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문재인의 절묘한 안보 의식

트럼프와 문재인의 절묘한 안보 의식

트럼프의 방한은 참으로 남한에게 시사하는 봐가

크다.

문재인의 안보 대응도 참으로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안보는 자신의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나라가 없는 자유가 어느 지구상에 존재하는가?

나라가 있더라도 북한과 같은 나라가

있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북한이 남한을 통일시키려고 한다.

그 통일의 의미는 공산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지구상의 유일한 세습국가 그런 나라의

국민이 된다는 상상을 해보았는가?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분단의 의미를 새기면서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아야 한다.

트럼프의 제안으로 첨단 무기를 수입하는

일은 우리의 자주국방을 튼튼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것이 전작권 환수를 앞당기는 길이다.

누가 전쟁을 원하는가? 전쟁을 원하는 국가,

국민이 지구상에 있다면 그들은 당연히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남한은 참으로 자유를 누렸다.

우방의 도움으로 오늘의 남한은 경제 10대

국으로 도약했다.

참으로 기적이 아닌가? 폐허의 나라에서

경제 10대 국의 나라로...

우리는 알아야 한다. 분단의 아픔을...

분단을 극복하는 길은 경제의 안정과

안보 의식이다.

트럼프의 방문이 의미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국민 마음 마음이 하나가 되는 날

통일은 이루어질 것이다.

국민은 행복한 삶을 이어갈 것이다.

현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