 이길 수도, 실수할 수도 있는데 내부 총질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과 자신을 향한 비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홍 전 대표는 "내가 당내 문제를 비판하는 것은 당원 입장이 아니라 밖에서 보는 일반 국민들의 걱정 정서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거듭 말하지만 총선 때까지 이 당에서 내 역할은 없고 또다시 이용만 당하는 그런 역할을 할 생각도 전혀 없다"며 "내년 총선까지 내 선거만 할 것이다. 총선 이후 야권이 대 통합할 때 내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작년 지방선거를 앞둔 중차대한 시점에 지금 원내대표인 나경원 의원이나 일부 친박들이 한패가 돼 내가 말한 위장평화, 경제폭망 등을 막말로 몰아붙이면서 보수의 품격을 운운하는 등 속칭 지독한 내부 총질을 했다"며 "그런데 1년 지난 지금 그 말이 막말이더냐"고 울분을 쏟아냈다.

홍 전 대표는 "나아가 나더러 지원유세 조차도 못 하게 막았다"며 "그래도 나는 그들을 비난하거나 반박하지 않았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지금 하는 것이 지난 지방선거 때 너희들이 말하는 보수의 품격정치인가"라며 "제발 정신 차리고 국민들을 보고 정치를 하라. 우리편만 보고 정치하는 속 좁은 우렁쉥이 정치는 그만 둬라"고 강조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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