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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없는 방관자들의 언론 지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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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넝고낭 작성일18-12-26 20:41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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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수단이다. 민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다.

언론의 자유는 전달되는 정보의 진실성을 위하여 존재한다.


진실을 찾는 데 방해되는 모든 것으로부터

 전달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언론의 자유가 필요하지


전달자의 가치로 정보를 조작하기 위하여

언론의 자유가 주어진 것은 아니다.

 

자신들의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거짓으로 민중들을 기망하고 있는 언론 노동자들이 양산되고 있다. 민노총 하위에 산업별 노조로 가입되어 있는 언노련이라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조가 만들어진 이 후 진실 그 자체로 빛나는 뉴스 및 기사는 사라졌다.

 

20, 30, 40, 386세대는 손석희의 뉴스룸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언노련에서 이념을 전파를 위하여 사용하는 대표적인 수단이다.

 

이들의 거짓을 보면서 열광하기에 20, 30, 40 세대를 뇌없는 방광자자 세대라고 나는 부른다.

 

완전한 거짓말로 남을 속일 수는 없다. 사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혼합해야 타인을 속일 수 있다. 사실의 권위를 이용하여 거짓을 사실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남을 속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뉴스룸과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만드는 자들은 이것에 능숙하다. 하지만 전달되는 보도에 복종하지 않고 분석, 해석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눈에 손석희 같은 부류들은 이념을 위하여 대중을 속이는 선전극을 하는 자들이지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을 다루었다. 이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가를 보면 이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각인하려고 한 주장이 허구가 된다.

 

뇌없는 방관자 세대는 박근혜 대통령 진영과 이명박 진영이 끈끈한 관계라고 단정한다. 이들이 끈끈한 관계인가. 탄핵 사태 속에서 이들의 관계가 벌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겠지만 이들의 관계가 오래 전부터 서로 죽여야 사는 사이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특히 이명박 진영은 정치인 박근혜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온갖 짓을 다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이명박 진영이 정권을 가지고 있던 시기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사건이 발생했다. 

 

정두언이라는 자가 최태민의 양아들에게서 받았다는 진술이 담기 테이프를 오래 전부터 준비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정두언이 포함된 이명박 진영에서 정권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 박근혜, 박지만은 자유롭게 행동했을까. 유리박스에서 생활하는 수준으로 감시를 받고 있었을까.

 

뇌없는 방관자들은 이런 기본적인 역학구도도 무시하면서 언노련 산하 공영방송에서 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전달하는 정보에 순응하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보는 자신들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믿고 있다.


대중을 속이는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이 추적프로그램을 만들 능력이라면 제작에 참여하는 자들은 분석 능력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자들은 진실을 추구하는 자가 아닌 이념의 선전대의 역할에 충실하기 때문에 박근혜, 이명박 진영의 역학관계를 무시하고 민사소송과 관련된 이권다툼의 1차원 관계만을 강조하면서 뇌없는 방관자 세대 조종한다.

 

공영방송에 민노총 산하 언노련의 전위 선전대 역할을 SBSKBS에 소속된 자들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면 중편에서는 JTBC가 언노련의 선전대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그 가장 앞에 선 자가 손석희이다.

 

손석희는 국민대 4수생이라고 한다. 논문 관련하여 보수 진영의 주목을 끌었던 자이다. 남의 지식을 자신의 신분을 상승시키기 위하여 사용했다는 혐의 때문이다. 80년 대 국민대는 중위 순위라고 하기에도 넘치는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현상에 대한 분석력이 부족하여 사실관계가 다른 주장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념을 위하여 거짓을 뻔뻔하게 행하는 것일까. 뇌없는 방관자 세대는 이런 자에게 자신의 판단력을 맡기고 있다.

 

길거리에서 약자가 폭력을 당하고 있을 때, 교실에서 한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자신에게 올 피해를 생각하여 방관자가 된다. 이런 방관이 거짓을 진실로 만들고 있다.

 

진실을 눈으로 보면 유병언의 이전의 선택과 세워호 사고 당시 선원들이 보여준 행적들을 종합하여 추론하면 세월호 사고는 보험금을 노린 범죄라고 가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이 범죄행위에 또 다른 목적을 가진 자들이 가담했는지. 아니면 사건 과정에서 실수를 가장한 방임을 통하여 사고를 참사로 만들었는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보험금을 노린 고의사고라고 나의 뇌를 판단한다.

 

타이타닉에서 한 명도 구조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세월호에서 한 명도 구조되지 않았다는 주장에 뇌없는 방관자의 세대는 동의하고 있다. 123정 또는 주변 어선에 의하여 구조된 아이들 조차도 자신들은 구조가 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선박 사고 중에서 침몰된 배와 함께 심해로 가라앉은 사람을 구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확률은 매우 낮다. 우연히 에어포켓이 형성된 곳에 있던 사람이 구해졌고 그 사람이 구해진 바다의 상황도 세월호 사고가 난 바다의 환경과는 명백히 다르다.

