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산부인과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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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19-05-18 10:25 조회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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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저녁 8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있는 산부인과 건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건물 안에 설치돼 있던 스프링클러가 바로 작동해 불은 6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모와 신생아, 병원 직원 등 70여 명이 인근 건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료실 컴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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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가량 낮겠습니다.
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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