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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권 추위…강원 산지에 많은 눈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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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19-11-25 11:55 조회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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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비가 내린 24일 오후 서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써야 한다.

월요일인 25일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 지역은 아침에, 경북 내륙과 부산, 경남 동해안은 낮 동안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제주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20∼60㎜,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제주(26일 새벽까지) 5∼30㎜,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 경북 내륙(북동 산지 제외) 등이 5㎜ 미만이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일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산지에서는 5∼30㎝,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8도, 낮 최고 기온은 6∼13도로 각각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25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크게 떨어져 중부 지방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낮아 춥겠다”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챙기는 게 좋다.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도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29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다.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동해 앞바다에서 2.0∼5.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0∼5.0m, 남해 1.0∼5.0m, 동해 2.0∼6.0m로 예보됐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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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2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84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소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49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1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3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85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범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0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2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74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86년생, 여기 저기 눈치 보다가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토끼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1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1963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75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87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용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2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1964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76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8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뱀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3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1965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77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9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말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54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6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8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90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의 상처까지 받으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양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55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7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히 하는 것이 좋다.
1979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91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원숭이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6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8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80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92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닭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7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굳건히 해라.
1969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1981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93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개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8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1970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82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94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돼지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9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71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8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95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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