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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8월 26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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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19-08-26 19:40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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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이상하게도 먹구름이 낀 하루다. 기분도 별로, 두뇌회전도 별로. 괜스레 찝찝하다. 전날 기분이 별로인 꿈을 꾸었다면 더욱 그렇다. 중요한 면접이나 시험이 있다면 단단히 준비하도록 하자. 평소 실력만큼이라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다. 주변상황도 별로 안좋으니 어지간하면 집에 붙어있는 것이 좋겠다. 이동할 때는 지하철, 버스를 이용! 다른 사람을 얻어타는 것도 되도록 삼가자.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날.

행운의 아이템 : 풍선껌

[물고기자리 2.19 ~ 3.20]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당신, 오늘 용기를 내어 당신이 먼저 연락을 해보자. 그쪽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우유부단한 모습보다는 조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는 날이다. 지나친 배려는 당신과 상대를 더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다. 혼자만의 배려가 되지 않도록,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용기를 내어보자. 오늘의 고민상담 조언자는 부모님이다. 부모님과 대화가 술술 통하니 믿고 털어놔보자.

행운의 아이템 : 메모지

[양자리 3.21 ~ 4.19]

옹고집쟁이 컨셉이 오늘 제격이다. 어느 정도의 강력한 주장은 일 진행에도 좋고 이미지 상신에도 좋겠다. 이성과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할까말까 연애초보자라면 밀어붙이는 것이 좋겠다. 우유부단한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특히나 오늘 그/그녀에겐 좋을 것이 없다. 선물할 일이 있다면? 책과 관련된 것이 좋겠다. 지적으로 보이겠다. 결정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때는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자.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커피전문점

[황소자리 4.20 ~ 5.20]

쉿! 오늘은 혼자 고민하는 날이다. 절대 오늘은 당신의 불만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봤자 해결도 안되고 소문난 무성하게 번지니 문제가 더 커진다. 입조심 입조심! 스스로의 문제라면 차분히 앉아서 생각하는 것이 좋고, 다른사람에 대한 불만이라면 몸을 움직여서 스트레스를 발산기키는 것이 좋겠다. 콘서트장이나 운동경기장처럼 사람많고 소리지르기 좋은 곳에 가서 아예 그 불만을 잊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행운의 아이템 : 놀이동산

[쌍둥이자리 5.21 ~ 6.21]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질 않나, 낯선 사람을 친구로 착각하질 않나, 밤새 숙제해서 집에다 놓고 오질 않나... 일에 의욕이 안 생긴다. 그러니 웬만하면 친구랑 같이 다녀라. 섣부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친구가 도와 줄 것이다.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것도 기분전환에 안성맞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실수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극복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크로스백

[게자리 6.22 ~ 7.22]

지난 밤 사랑하는 사람과 다툰 당신~!!! 먼저 사과하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면 부족할 것 하나 없을 텐데.. 솔로들 눈에서 레이저 나가기 전에 어서 빨리 화해할 것. 상대방이 쉽게 받아주지 않는다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창~문을 열어다오!! 당신의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자. 그래도 안 되면 열 번 찍어야지 뭐.. 열 번 찍을 상대조차도 없는 솔로인 당신이라면 다툰 연인들 이벤트 구경이나 하자. 처량하구나..

행운의 아이템 : 기타

[사자자리 7.23 ~ 8.22]

집안에만 있는 당신 이제 뭔가 행동을 할 때가 왔다. 집안에만 있기엔 당신이 너무 아깝다고나 할까? 혹시 큰 맘 먹고 해외여행이라도 준비 중이라면 돼지 저금통 하나 떡~! 하니 사다 놓고 집안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다가 놓아두자. 한 푼 두 푼 쏠쏠할 것이다. 단, 돈이 보이는 투명한 저금통은 피하고 집안에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 역시 주의 할 것. 그러나 처음부터 당신의 의도를 밝히면 땡전 한 푼 없을 수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리 꽤나 아프겠다.

