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역대 최다 119만 넘나…‘민주당 해산’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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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19-04-30 15:27 조회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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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선거제 및 사법제도 개혁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87만명 동의를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많은 동의를 받은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의 119만2,049명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은 30일 오전 6시 현재 87만 5,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전날 포털사이트에서는 국민청원이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이로 인해 국민청원 게시판은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하루가 지난 현재도 국민청원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 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의 국민에 대한 막말도 도를 넘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의원인지 일본의 의원인지 모를 나경원 원내 대표도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적었다.
또한 “정부에서 그간 자유한국당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조사기록하여 정당 해산을 청구 (해달라)”며 “이미 통진당 정당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정당 해산 시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청원은 전날 이미 답변 충족 요건인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 청원은 일주일만인 29일 오전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단 하루만인 30일, 80만 명을 넘어서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100만 명 돌파 역시 머지않아 보인다.
청원 동의가 급증한 것은 ‘동물 국회’라고 불리며 최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격해지자, 분노한 국민들이 국민청원을 통해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이 올라오자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도 29일 올라왔다.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청구!!’ 국민청원은 30일 6시 현재 8만3,000명을 넘어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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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선거제 및 사법제도 개혁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87만명 동의를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많은 동의를 받은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의 119만2,049명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은 30일 오전 6시 현재 87만 5,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전날 포털사이트에서는 국민청원이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이로 인해 국민청원 게시판은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하루가 지난 현재도 국민청원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 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의 국민에 대한 막말도 도를 넘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의원인지 일본의 의원인지 모를 나경원 원내 대표도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적었다.
또한 “정부에서 그간 자유한국당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조사기록하여 정당 해산을 청구 (해달라)”며 “이미 통진당 정당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정당 해산 시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청원은 전날 이미 답변 충족 요건인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 청원은 일주일만인 29일 오전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단 하루만인 30일, 80만 명을 넘어서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100만 명 돌파 역시 머지않아 보인다.
청원 동의가 급증한 것은 ‘동물 국회’라고 불리며 최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격해지자, 분노한 국민들이 국민청원을 통해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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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패스트트랙 공방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옮겨붙었다. 자유한국당의 정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엿새 만에 76만명을 돌파했고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을 촉구하는 맞불 청원글도 등장해 빠른 속도로 동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정당 해산 청원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국민청원 홈페이지가 접속폭주로 인해 마비되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2일 올라온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이날 밤 11시 55분 기준, 76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당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정당해산 시켜서 나라가 바로 설수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접속하면 '접속자 수가 많아 일시적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접속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경고창이 뜨기도 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정당해산을 촉구하며 맞불을 놓는 청원글도 올라왔다. 어젯밤부터 시작된 이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구' 청원은 이날 밤 11시 55분 기준 6만 9천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청원인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은 그대로 청원 사이트에 올리면서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은 올려 주지 않으면 청와대 국민 소통 광장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전 동의라는 명목으로 걸러 낸다면 국민으로부터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겠다는 것"이라며 "한쪽 귀로만 듣겠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적었다.
또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도 한국당 해산 청원과 나란히 청원 사이트에 올려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민들이 어느 편을 더 지지하는지를 아는 것도 국정 방향을 결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민주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로 국회에 물리적 충돌을 가져왔다며 선거법을 무리하게 처리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30% 이상 제1야당을 제외하고, 패스트트랙(연동형비례대표제,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비상식적인 정치를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해산시켜달라"고 했다.
한편, 청와대는 국정 주요 현안과 관련해 30일 기간 중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 수석이나 각 부처 장관이 청원 마감 이후 30일 이내에 답변하도록 하고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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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2일 올라온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이날 밤 11시 55분 기준, 76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당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정당해산 시켜서 나라가 바로 설수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접속하면 '접속자 수가 많아 일시적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접속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경고창이 뜨기도 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정당해산을 촉구하며 맞불을 놓는 청원글도 올라왔다. 어젯밤부터 시작된 이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구' 청원은 이날 밤 11시 55분 기준 6만 9천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청원인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은 그대로 청원 사이트에 올리면서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은 올려 주지 않으면 청와대 국민 소통 광장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전 동의라는 명목으로 걸러 낸다면 국민으로부터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겠다는 것"이라며 "한쪽 귀로만 듣겠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적었다.
또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도 한국당 해산 청원과 나란히 청원 사이트에 올려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민들이 어느 편을 더 지지하는지를 아는 것도 국정 방향을 결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민주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로 국회에 물리적 충돌을 가져왔다며 선거법을 무리하게 처리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30% 이상 제1야당을 제외하고, 패스트트랙(연동형비례대표제,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비상식적인 정치를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해산시켜달라"고 했다.
한편, 청와대는 국정 주요 현안과 관련해 30일 기간 중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 수석이나 각 부처 장관이 청원 마감 이후 30일 이내에 답변하도록 하고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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