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당 진로, 새 원내대표가 결정”…김종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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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설 작성일20-05-01 11:49 조회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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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김종인 비대위’ 전환 결정이 내려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 앞에서 기다리던 심재철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구성 등 당 진로 문제를 다음달 새로 선출되는 원내지도부에 넘기기로 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도부에 “안타깝다”는 뜻을 전했다. 통합당은 다음 달 8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더라도 ‘김종인 비대위’로 결정될지는 미지수다. 당선인들의 뜻이 모이지 않을 경우 비대위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 당의 진로는 새롭게 선출된 원내대표가 결정하실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심 권한대행은 “김 전 위원장은 4개월짜리 비대위를 사실상 거부했다. 비대위원장직을 요청했을 때 김 전 위원장은 ‘대선 1년 전까지는 모든 걸 다 완비한 체제를 만들어놓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며 “당이 대선에 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 것이다. 부칙 조항을 고치지 못하면서 비대위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위의 다수 의견이 무시되고 목소리가 큰 일부에 휘둘리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새 원내지도부 선출 후에는 더 이상의 구태를 반복하지 말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모든 이가 합심해 당을 살리는 일에 매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선자들이 임기를 확보해주고 김 전 위원장이 수락한다면 김종인 비대위가 당내에서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측에서 조금 달리 결정한다면 어려운 국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좋은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부 의견을 전부 종합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후임 원내지도부가 맡아서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라며 “당내에서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낫다는 협의를 한 것”이라고 했다.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인된 김종인 내정자와 통화해 이러한 당내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김 전 위원장은 “안타깝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또한 “차기 원내대표가 뽑힌 이후 ‘김종인 비대위’로 뜻이 모일지는 알 수 없다. 뜻이 모이지 않는다면 전국위에서 의결된 비대위 체제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통합당에서는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의 출범 여부, 비대위 임기 등을 놓고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전국위에서 ‘김종인 비대위’가 추인됐으나, ‘8월 31일 이전 전당대회’ 당헌 조항의 삭제, 즉 비대위 임기 연장이 이뤄지지 않아 김 내정자는 사실상 ‘4개월짜리 비대위원장’을 거부한 상태다.
통합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달 6일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를 다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이 역시 불발됐다.
따라서 새 원내지도부가 꾸려지는 다음 달 8일까지 냉각기를 가진 뒤 비대위 출범 여부 등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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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김종인 비대위’ 전환 결정이 내려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 앞에서 기다리던 심재철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더라도 ‘김종인 비대위’로 결정될지는 미지수다. 당선인들의 뜻이 모이지 않을 경우 비대위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 당의 진로는 새롭게 선출된 원내대표가 결정하실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심 권한대행은 “김 전 위원장은 4개월짜리 비대위를 사실상 거부했다. 비대위원장직을 요청했을 때 김 전 위원장은 ‘대선 1년 전까지는 모든 걸 다 완비한 체제를 만들어놓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며 “당이 대선에 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 것이다. 부칙 조항을 고치지 못하면서 비대위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위의 다수 의견이 무시되고 목소리가 큰 일부에 휘둘리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새 원내지도부 선출 후에는 더 이상의 구태를 반복하지 말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모든 이가 합심해 당을 살리는 일에 매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선자들이 임기를 확보해주고 김 전 위원장이 수락한다면 김종인 비대위가 당내에서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측에서 조금 달리 결정한다면 어려운 국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좋은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부 의견을 전부 종합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후임 원내지도부가 맡아서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라며 “당내에서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낫다는 협의를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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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김종인과 통화…“비대위 체제 무산 가능성도”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인된 김종인 내정자와 통화해 이러한 당내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김 전 위원장은 “안타깝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또한 “차기 원내대표가 뽑힌 이후 ‘김종인 비대위’로 뜻이 모일지는 알 수 없다. 뜻이 모이지 않는다면 전국위에서 의결된 비대위 체제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통합당에서는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의 출범 여부, 비대위 임기 등을 놓고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전국위에서 ‘김종인 비대위’가 추인됐으나, ‘8월 31일 이전 전당대회’ 당헌 조항의 삭제, 즉 비대위 임기 연장이 이뤄지지 않아 김 내정자는 사실상 ‘4개월짜리 비대위원장’을 거부한 상태다.
