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일, '대통령 선거권은 1억 6천만원짜리'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지기 작성일18-12-16 17:59 조회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여러분, 대통령 선거권은 1억 6천만원짜리입니다.
그걸 형님들의 입에 갖다 바치시렵니까?
문재인은 마지막 정치개혁가 입니다.
노무현이 밟혔고 문재인이 밟혔는데, 어떤 정치개혁가가 다시
나올 수 있겠습니까? 죽고 싶어서?
1. 대한민국 국가예산 4백조, 인구 6천만,
한 사람당 800만원, 4인가족 3천2백만원, 5년이면 1억6천 입니다.
1억 6천을 박지원 입에 갖다 던져주면 박지원이 우리나라를 위해 쓰겠습니까?
우리나라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자기 정파들이 알아서 갈라먹겠습니까?
투표권은 1억 6천짜리예요. 정신차리세요. 그렇게 많은 거예요.
2. 우리가 하는 소비 중에서 최대소비는 투표 입니다.
당신이 쓰라고 1억 6천을 맡기는 거예요. 4인가족 당 5년동안 1억 6천을 맡기는 거예요.
정치가 먹고 사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요?
여러분이 쓰는 중에 5년 동안 1억 6천짜리 소비가 있어요? 집 사는 것 빼고.
담배 필 때마다 술 마실 때마다 주유할 때마다 세금을 내요.
담배 원가 800원도 안됩니다. 4500원을 세금을 피는 거예요.
이렇게 간접세로 세금을 충당하는 것 자체가 정의롭지 않은 거예요.
그렇게 모아서 갖다바쳐서 알아서 써줘?
3. 이렇게 모아서 지들끼리 나눠먹는 것이 정치였죠.
공기업, 전기, 수도, 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 이용해서 이명박이 4대강, 400조 5년이면 2천조 중에서 몇십조
빼먹은거예요. 이명박 마음대로 사업추진해서 가져갔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나머지 집행은 성심성의껏 하겠어요?
4. 제가 왜 문재인을 얘기하냐면,
문재인은 정치가 잘 돌아가냐 마느냐의 키가 '우리'가 되게 해줘요.
우리가 뭉쳐나가고 정치인을 뽑고 감시하게 해줘요.
정치가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민주공화국의 시민이 얼마나 깨어있느냐,
그걸로 정치 개혁하는 사람이라고요.
문재인이 정치를 잘할 거라고 기대하지 말고요, 문재인을 바라보면 '내가 해야한다'
'나다' 싶어서 '내가 정치를 참여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져야죠.
그 사람이 사방팔방에 적으로 둘러싸여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5. 문재인이 마지막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당신들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되어서 정치 참여해서 당신들이 정치를 바꾸세요."
라고 말하는 마지막 사람이예요.
노무현이 밟혔고 문재인이 밟혔는데 어떤 정치개혁가가 다시 나오겠습니까?
죽고싶어서?
6. 해먹는 밥그릇을 차는 거에요.
검사들이 죄를 처벌하는 사람들인데 그중에서 정치인들이 패쓰시키고 해먹고요.
우병우도 지방토호를 깠던 초임검사 때 "김영삼과 친해, 그사람 건들지마." 하니까
우병우가 세상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선별적으로 했잖아요.
그렇게 돌아가던 세상이잖아요. 박근혜를 통해서 그걸 알려줬잖아요.
그런데 다시 보스들, 공천권, 예산 갖고 놀고, 나눠먹자 이 얘기 먼저 하는 사람들에게
나라의 모든 시스템을 다시 던져준다고요?
정신 차려야죠. 안그러면 개돼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죠.
7. 이 카르텔에 속한 언론, 법조계, 지식인들, 교수.
정유라 그렇게 해주고 나라 프로젝트로 몇십억 갖다주는 거 보셨잖아요.
교수한테 프로젝트가 정치권 말 잘들으면 주고, 예산 따서 자기 패밀리 좋은 거 먹고
법인카드 긁고요.
여러분. 도대체 어떻게 더 당해야 정신 차리실 겁니까.
이렇게 당했으면 각성하여 깨어있는 시민이 되세요.
영상출처 : 유재일 유튜브 방송 https://goo.gl/bwn2FR 사진출처 : https://goo.gl/j87Kgf
우리들 민심의 절박함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낡고 헌 것들을 부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은 오직
우리들의 끈기있는 인내와 변함없는 각성의 실천일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위한, 이 땅의 마지막 정치개혁가 문재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