행운의 아이템 : 두통약

[처녀자리 8.23 ~ 9.22]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난다는 옛말이 오늘 당신에게 적용된다.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서 오늘의 운세는 천차만별. 똑같은 조건이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겠으니 중요한 일에 바짝 매달리도록 하자. 하나 맘에 드는 결과를 얻었다고 만족하지 말고 여세를 몰아 할 수 있는 것들에 다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오늘, 기회가 왔다 싶으면 양보하지 말고 냉정하게, 확 낚아버리자.

행운의 아이템 : 탄산음료

[천칭자리 9.23 ~ 10.23]

애쓰고 공들여 기껏 힘써놨더니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 사람 좋은 일만 시킨 꼴이 됐으니 속 터지는 날이다. 기분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뒤늦게 돌릴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겠으니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생각해봤자 뚜껑만 열리는 일이다. 대신, 재물운이 좋은 날이라 생각지도 않은 돈이 생길 수 있겠으니 위안을 삼을 것. 다만, 유혹의 손길들이 있으니 자칫 쉽게 들어왔다가 쉽게 사라져버릴 수도 있겠다. 당신의 길을 자신이 알아서 찾고 당신의 주머니 알아서 챙기자. 오늘은 되도록 큰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최신영화

[전갈자리 10.24 ~ 11.22]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 하는 사람도 있거늘, 오늘 당신은 하나도 알기 어렵다. 당신의 일도 추스르기 쉽지 않은데 당신에게 고민상담을 해 오는 사람들이 있으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후배에게 조언할 일이 생긴다면 따끔한 충고 보다는 부드럽게 대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 듯. 우유부단한 당신에게 오늘은 최적의 날! 어느 쪽에도 적을 두지 않고 해결할 수 있으니. 일의 성취와 사람. 한 번에 두 가지의 이득을 얻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지우개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은 요요현상. 긴장을 늦추지 마시라. 한 순간의 선택으로 그때 그 몸매로 다시 돌아간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 상상하기 싫은 일 아닌가.. 뭐 영화 미녀는 괴로워처럼 전신 성형을 할 만 한 돈이 있다면 또 할 말 없지만..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만은 당신의 연인과 함께 공부하자. 공부하는 동안 딴 생각하지 말고 공부만 하자. 숨겨진 재능으로 인해 당신의 공부하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은테안경

[염소자리 12.22 ~ 1.19]

오늘,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는 하루겠다. 일의 결과는 모두 당신이 하기 나름! 하는 대로,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니.. 특히 인간관계에 신경써야 하는 날!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하루가 될지, 하루 종일 가시방석에 앉는 하루가 될지가 결정된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로 상대의 기분을 한방에 상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고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하자. 다 당신의 덕으로 쌓일 것이니~ 그러나 돈과 관련한 심사수욱~고 하도록 하자. 오늘 이래저래 돈쓸일이 많아 주머니가 홀쭉해질 수있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동전지갑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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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HIV 감염인 첫 유튜버 신주용씨 신주용(23)씨는 ‘랑둥’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국내 첫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 유튜버다. HIV는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원인 바이러스다. 흔히 HIV에 감염되면 몸이 쇠약해지고 주변 사람을 피해 살아갈 것이라 여기기 쉽다. 하지만 신씨는 방송을 통해 이런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밥을 먹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은 ‘평범함’ 그 자체다.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지 2년이 지났지만 자전거 타기와 수영을 즐기며 하루 12시간도 거뜬히 일할 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신주용씨는 ’HIV 감염인으로 방송에서 오랜 시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HIV 양성 판정 받은 지 2년 지나


Q : -외모만으로는 HIV 감염인인 줄 모르겠는데, 굳이 개인 방송으로 감염 사실을 공개한 이유가 있나.

