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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26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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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살효 작성일20-10-26 04:01 조회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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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하다.

1948년생, 불의의 사고가 우려되니 경망된 행동은 삼가해야겠다.
1960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도니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간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1972년생, 한번 쓰러지면 일어서기 힘드니 각별히 몸조심 하라.
1984년생, 작은 소원도 이루기가 어려우니 무리한 추진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라.

[소띠]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라.

1949년생, 꾀하는 일마다 마(魔)가 서려 있다.
1961년생, 잠시 일을 멈추고 마음을 비우고 신께 기도나 올리도록 하라.
1973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된다.
1987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도록 하라.

[범띠]
소송에 걸려 법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다.

1950년생, 토지나 가옥 등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1962년생, 사방에 답답함이 가득하니 마음만 안타깝다. 일찍 귀가하라.
1974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되는 시기이다. 자세를 낮추어라.
1986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토끼띠]
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일 때이다.

1951년생, 열매를 따내었으니 가지가 허전함은 당연한 일이다.
1963년생, 자금순환이 힘들뿐만 아니라 도와주던 이도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한다.
1975년생,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1987년생, 근신하며 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용띠]
좋은 운은 늘 오지 않는다. 오늘은 자중하라.

1952년생, 작은 문제를 방치하여 큰 문제로 키우게 될 수 있으니 미리 미리 해결하라.
1964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흉하다.
1976년생, 직장에 문제가 생기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하루이다.
1988년생, 집안에서 근신하며 앞날의 계획을 도모함이 좋겠다.

[뱀띠]
괴이한 곳에 가지 마라. 질병이 생길까 두렵다.

1953년생, 동쪽에서 온 사람과는 반드시 원수가 된다.
1965년생, 인정으로 인해 해를 당하리니 냉정하게 판단하라.
1977년생, 취직은 낮은 데로 지원했다면 합격이다.
1989년생, 마음이 안락하니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고 희망적일 것이다.

[말띠]
지금까지 기다렸다면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1954년생, 늦게나마 만사가 풀리게 되겠다.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라.
1966년생, 사업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1978년생, 새롭게 개업을 한다든지 직업을 바꾸는 것은 좋지 못하다.
1990년생, 일신이 피곤하나 보람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양띠]
객지에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錦衣還鄕)하는 운세이다.

1955년생, 재물과 이윤이 왕성하여 부러울 것이 없겠다.
1967년생, 원대한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진다.
1979년생, 몸가짐에 주의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게 된다.
1991년생, 불의 사고를 조심하고 남과의 사소한 시비를 주의하여라.

[원숭이띠]
자신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근심만 쌓인다.

1956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1968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중요한 것이다.
1980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하여 부도를 내게 된다.
1992년생, 기회를 놓치고 이루기 어려우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닭띠]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1957년생,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1969년생,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린다.
1981년생, 크게 생각했던 병도 정확한 검진을 하고 나면 가벼운 병이다.
1993년생, 전업을 생각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좋다. 심사숙고 하라.

[개띠]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는 시기이다. 주의하라.

1958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던 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득이 될 것이다.
1970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되리라.
1982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는 것을 이루니 기쁨이 곱절이다.
1994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체를 잘하여라.

[돼지띠]
여러 가지 꿈을 좇으려 하지만 모두 다 이루기는 어렵다.

1959년생, 한두 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녀라.
1971년생, 안 되는 일이 없고 부귀와 명예가 따른다. 대길한 운이다.
1983년생, 간절한 믿음이 있으니 크게 이루게 된다.
1995년생, 여행하기엔 모둔 방향이 매우 길하며 액운이라든가 장애가 없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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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건희 회장은 1942년 1월9일 대구에서 고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병철 회장이 타계한 이후 1987년 12월 삼성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반도체 사업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글로벌 무대에선 다소 뒤처지던 삼성전자를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키워냈다. 사진은 2011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 사진.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1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 재계의 거목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향년 78세로 타계한 가운데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및 자산에 대한 상속과 지배구조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계열사의 지분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재계 총수 중 주식갑부 1위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삼성전자 2억 4927만 3200주(지분율 4.18%), 삼성전자 우선주 61만 9900주(0.08%), 삼성SDS 9701주(0.01%), 삼성물산 542만 5733주(2.88%), 삼성생명 4151만 9180주(20.76%) 등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18조2251억원이다. 이 회장의 지분을 모두 상속받으면 현행법상 약 10조원 이상을 상속세로 낼 것으로 추산된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증여금액이 30억원을 넘으면 최고세율 50%가 매겨진다. 여기에 최대주주 보유주식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해 평가액에 20%가 할증된다. 다른 재산에 대한 세율은 50%다.

상속인들 각자는 상속세 총액 중 상속비율에 따른 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 유족들은 이 회장의 사망 이후 6개월째 되는 달인 내년 4월 말까지 상속세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고액의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면 5년 간 6번에 걸쳐 상속세를 나눠낼 수 있는 연부연납 제도를 신청할 수도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지난 2018년 5월 타계한 부친 구본무 회장이 보유한 주식을 상속받은 이후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상속세를 납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가 내에서 이 회장의 지분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또한 주목된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보험업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주식 보유분을 시가로 평가해 총자산 3% 초과분은 법정 기한 안에 모두 처분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8.51% 중 3%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현재 삼성 오너 일가가 보유한 삼성생명 주식은 57.25%, 이 중 이 회장은 20.76%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구조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5월 기자회견 당시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논란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고발표하며 지배구조 변화를 예상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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