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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 지방 규모 6.2 지진…NHK “쓰나미 우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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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19-08-05 17:26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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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4일 오후 7시 23분께 일본 동북 지방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남·중부,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에서 최고 진도 5약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등급 분류 10단계 중 6번째인 진도 5약은 체감상 대부분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실내에서는 전등 줄이 격하게 흔들리고 찬장의 식기류나 서가의 책이 떨어질 수 있다.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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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5일 대체로 하락 출발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전장대비 2.00% 오른 385.72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오후 4시 5분 기준(한국시간) 전장대비 0.97% 떨어진 7335.13을 보인다. 같은 시간 독일 DAX30지수는 1만1784.14로 0.74% 내렸고 프랑스 CAC40지수는 0.99% 하락한 5305.84를 나타냈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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