A : “HIV 감염인은 신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크다. 우울하고 힘든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마땅치 않다. ‘이렇게 지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마저 들었다. 우울감을 이기기 위해 책도 읽고 심리 상담도 알아보다 개인 방송에서 속마음을 꺼내 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 주변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에게 말하는 게 부담이 적을 것이라 판단했다. 얼굴이 알려지는 걸 꺼리긴 했지만 ‘죽을 생각마저 했는데 하고 싶은 걸 해보자’란 생각이었다.”



Q :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충격이 컸을 것 같다.

A : “에이즈는 ‘무증상이 증상’이라고 한다. 나도 특별한 증상 없이 대학을 다니다 우연히 정기검진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충격은 없었다. 대신 ‘군대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지인들에게 감염 사실을 밝혀야 할까’ 같이 현실적인 고민이 찾아왔다.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다. 두 달간 집 밖을 나가지 않고 방에만 있었다. 지금보다 말랐던 때였는데 거기서 체중이 5~6㎏ 더 빠졌었다.”



Q : -정기검진은 어디서 받나.

A : “에이즈예방센터 ‘iSHAP(아이샵)’이나 보건소, 병원 등에서 HIV 감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구강 내 세포를 채취하는 선별 검사를 받으면 20분 내로 결과가 나온다. 자신이 감염에 취약하다고 생각하면 정기검진을 받길 권한다. HIV도 조기 진단·치료가 중요하다. 초기부터 관리하면 본인은 물론 타인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HIV 감염인과 에이즈 환자는 엄연히 구분된다. HIV 감염인은 HIV에 감염된 사람을, 에이즈 환자는 HIV 감염 후 면역 체계가 손상돼 감염병·암 등 질병에 걸린 사람을 말한다. HIV는 감염 후 약물 등 적극적인 치료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면 30년 이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만성질환’으로 여겨진다.

하루에 약 한 알로 건강 유지

HIV 감염인의 타액(침)·땀에 닿는다고 HIV가 전파되는 것도 아니다. 함께 음식을 먹거나 운동한다고 해서 감염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도 무지가 부르는 병에 대한 공포는 여전하다. 아직 HIV 감염인은 수용보다 배척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신씨가 개인 방송에서 HIV·에이즈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콘텐트로 만들어 소개하는 이유다. 그가 만든 ‘에이즈에 관한 사실들을 말해드릴게요’란 제목의 영상은 조회수 100만 건을 넘을 만큼 화제를 모았다.


Q : -에이즈가 정확히 어떤 병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A : “방송에서 여러 질문을 받는데, 일반 시청자는 ‘HIV에 감염되면 죽는 것 아니냐’ ‘다른 사람에게 병을 옮기지는 않느냐’ 등 과학적으로 잘못된 사실을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오해를 풀어주는 것이 HIV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보건복지부 자료와 해외 논문을 토대로 HIV·에이즈를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었고, 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콘텐트를 만들 계획이다.”


Q : -관련 정보를 찾는 게 어렵진 않았나.

A : “HIV와 관련한 정보는 공들여 찾지 않아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등에 검증된 자료가 많이 있다.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Q : -HIV 치료는 힘들지 않나.

A : “매일 밤 9시30분에 약을 한 알씩 먹는다. 그게 전부다. 일반적인 약보다 크기가 크긴 하지만 먹는 게 어려울 정도는 아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와 심리 상담도 받고 있다. 매번 백혈구·바이러스 수치를 확인하는데 현재까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Q : -약 부작용은 없었나.

A : “신체적인 부작용은 없었다. 일상생활도 감염 전후와 똑같다. 다만 몸보다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있다. 실제로 HIV 감염인은 감염되지 않은 또래보다 충동적인 선택을 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 몸이 건강해도 사회적인 편견·비난에 노출되다 보니 마음이 버티질 못한다.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약하지만 내 방송이 HIV 감염인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는 ‘약’이 됐으면 한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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