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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19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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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세훈 작성일20-11-19 20:23 조회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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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그동안 마음이 잘 안 맞던 친구가 있었다면 오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자. 말이 술술~통하는 날이다. 여러 명이 함께 의견을 모아 진행해야 하는 일이라면 오늘이다! 바짝 당겨 마무리하기 안성맞춤이다. 휴식이 필요하다면 책 한권과 함께하자! 손을 놓고 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어도 좋겠고 모처럼 서점에 나가서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한 권을 사 읽어보는 것도 좋다. 몸의 양식보다는 마음의 양식을 채워야 하는 날!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금빛책갈피

[물고기자리 2.19 ~ 3.20]

두고 두고 마음에 걸리는 지난날의 실수가 있다면 오늘 해결하자. 조급함을 버린다면 전화 한 통으로도 일이 잘 풀릴 수 있겠다. 미안한 마음, 사과하는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맺어질 수도 있으니 오늘을 잘 활용하자. 단, 건망증 때문에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그녀와의 관계도 섣부른 애정표현보다는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조성, 편안한 친구같은 느낌의 데이트가 오늘 잘 맞겠다.

행운의 아이템 : 핸드폰

[양자리 3.21 ~ 4.19]

우울지수가 높은 날이다. 혼자 오랜시간 있는 것은 가급적 피하자. 쓸데없는 생각들로 급격한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꽁~~해질 수 있으니 영화 한 편을 보더라도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보는 것이 좋겠고 와그작 와그작 소리가 나는 과자와 더불어 한다면 더 좋겠다. 외출을 계획한다면 막연히 돌아다니는 것보다 친구와의 약속을 잡고 가급적 사람들이 복작이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콜라

[황소자리 4.20 ~ 5.20]

젊다고 자랑말고 비타민이라도 한 알 챙겨먹자. 오늘 아침부터 눈도 퀭하고 하품만 나오는것이 영 저기압 태세다. 가뜩이나 컨디션도 안좋은데 신경쓸일들은 왜자꾸 생기는지.. 주머니 사정도 간당간당하고 건망증 때문에 두 번일 하는 경우도 있겠다. 짜증나겠지.. 만! 짜증내지 말자. 아무도 들어줄 사람도 없으니 그냥 허허~하고 오늘 하루 차분히 잘 넘겨보자.

행운의 아이템 : 아이스크림

[쌍둥이자리 5.21 ~ 6.21]

미팅이 있는 당신, 혹은 이상형을 만날 당신! 완벽한 당신은 버려라.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당신은 유쾌한 사람임을 각인시켜야 한다. 그래야 승산이 있다. 단, 가볍게 보여서는 안 되니 어렵겠구나. 잘 안되더라도 너무 우울해 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오히려 당신만의 시간을 갖는 게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카페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당신에게 당신의 이상형이 먼저 다가올지도 모른다.

행운의 아이템 : 우산

[게자리 6.22 ~ 7.22]

간밤에 잠은 잘 잤는지? 지난 밤 꿈을 잘 기억해보자. 느낌이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면 좀 더 긴장하자.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멍이 생길 염려가 있다. 걸어다는 것이 좋겠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되도록이면 흔들림이 적은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하자. 오늘 학교에서 혹은 회사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눈빛으로 상처받을 수 있으니 눈빛 간수 잘하기.

행운의 아이템 : 선글라스

[사자자리 7.23 ~ 8.22]

아침부터 오늘 무신일 할 것인지 생각해 봤는지? 혹시 답이 딱 나온 사람이라면? 준비운동을 시작하자.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이제 당신은 초원이가 되어야 한다. 당신의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당신의 몸매는? 끝내주는지는 모르겠으나.. 당신은 오늘 마라톤을 해야 하는 날이다.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생각하자.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니 호흡을 가다듬고 출발~!

행운의 아이템 : 얼룩말무늬

[처녀자리 8.23 ~ 9.22]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니 내가 한 만큼 딱 고만큼이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 내가 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금전운이 없진 않으나 오늘은 내 품에 머물기보다 쓰고 베푸는 것이 더 잘 맞는 날이다. 훗날에 대한 투자이겠거니~ 하는 심정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 이성간의 만남에는 아슬아슬~ 극과 극이 만나니 다툼만이 있겠구나. 데이트 건수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룰 것.

