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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설익은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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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남 작성일19-08-26 21:29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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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아침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이는 등 가을이 성큼 다가온 26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에는 푸른 여름을 간직한 밤송이가 밤나무에 매달려 영글어가고 있다. 2019.08.26.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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