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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19-10-14 18:02 조회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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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가 제공하는 기사, 사진, 그래픽 이미지, 영상물 등 각종 콘텐츠는 저작권법 등 관련 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시스 콘텐츠를 사전 허락 없이 무단 복사, 개작, 전재, 배포, 판매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뉴시스 콘텐츠 사용에 대해서는 전화(02-721-7416) 또는 이메일(jk311930@newsis.com)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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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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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하고 감사하고 고맙다"며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취임 한 달여 만에 사의를 표명한 뒤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 앞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며 말을 끝맺고 건물을 나섰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자신은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에 불과했다"며 "마지막 소임을 다한 만큼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밝히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오늘 전격 사의를 표명한 뒤 입장을 밝히는 조국 장관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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