행운의 아이템 : 빨간수성펜

[천칭자리 9.23 ~ 10.23]

오늘, 기회를 놓치는 당신은 신중한 것이 아니라 우유부단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괜한 남의 눈치 때문에, 체면을 생각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기회 뺏기고 뒤돌아 앉아 땅만 친다고 떠나버린 기회가 돌아오진 않는다. 요거다 싶으면 재빠르게 낚아채는 행동력이 필요한 날이다. 이성과의 관계도 주변에서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초반의 기세를 확 틀어잡지 않으면 골머리를 썩을 수도 있다. 오늘, 괜한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는 날이니 말조심, 입조심, 눈빛조심 하자.

행운의 아이템 : mp3

[전갈자리 10.24 ~ 11.22]

이것도 좋아 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이고 다 갖고 싶은 오늘! 하지만 오늘은 욕심내지 말자! 강력파워 지름신이 강림하는 날이니 눈에 보이는 것, 사고 싶은 것에 반의반만 따져봐도 엄청나다. 보아하니 주머니 사정으로 보아 현 상황으로 보아 무리할 형편이 아닐텐데~ 그동안 꼼꼼하게 적어두었던 위시리스트 완전 상위권 순위 내에 있는 것 정도만 엄선하여 구입하는 것이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겠다.

행운의 아이템 : 고구마라떼

[사수자리 11.23 ~ 12.21]

하는 일도 없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충만한 상태. 백수 상태와 같이 아무일도 없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앞선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자신감만으로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당신은 바로 설마 백수? 그동안 당신의 자신감을 충전했다면 이제는 행동으로 나설 때! 언제까지 주변의 보호속에서 살 수는 없다. 혹시나 하는 요행은 바라지 말 것! 당신이 지금까지 준비한 만큼 결과를 얻을 것이다. 오늘의 행동으로 당신의 삶을 증명하자.

행운의 아이템 : 백설기

[염소자리 12.22 ~ 1.19]

느낌이 좋은 날! 오늘의 센스있는 코디가 당신을 빛나게 할 하루다. 오늘따라 당신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겠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확실하게 패션리더의 모습으로, 적당한 잘난척으로 당신의 주가를 높여보자. 오늘은 대인관계에 신경써야 하는 날.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르니만 못한 법. 모자라서도 안되겠지만 지나치지도 말자. 주변의 상황을 이모저모 잘 따져보고 주변 사람들을 잘 설득시킬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행운의 아이템 : 레모네이드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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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19일 0시부터 2주간…인천은 23일부터
광주·목포·철원 등도 1.5단계 격상…10곳 이상 시행
클럽·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춤·테이블 이동 금지
결혼식장 등 4㎡당 1명 인원제한…띄워 앉기 시작
스포츠 관중 입장 30%로 제한…정규예배도 30%만
사회복지시설, 수칙 지키며 운영…돌봄공백 최소화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발표한 17일 경기도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2020.11.17.jtk@newsis.com[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19일부터 수도권(인천은 23일부터)과 광주·목포, 철원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격상돼 감염 노출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조치가 한층 강화된다.

클럽이나 헌팅포차 등 유흥주점에선 춤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이 금지되며, 거리를 두거나 칸막이 등을 설치해야 하는 식당·카페도 1단계 150㎡(45.375평) 이상에서 50㎡(15.125평) 이상 규모로 확대된다.

결혼식장·목욕탕 등은 시설 면적 4㎡(1.21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되며 영화관·피시(PC)방 등은 띄워 앉기가 추가된다.

스포츠 경기에 입장 가능한 관중 인원은 1단계 50%에서 30%로 줄고 실내뿐 아니라 실외 스포츠 경기 관람 때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정규 예배 등 종교활동은 좌석 수의 30%까지로 제한되고 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된다.

서울·경기는 19일부터, 인천은 23일부터 적용…광주·목포·철원도 1.5단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권역은 수도권으로 12월2일 자정까지 2주간 시행된다.

대신 서울과 경기와 달리 확산 규모가 크지 않은 인천은 인천시 요청 등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인 23일 0시부터 적용되고 강화·옹진군은 1단계를 유지한다. 인천의 경우 1.5단계에서도 클럽이나 종교시설 등에서의 일부 방역 조치도 완화된다.

지자체 등에서도 유행 상황 등에 따라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조정할 수 있는데 이날부터 적용되는 곳은 광주시와 전남 목포시, 무안 상향읍, 강원 철원군 등이다.