 

세월호 속에 갇힌 체 바다 속으로 아이들이 들어간 순간 아이들이 살아날 확률은 제로에 가까웠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 사실을 부정하였다. 영화 속의 초인 주인공이 등장해야 가능한 일을 현실에서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이것을 하지 못하는 정부를 무능하다고 공격하였다.

 

이 공격에 선봉에 선 자가 손석희이다.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이 말은 진리일까. “골든 타임이라는 제한이 있을 때는 이 말은 진리가 될 수 없다.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이것이 진리이다.

 

다이빙 벨을 손석희는 옹호했다. 다이빙 벨도 구조장비라는 것은 맞다. 하지만 세월호가 침몰한 바다의 조건에서는 다이빙 벨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 유속이 빠르고 1미터 앞도 보기 어려운 바다 속에 단면적이 큰 물체의 결박이 풀릴 가능성은 매우 높다.

 

다이빙 벨은 결박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더 나가서 상황이 다 종료된 시점이었다.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과학은 그 희망이 망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시점이었다.

 

우리는 매우 낮은 에어 포켓 형성 가능성을 비상식적으로 높게 보았고 언론은 이것을 확대하여 국민들이 정부를 무능하다고 판단하도록 만들었다. 과학에 기초한 이성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언노련의 서슬 퍼런 칼날에 희생당해야 했다.

 

이런 비이성이 대한민국이 지배하도록 하는 데 가장 앞장 선 세대가 20, 30, 40 386 세대이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그 유족을 걱정하는 듯 했지만 이들은 방관자였다. 이성적인 주장을 하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두려워 하는 방관자였다.

 

전쟁이 나면 몇 백만이 죽는다. 대공황 같은 경제위기가 와도 3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약자가 이런 위기에서 가장 피해를 본다.

 

국가를 책임지는 지도자는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기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사건에서 국민들이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사건을 이용하여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야당 과 민노총 산하의 언노련, 그리고 손석희는 세월호 아픔 속에 국민들을 가두려는 프레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하였다.

 

이런 상황을 그대로 유지한 체 방임하는 것은 국가를 이끄는 정치인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국민들이 일상에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정치인의 몫인 것이다.

 

너의 가족이라면‘,”동물도 자식을 잃은 슬픔을 안다이런 문구를 이용하여 국민들이 세월호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을 세월호 사고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이 막았다. 그리고 뇌없는 방관자들은 이런 문구에 저항하지 못하면 끌려가고 정부를 비난하기만 했다.

 

너의 가족이라면이런 문구를 사용하는 사람들, 이들은 하루에 수 없이 죽어가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사는가.

 

동물도 자식을 잃은 슬픔을 안다.” 이 문구는 자식을 돌보지 않고 있다 자식의 죽음으로 발생한 보상금만을 챙기려고 하는 자들에게 사용하는 문구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의 슬픔을 절제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정당화 될 수 없는 문구들이 좋은 대학을 나와 언론고시를 통과한 자들의 손과 입에서 넘쳐났다. 언노련에 소속된 자들이 무지하기 때문에 이런 무지를 보인 것일까 아니면 거짓을 통하여 이념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가치를 버린 것일까.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탄핵 정국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박근혜 정부는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독재시대나 가능한 통제를 했다고 공격 받지만 국가 운영을 맡은 자로써 해야 하는 당연한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민족이라는 방패를 앞에 세우고 국가 속에 구성원으로 해야 하는 책임감을 등한 시하는 뇌없는 방관자들은 그 세대 속에서 이성을 추구하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두려워하며 탄핵 정국에서 드러나는 진실을 외면하지만 사회 속에서 책임 가치의 중요성을 경험적으로 체득한 세대는 태극기를 들고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2017126이 야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출마를 포기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자들의 공격에 의하여 포기했는지 모르지만 박원순의 여론 지지도가 떨어진 것은 그 아들의 병역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하지 않는 모습 때문이다.

 

병역변경 과정에서 부패가 있다고 주장하지 않지만 야당 성향의 많은 사람들도 아들 병역문제에 대하여 의혹을 가지면서 지지도가 추락했다. 진중권 같은 사람들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아들의 병역 문제를 명학하게 해서 여론의 반등을 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 결정적 한방을 포기하고 대선을 포기한다.

 

사법부에서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문제에 대하여 공격한 사람들에게 유죄를 선고하지만 드러난 증거들은 대다수 대리신검을 가능성을 높여준다. 의사협회에서 MRI가 박주신의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들 조차도 박주신을 직접 검사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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