통합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달 6일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를 다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이 역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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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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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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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생, 위아래 사람이 화목하지 못하니 분수 지키는 것이 제일이다.
60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
72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나겠다. 동업은 길하리라.
84년생, 남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나서지 마라.
96년생,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
소띠 # 소망이 이루어지리라.
49년생, 주위의 친구나 동료의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 되니 주의하여야 하다.
61년생, 겉으로 드러나는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73년생,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85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 아직도 귀하의 때가 아닐 것이니라.
97년생, 욕심이 커지는 것에 주의해라.
범띠 # 반드시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겠다.
50년생, 만사가 평온할 때 한 번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로울 것이다.
62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 건이 체결된다.
74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도리라.
86년생, 하는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하다.
98년생,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것을 조심해라.
토끼띠 #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빠른 법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51년생, 윗사람이나 주위사람의 충고를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말라.
63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다.
75년생, 고집만 내세우다가 결국에는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된다.
87년생, 귀하의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된다.
99년생, 적극성을 가지면 해결된다.
용띠 # 만복을 혼자 차지하려 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더욱 복되겠다.
52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이다.
64년생, 욕심을 버리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다.
76년생, 남성은 훌륭한 아내를 맞이하게 되며 여성은 출가를 한다.
88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다.
00년생, 기쁨을 주변과 나누어라.
뱀띠 #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53년생, 처해진 환경이 다소 불우하더라도 그 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봐라.
65년생, 귀하 혼자로는 힘에 부치는 사업이다. 권력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라.
77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이다.
89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라.
01년생, 남의 것을 탐하지마라.
말띠 # 모든 것이 순조롭다. 귀인도 있고 여건도 마련이 된다.
54년생, 멋진 조력자가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66년생, 무기력하여 일의 진행이 막히기 쉽다. 여기저기 도와달라는 사람뿐이다.
78년생, 좋은 기회가 찾아왔으니 잘살려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바란다.
90년생, 먼 곳에는 지원 세력이 있어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하루이다.
02년생, 물이 있는 곳은 피해라.
양띠 # 금전운이 좋아지게 된다.
55년생,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 올 수 있으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67년생, 계획이 순조로우며 일에 자신감이 생긴다.
79년생,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일은 마찰이 생긴다.
91년생, 잠시 장애를 만날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칭찬을 받게 된다.
03년생, 자신감 속에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횡재를 한다.
원숭이띠 # 움직이는 만큼의 이익을 얻게 되는 날이다.
56년생, 앉은자리에 구멍이 있어 공허감과 허탈감을 느낀다.
68년생,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야 할 일이 생긴다.
80년생, 재운이 있는 편이지만 과신해서는 안 된다. 모든 일에 지나치지 말도록 해야 한다.
92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감이 생겨 하던 일에 실수가 있다.
04년생, 기적을 기다리지마라.
닭띠 # 어려움 속에서 꼬이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자세를 낮추어라.
57년생, 정확하게 상황을 살펴라. 과대망상에 주의하라.
69년생, 금전문제와 많이 부딪치는 하루다.
81년생, 의외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93년생, 재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나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함을 잊지 마라.
05년생, 떠난 사람으로인해 마음이 아프다.
개띠 #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58년생, 밤늦은 시간은 불길하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다.
70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82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
94년생,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유리하나 전업이나 취직 등은 힘들겠다.
06년생, 중요한 물건을 잘 챙겨라.
돼지띠 #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59년생, 가까운 가족과의 이별수가 있다.
71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된다.
83년생,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이 생기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낸다.
95년생, 장거리 여행에도 장애가 없을 것이며 어느 곳으로 가도 좋다.
07년생, 몸이 불편하니 만사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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