천안·아산(11월5일), 원주(11월10일), 순천(11월11일), 광양(11월13일), 여수(11월14일), 경기 고양시(11월17일) 등은 이미 1.5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클럽 등 중점관리시설에 금지 조치 시작…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서울=뉴시스]7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총 5단계로 수도권은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30명, 강원·제주권은 10명 등 권역별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그 미만이면 1단계, 그 이상이면 1.5단계가 적용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1.5단계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곳은 사람들이 다수 밀집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기존 1단계에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이용 인원 제한 등의 조치만 취해졌던 중점관리시설 9종의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되고 일반관리시설의 경우 1.5단계부터 인원 제한이 시작된다.

1단계에서도 4㎡(1.21평)당 1명 등 인원이 제한되는 중점관리시설 중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에선 위험도가 높은 춤 추기나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된다.

1단계에서 이용 인원에 제한이 없었던 노래연습장은 1.5단계부터 4㎡당 1명으로 제한되고 물이나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실내 공연장은 노래를 따라부르기 등이 수반되는 대규모 콘서트의 경우 100명이나 4㎡당 1명 중 더 인원이 작은 기준을 적용하고 노래연습장과 마찬가지로 물이나 무알콜 음료 외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좌석제 콘서트는 100명 이상 입장할 수 없다.

같은 실내 공연장이라 하더라도 대중음악이 아닌 뮤지컬, 연극, 클래식, 발레 등의 경우 스탠딩 공연에서도 4㎡당 1명으로만 인원이 제한되며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좌석제의 경우 일행 간 좌석을 띄워 앉으면 총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나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중 한가지를 지켜야 하는 식당·카페 규모는 1단계 150㎡(45.375평) 이상에서 1.5단계에는 50㎡(15.125평) 이상 규모로 확대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중점관리시설에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이 공통적으로 의무화된다. 식당·카페의 전자출입명부 설치는 12월6일까지 계도기간 부여

일반관리시설 14종의 경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목욕탕,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 등에선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영화관과 공연장,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선 다른 일행과 좌석을 띄우고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의 단체 룸은 50%로 인원을 제한한다. 학원 등 시설이나 이·미용업 등의 경우 4㎡당 1명과 한 칸 띄우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놀이공원·워터파크는 수용 가능 인원의 50%로 제한된다. 마찬가지로 일반관리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이 공통적으로 의무화된다.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50→30%…예배 등도 30%로 인원 제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시설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추가된다. 중점관리·일반관리시설, 집회·시위장,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고위험 사업장, 종교시설, 지자체에 신고·협의된 500인 이상 모임·행사,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호, 노래, 장시간의 설명·대화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동반하는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축제 등 4종 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는 100명 미만 기준은 적용되지 않지만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모임·행사 중 참석자가 500인을 넘는 경우 지자체에 신고·협의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스포츠 관람은 경기장별로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7차전 입장권이 모두 자동 취소되고 경기가 열리는 고척돔 수용 인원의 30%인 5100명까지 재예매가 이뤄졌다. 프로농구도 수도권 지역 경기 입장 인원을 30%로 제한한다.

종교활동은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가 금지되며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 수의 30% 이내로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재택근무, 심시간 시차운영,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해 3분의 1로 밀집도를 줄인다. 단 공공기관 중 치안·국방·외교·소방·우편·방역·방송·산업안전·코로나19 관련 등 업무 수행 기관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기관은 제외된다. 정부는 이를 민간기관에도 권고한다.

민간기관이라 하더라도 콜센터·유통물류센터는 마스크 착용, 주기적 소독, 근무자 간 거리 두기 또는 칸막이 설치 등의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직장 내 모임과 회식, 대면 회의, 출장은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학교 등교는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지켜야 한다.

돌봄공백이나 소외 없도록 사회복지·국공립시설은 운영

이달 7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달라진 점 중 하나가 사회복지시설 휴관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 최소화와 국공립시설 운영이다.

사회복지이용시설은 취약계층의 돌봄을 위해 시설 인원 제한 등 방역을 강화하며 운영 유지한다. 대응지침 및 단계별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거리 두기 1.5단계에서 신체활동이 제한되며 고위험군 시설은 시간제 운영 및 사전예약제로 전환하지만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까지는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며 운영을 유지한다.

국공립시설의 경우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한다. 테니스장, 야구장·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박물관·도서관·미술관 등 문화·여가시설이 여기에 해당한다. 경륜·경정·경마·카지노는 20%로 제한한다. 단 방역 관리 상황, 시설별 특성 등을 고려하여 일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국립공원, 휴양림 등의 실외 시설은 2.5단계까지 이용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3단계에 폐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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