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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NATIONALISTS 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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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설 작성일20-10-15 17:17 조회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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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ians mark the 'Day of defender of Motherland' and the 78th anniversary of the Ukrainian Insurgent Army (UPA) creation.

Activists of different nationalists parties burn smoke flares during the march with the slogan 'The battle to collaborators!' in downtown Kiev, Ukraine, 14 October 2020. Ukrainians mark the 'Day of defender of Motherland' and the 78th anniversary of the Ukrainian Insurgent Army (UPA) creation, which fought for Ukrainian independence against the Soviet Red Army and the Nazis during the Second World War. EPA/SERGEY DOLZH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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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 전망…20만명 육박할 수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올해 말까지 18만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는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보고서를 인용, 브라질에서 현재의 사회적 격리 조치가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면 연말까지 누적 사망자가 적게는 17만2천명, 많게는 19만2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격리가 느슨해지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이 되면 사망자가 19만6천명 수준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상파울루의 빌라 포르모자 공동묘지
브라질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올해 말 18만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처음 보고된 것은 지난 3월 12일이다.

이후 브라질 보건부 자료를 기준으로 누적 사망자는 8월 초 1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10일에는 15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15만998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일일 사망자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 하루만 빼고 전날까지 1천명을 밑돌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511만3천62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8∼10일 2만명대에 이어 11일부터는 1만명대를 유지하거나 밑돌고 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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