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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27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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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남 작성일19-07-27 12:02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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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진다.

1948년생, 지금은 조금 이른 시기이다. 조금해 하지 말고 우직하게 기다려라.
1960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는 것이 좋다.
1972년생,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어 가는 것이 좋다. 소중을 것을 잃을 수도 있다.
1984년생, 먼저 정한 바를 고집하라. 이룰 수 있다.

[소띠]
근신자중의 날이다. 욕구를 앞세우면 낭패를 할 수 있다.

1949년생, 평생의 숙원이 목전에 있건만 조금만 더 기다림이 좋을 듯하다.
1961년생, 심신이 고달프다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자.
1973년생, 가까운 친인척을 돌아보라. 도움을 받게 된다.
1985년생, 금전운은 길하나 곧 나가게 된다. 과욕은 금물이다.

[범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려서야 쓰겠는가?

1950년생, 지나치게 남을 의존하는 것은 결과가 불길하니 주의해라.
1962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라. 당신을 신뢰하는 이가 더 많으니 좌절하지 말라.
1974년생, 일찍 귀가하라.
1986년생,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긴 안목을 가도록 하라.

[토끼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현실적인 소망을 먼저 이루도록 하라.

1951년생, 몸의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한다.
1963년생, 상대방은 마음에 없는데 내 몸만 달았구나. 현실을 직시하자.
1975년생, 다 끝낸 일이 다시 불거진다. 마무리를 잘 하자.
1987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자.

[용띠]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라. 작은 도움이 큰 결실을 맺는다.

1952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다. 도움을 청하라.
1964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라.
1976년생, 그동안 심고 가꾼 곡식이 알찬 열매를 맺는다.
1988년생, 주위의 유혹이 많은 날이다. 젊은 날의 쾌락은 잠시뿐임을 잊지 마라.

[뱀띠]
마음에 중심이 없고 흔들림이 많은 날이다.

1953년생, 안정을 취하라. 심장과 소화기에 병이 들 수 있다.
1965년생, 일을 추진하기에 앞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
1977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다. 욕심 부리지 마라.
1989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친다. 순리대로 진행하라.

[말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것은 무슨 연유인가?

1954년생, 심기가 편치 못하다. 내일을 기약하자.
1966년생,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하자.
1978년생, 돈이 막히는 날이다. 미리 대비하여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1990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자.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양띠]
냉철한 이성으로 오늘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1955년생, 사업의 확장이나 투자는 금물이다. 때를 기다리자.
1967년생, 상대가 양보하지 않는다. 중요한 협상은 내일로 미루어라.
1979년생, 자녀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1991년생, 보기 좋은 감이 맛도 좋다고 했다.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

[원숭이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보자. 큰 공을 세우리라.

1956년생, 귀하가 진솔한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강직하게 밀고 나가라.
1968년생, 나날이 번창한다. 주머니가 배로 늘어난다.
1980년생, 만족할만한 결과로 일이 마무리된다. 자축하라.
1992년생, 노력을 닦은 결실이 맺어진다.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닭띠]
고난은 누가 오래 참고 이기느냐의 과정이며 성공의 열쇠이다. 인내하라.

1957년생, 황무지도 개척하면 옥토가 되는 법, 노력하면 얻는다.
1969년생, 육신이 고달프니 이 내 몸이 외롭구나. 벗이 찾아온다.
1981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라. 이성을 잃지 마라.
1993년생, 단비를 기다리는가?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는다.

[개띠]
인간사 매사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

1958년생, 분주하고 소득이 없다. 기도가 최선이다.
1970년생,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어 마음이 가볍고 기쁨이 넘친다.
1982년생, 결과에 연연하니 실력 발휘가 안 된다. 마음을 비우자.
1994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이다. 스스로를 혁신하라.

[돼지띠]
두려워 말라. 귀인이 도와 해결된다.

1959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된다.
1971년생, 다른 것에 한눈팔지 말라.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한다.
1983년생, 사랑과 우정 사이,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한다.
1995년생, 원하는 것 중 작은 것은 이루어진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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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hgtroad@kyunghyang.com
장맛비가 계속된다.

토요일인 27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낮에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됐다가 남부지방은 오후 9시께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6일부터 28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70∼150㎜이며 많은 곳에서는 200㎜ 이상 비가 내릴 수 있다.

전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내륙은 26일부터 27일까지 20∼70㎜, 전남 남부, 경남, 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남부와 산지)는 26일부터 27일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다.

장맛비가 내리는 동안 곳에 따라 시간당 10∼4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산사태나 축대 붕괴, 침수 피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경북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남부지방은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좋겠다.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27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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