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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06월 19일 00시 00분 비트코인(-2.03%), 리플(0.77%), 질리카(-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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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병훈 작성일19-06-19 13:19 조회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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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라이온봇 기자]


[그림 1] 가상화폐 시세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26,000원(-2.03%) 하락한 10,9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동향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77% 상승한 52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질리카이다. 질리카은 24시간 전 대비 -9.12% 하락한 28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스트리머(-6.15%, 29원), 비트코인 캐시(-4.07%, 496,500원), 오미세고(-3.54%, 2,450원), 이오스(-3.4%, 8,240원), 비트코인 골드(-2.47%, 39,960원), 이더리움 클래식(-2.4%, 10,170원), 이더리움(-2.04%, 318,750원), 제로엑스(-1.9%, 414원), 아이오타(-1.89%, 520원), 퀀텀(-1.84%, 4,260원), 카이버 네트워크(-1.23%, 321원), 라이트코인(-0.43%, 160,800원)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순으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라이온봇 기자 -한국경제TV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거장들의 투자공식이'
자체 개발한 '라이온봇 기자'가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라이온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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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전남 고흥군의 한 바닷가에서 발견된 ㄱ(4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여수해양경찰 관계자는 “ㄱ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방법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쯤 고흥군 한 바닷가에서 ㄱ씨가 양 손이 묶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산책 나온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ㄱ씨가 엎드려 숨진채 발견될 당시 허리에는 의류로 묶은 가정용 소화기와 벽돌 등이 달려 있었다.

타살을 의심할 정황은 충분했으나 ㄱ씨 몸에 달린 물품들이 ㄱ씨가 마련한 것으로 확인되며 수사 방향은 바뀌었다.

흰색 반소매 상의와 어두운색 하의를 입은 ㄱ씨는 16일 오전 6시쯤 순천 자택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고흥의 한 정류장에 내렸다. 이어 9시 20분 인근 편의점에서 스타킹, 타이츠, 가위 등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ㄱ씨가 집에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정황들로 해경은 ㄱ씨가 자신의 몸이 물에 뜨지 않고록 한 뒤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의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미혼인 ㄱ씨는 1년 전부터 홀로 거주해왔으며 우울증·조현병 약을 복용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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