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RUS CYCLISTS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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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19-05-19 23:08 조회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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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Rovar' cyclists parade in Minsk
Participants of the 'Viva, Rovar' cyclists parade ride along the Pobediteley avenue in Minsk, Belarus, 18 March 2019. About 20 000 participants took part in the event, local media report. Rovar means bicycle in Belarussian language. The cyclists parade is held for the 5th time in Minsk. EPA/TATYANA ZENKO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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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Rovar' cyclists parade in Minsk
Participants of the 'Viva, Rovar' cyclists parade ride along the Pobediteley avenue in Minsk, Belarus, 18 March 2019. About 20 000 participants took part in the event, local media report. Rovar means bicycle in Belarussian language. The cyclists parade is held for the 5th time in Minsk. EPA/TATYANA ZENKO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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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파 훌루시&맷 콜리쇼 2인전·니콜라스 보데 개인전
홍정욱, 인필(Infill), LED 조명 등, 150×4.4cm, 2019[리안갤러리 서울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 미술가 홍정욱 개인전 '플라노-'가 16일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개막했다.
홍정욱은 '벽에 걸리는 사각 캔버스'라는 회화의 기본 형태와 배치에 의문을 품어왔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회화의 평면성은 유지하면서도 공간과 호흡하는 입체적인 설치·회화 작업에 도전 중이다.
회화 지지체로 존재하던 캔버스 틀은 이번 전시에서 삼각형, 오각형, 팔각형, 원형 등으로 바뀌면서 그 자체의 조형성을 드러낸다.
27개의 동일한 마름모꼴 틀로 구성된 '얼티리어'(Ulterior) 연작, 캔버스 천을 제거한 회화 '인필'(Infill) 연작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맷 콜리쇼·무스타파 훌루시 2인전 [더페이지갤러리 제공]
▲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는 영국 작가 맷 콜리쇼와 무스타파 훌루시 2인전 '황홀한 상태'를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맷 콜리쇼와 무스타파 훌루시는 각각 새와 포도를 '트롱프-뢰유'(눈속임) 기법으로 그려냈다. 새와 포도는 예부터 서구 문화예술에 자주 등장한 소재들이다.
대상이 눈앞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생생한 두 작가의 작업은 시각적인 자극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보여준다.
전시는 6월 30일 폐막한다.
니콜라스 보데의 작업[예화랑 제공]
▲ 독일 출신 '색채화가' 니콜라스 보데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알루미늄판에 수직 혹은 수평으로 다채로운 색선과 색면을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2003년 예화랑 전시 이후 16년 만으로, 신작을 포함해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1일까지.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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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파 훌루시&맷 콜리쇼 2인전·니콜라스 보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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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 미술가 홍정욱 개인전 '플라노-'가 16일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개막했다.
홍정욱은 '벽에 걸리는 사각 캔버스'라는 회화의 기본 형태와 배치에 의문을 품어왔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회화의 평면성은 유지하면서도 공간과 호흡하는 입체적인 설치·회화 작업에 도전 중이다.
회화 지지체로 존재하던 캔버스 틀은 이번 전시에서 삼각형, 오각형, 팔각형, 원형 등으로 바뀌면서 그 자체의 조형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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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6월 29일까지.
맷 콜리쇼·무스타파 훌루시 2인전 [더페이지갤러리 제공]
▲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는 영국 작가 맷 콜리쇼와 무스타파 훌루시 2인전 '황홀한 상태'를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맷 콜리쇼와 무스타파 훌루시는 각각 새와 포도를 '트롱프-뢰유'(눈속임) 기법으로 그려냈다. 새와 포도는 예부터 서구 문화예술에 자주 등장한 소재들이다.
대상이 눈앞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생생한 두 작가의 작업은 시각적인 자극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보여준다.
전시는 6월 30일 폐막한다.
니콜라스 보데의 작업[예화랑 제공]
▲ 독일 출신 '색채화가' 니콜라스 보데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알루미늄판에 수직 혹은 수평으로 다채로운 색선과 색면을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2003년 예화랑 전시 이후 16년 만으로, 신작을 포함해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1일까지.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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