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서울 10도 출근길 쌀쌀…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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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병훈 작성일20-10-16 22:44 조회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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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6일) 아침에도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남용희 기자
낮과 밤 기온 차 10도 이상 일교차 커
[더팩트│성강현 기자] 금요일인 오늘(16일) 출근길도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전날(15일)보다 아침 기온이 오르겠지만 '춥다' 반응이 나올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6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은 밤에 비 소식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밤에 비가 약간 내리겠고, 제주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광주 11도, 강릉 10도, 제주도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광주 20도, 강릉 19도, 제주도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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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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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는 전 거래일(15일)보다 22.29% 내린 20만5백 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조7천862억 원으로, 어제(15일)보다 2조 원 가까이 줄었고 코스피 시총 순위도 32위에서 38위로 내려갔습니다.
기타법인과 외국인, 기관이 순매도에 나선 반면에 개인은 천억 원어치 넘게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습니다.
공모 과정에서 빅히트 공모가가 고평가됐다는 지적이 나온 점 등이 주가 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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