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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원숭이띠, 작은 것 베풀고 생색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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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19-10-26 23:30 조회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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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26일 토요일 (음력 9월28일 병신)

▶쥐띠

동료들 사이에서 중간 역을 잘해 어려움을 해결해 주니 찬사를 듣고 술도 한 잔 생기는 기분 좋은 날이다. 여자는 사업에 갈등이 크겠다. 매매건 곧 해결될 듯. ㅅ, ㅈ, ㅂ성씨를 잘 대해야 할 때. 잘못하면 근심이 찾아든다.

▶소띠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끈기가 있고 또한 지배하려는 지도자의 능력도 있다. 하지만 잘하고도 구설이 따른다. 다 자기수양이 덜 된 탓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의견충돌 있겠다. 말, 닭띠 비위 상하게 하면 안 된다.

▶범띠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의 시간을 갖는게 좋다. 1인 2~3역으로 힘들겠고 마음고생도 심하겠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에 놓일 수 있다. 회색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것.

▶토끼띠

좋은 일을 하고서도 욕을 먹을 수 있다. 아무리 친하다 해도 금전거래는 하지 말고 애정문제도 논의하지 마라.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오는 격이 될 수 있다. 주변 모든 걸 정리하고 현 위치를 고수하라. 5월생은 직업 빨리 잡아야 한다.

▶용띠

사업 갈등에 항상 시달리고 있으니 매사가 어수선하다. 한 마리의 토끼를 지키기도 어려운데 2, 4, 8월생은 여러 마리를 잡으려다 오히려 원망소리만 높아진다. 자중자애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자. 확장은 금물. 내 놓은 것 나가야 풀린다.

▶뱀띠

상대가 이끄는대로 끌려가지 말고 자신의 의견대로 처신하라. 결단성 없이 끌려가다가 결국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1, 9, 12월생 남자는 자동차 운전은 삼가라. 차라리 아내를 시키자. 모든 것은 부부 화합 하에 할 것.

▶말띠

진정으로 남을 사랑할 줄 알아야 자신도 사랑받을 수 있다. 받으려고만 말고 베푸는 자세를 가져라. 상대로부터 자꾸 떠나려 하는 격이다. 멀어져 가고 있는 상태다. 소, 말, 닭띠의 마음을 잡으려면 진심과 관심이 필요한 때다.

▶양띠

인생을 살려면 무대에 선 연극배우와도 같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조화롭게 적응할 줄 알아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진심만으로도 통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집을 줄이면 안 된다. 1, 2, 10월생 자금 시급하다.

▶원숭이띠

작은 것을 베풀고 생색을 낸다면 가치 없다. 3, 9, 11월생 생각보다 힘든 사업의 시발점에 섰구나. 돼지, 닭, 개띠와 애정이 멀어져 가고 있고 다른 자가 가까이 다가온다. 사업을 자신감 있게 진행할 때. 남동쪽 길.

▶닭띠

뿌리가 단단해야 열매도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 기초가 약하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우물을 파라. 노력하는 자에게는 승전가가 들려온다. 게으른 자에게는 패배 뿐. 원숭이, 용, 돼지띠에게 진실할 것.

▶개띠

왜 남보다 배경이 좋지 못한 것인지 한탄하지 말라. 앞날을 위해서 차근차근 자기계발을 할 것. 원숭이, 용, 양띠의 마음을 알라. 당신만 믿고 살려는 그들의 속을 살펴라. 노력만 하면 생계는 부흥한다. 3, 5, 12월생 한숨.

▶돼지띠

부부지간이어도 평등한 위치에서 협조가 이루어져야만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1, 2, 9월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욕심을 부려 확장하다가 더 작아질 수 있다. 현재의 사업 그대로 진행할 것. 과욕으로 눈물 흘린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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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 결과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WTO 개도국 특혜 관련 정부입장 및 대응방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연합뉴스.
정치권이 25일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0)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결정과 관련,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결정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 변화하는 대외무역 환경과 높아진 우리의 경제적 위상과 국익을 고려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농업분야에 당장 영향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론 농민의 불안과 우려를 불식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는 없다”며 “우리 농업의 경쟁력과 농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당 이창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농업에 대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결국 정부는 무대책·무대응”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무원칙·임기응변 국정에 대해 국민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계를 설득하기 위한 노력은 했는가. 농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적 생색내기 대책이 아닌 실효적 대책은 준비해 놓았나”라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농업을 희생양 삼으려 하나”라며 “피해를 보전하겠다는 약속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연초부터 기상이변,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은 삼중고를 맞이하게 됐다”며 “이미 주어진 농업 정책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소속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은 긴급 성명서를 내고 “300만 농어민을 나 몰라라 하는 행태”라며 “잘못된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대안신당 장정숙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큰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대책을 성심성의껏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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