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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8월 17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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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19-08-17 09:32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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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망망대해에 첩첩산중이다. 기도가 상책이다.

1948년생, 시간을 투자하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960년생, 경쟁자가 너무 많다.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라.
1972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한다. 용서하라.
1984년생, 결과를 예상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소띠]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1949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61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73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1985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범띠]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1950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라.
1962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주는구나. 귀기울여 신중히 대처하라.
1974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하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라.
1986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새롭게 시작함이 좋다.

[토끼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51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63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75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87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용띠]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1952년생, 천리타향에 살다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1964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길하지 못하다.
1976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1988년생, 현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뱀띠]
정신없는 하루이다. 메모 등을 통해 중요한 것을 잊지 마라.

1953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밖으로 나가라. 뜻밖의 수확이 있을 것이다.
1965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77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1989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모두 길한 방향이다.

[말띠]
강한 상대를 만나면 잠시 피해야 한다.

1954년생, 별 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된다.
1966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이다.
1978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이다.
1990년생, 소신을 굽히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하면 이룰 수 있다.

[양띠]
기다림에 대한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쁨이 생기는 하루이다.

1955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이다.
1967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한다. 시비하지 말고 화해하라.
1979년생, 건강을 잃고 천하를 얻을 듯 무슨 소용인가?
1991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다. 조금 낮추어 생각해보자.

[원숭이띠]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이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라.

1956년생, 주위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르니 가슴만 아프구나.
1968년생,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다.
1980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 주의하라.
1992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온다.

[닭띠]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는구나. 외출은 삼가라.

1957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리라.
1969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진다.
1981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내일로 미루어라. 이길 수 있다.
1993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개띠]
정의를 따르자니 주머니가 비어있고 불의를 쫓자니 가슴이 아프구나.

1958년생, 쌍방이 만족할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1970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1982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간다.
1994년생, 소신껏 행동하라.

[돼지띠]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1959년생, 따질만한 일이 아니다. 화해하라.
1971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라.
1983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어라. 정이 돈독해진다.
1995년생, 진로문제로 갈등이 있겠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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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익산청, 신안 압해~해남 화원 등 예타 면제사업 설명회 성황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남 서남해안 관광도로 현황 (국도 77호선) (사진=익산국토청 제공)전라남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하는 해안도로 건설사업 등과 관련, 명품 해상교량사업 계획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최근 어려움을 겪는 국내 건설업계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두 기관은 서석구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KIBSE) 회장과 국내 대형 건설회사, 용역회사, 서울대학교 등 토목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여수시청에서 ‘명품 해상교량 건설을 위한 건설사업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 초 정부에서 발표한 해남 화원~신안 압해 등 7개소 8.6㎞의 해상교량을 포함한 1조 원의 예타 면제사업과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4조 원의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을 소개했다.

현재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예타 면제사업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중이다.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 일괄입찰인 턴키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완도~고흥 간 해안 관광도로 개설을 위해 국도 27호선 기점 변경을 국토부에 건의한 상태다.

이에 앞서 선제 완도 약산~금일 간 연결을 위한 타당성조사 시행 등 사전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평화의 섬’ 신안 하의도 연결을 위해 신의~장산~자라 간 연도교 건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경기 저하로 특히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이번 설명회에 업계뿐만 아니라 관련 학회 및 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관심이 뜨거웠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에서는 오는 10월 24~25일 전남도청에서 SOC 투자 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2019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국제 학술행사는 국가적 차원의 SOC 사업계획에 맞춰 관련 업계의 관심을 사전에 유도하고, 전남지역 큰 섬들의 연결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려 이같은 기반시설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2007년 이순신대교 착공에 앞서 2006년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침체된 국내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대형 사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자리였다”며 “10월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전남 SOC 완성의 원년을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전국 63%에 해당하는 2천여 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어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서는 해상교량 설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전라남도는 115개소 167.2㎞의 해상교량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56개소 47.2㎞는 이미 완료했다.

현재 영광~해제 등 17개소 33.3㎞는 추진 중이다.

해남 화원~신안 압해 등 42개소 86.7㎞는 8조 5천억 원을 투입해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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