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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3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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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서미 작성일20-10-13 13:14 조회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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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원통할 일을 경험하거나,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1948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 대질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하다.
1960년생, 사업은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다 결국 파산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197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84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소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49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61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73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
1985년생, 사업은 자신의 시기가 지났으니 사소한 일이라도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범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0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급제할 것이다.
1962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4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86년생, 사업 시기가 좋다. 거래처마다 새로운 물량을 지원하고 공급을 해주길 원하며 수금도 잘 된다.

[토끼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51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3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5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인원이 적을수록 좋겠다.
1987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이다.

[용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2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4년생, 추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76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88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뱀띠]
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3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5년생,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밝은 얼굴을 내미니 가히 별다른 세계로다, 남과 다투지 마라.
1977년생, 소망이 처음에는 가망이 없어 보이겠으나 나중에는 이룰 것이니 참고 기다릴 줄 알아라.
1989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날 도와주려 하니 의심 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말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4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66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78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90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양띠]
능력을 인정 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5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67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이다. 때로는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979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
1991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것이다.

[원숭이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1956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68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80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92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닭띠]
지금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현재의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1957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
1969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귀하의 뜻대로 돼지를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지고 급하여 안정을 이루지 못하니 얻는 것이 없겠다.
1981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93년생, 먼 거리의 친구를 만나려 하거나 연락이 되어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개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58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1970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82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94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돼지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니 주위 사람들과 같이하는 일에 이득이 있으리라.

1959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백가지 보다 소중하다.
1971년생, 비록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은 충분히 있다.
1983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데 매우 좋다.
1995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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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 애플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한다. 사진은 '아이폰11' 출시 당시 애플 가로수길 스토어 직원들이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 /이동률 기자

애플, 14일 오전 2시 '아이폰12' 공개 행사 개최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애플의 첫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곧 베일을 벗는다.

애플은 13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 애플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의 주인공은 '아이폰12' 시리즈로, 해당 제품은 애플이 처음으로 내놓는 5G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봤을 때 스페셜 이벤트 진행은 오는 14일 오전 2시부터다.

◆ 5G '아이폰'도 흥행돌풍 일으키나

외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총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화면 크기와 사양에 따라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으로 나뉜다. 5.4인치와 6.1인치 모델은 6기가헤르츠(㎓) 이하의 저주파 대역을 지원하고 6.7인치 모델은 초고주파 대역의 5G를 지원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G 무선통신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향상된 카메라 성능과 더 빨라진 프로세서를 자랑할 전망이다. 모델 구분 없이 5G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A14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고, 카메라의 경우 상위 두 개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 하위 두 개 모델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다른 제조사들이 선점한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또 한 번 흥행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비교했을 때 1년 7개월이나 늦었다.

시장 전망은 밝다. '아이폰12' 시리즈가 5G를 활용하고 싶은 '아이폰' 고객의 유일한 대안인데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교체 수요가 큰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로는 6.1인치 표준 '아이폰12'가 꼽히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6.1인치 '아이폰12'가 출하량의 40%를 차지해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모델은 각각 20%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을 홀대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에서는 한국을 1차 출시국에 준하게 분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아이폰11' 출시 당시 시민들이 애플 가로수길 스토어에서 대기하는 모습. /이동률 기자

◆ 한국 1차 출시국 포함 여부 관심

이번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국내 '아이폰' 고객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은 이유는 한국이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다.

국내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가 오는 23일 사전 예약 후 30일 공식 출시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 계획이 맞는다면, 한국은 '아이폰12' 시리즈 1차 출시국에 준하게 분류되는 셈이다. 그동안 2차 출시국 이후로 분류돼 신제품이 공개되더라도 한참 뒤에나 구매할 수 있었던 과거를 생각하면, 출시일이 앞당겨지는 건 국내 '아이폰' 고객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각국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일은 '애플 스페셜 이벤트' 당일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시리즈에서 한국 출시일이 앞당겨진 것은 지난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5G 가입률이 높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5G 가입자는 지난 8월 기준 865만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2.4%에 달한다. 한국은 중요한 5G 테스트베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지금 나오는 예상이 맞긴 하지만, 막판 변동될 여지가 있어 출시일은 '아이폰12' 공개 행사 이후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6.1인치 모델인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먼저 출격한다.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와 최상위 모델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부품 수급 등의 문제로 다음 달에 별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80만 원대에서 190만 원 후반대까지 폭넓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인공지능(AI) 스피커 '홈팟 미니' 공개도 거론되고 있다. 이 제품은 2018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홈팟'의 보급형 모델이다. 기존 '홈팟'보다 크기가 작아질 것으로 보이며, 가격도 30만 원대에서 10만 원대 수준으로 저렴해질 전망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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