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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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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10-10 22:49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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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강한 상대를 만나면 잠시 피해야 한다.

1948년생, 별 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된다.
1960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이다.
1972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이다.
1984년생, 소신을 굽히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하면 이룰 수 있다.

[소띠]
길흉이 상반하니 곤고함이 곧 바뀌어 복운을 맞이한다.

1949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이다.
1961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한다. 시비하지 말고 화해하라.
1973년생, 건강을 잃고 천하를 얻을 듯 무슨 소용인가? 체력관리에 힘쓸 때이다.
1985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다. 조금 낮추어 생각해보자.

[범띠]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이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라.

1950년생, 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다. 주위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르니 가슴만 아프구나.
1962년생,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다.
1974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 주의하라.
1986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온다.

[토끼띠]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는구나. 외출은 삼가라.

1951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리라.
1963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진다.
1975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내일로 미루어라. 이길 수 있다.
1987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용띠]
정의를 따르자니 주머니가 비어 있고 불의를 쫓자니 가슴이 아프구나.

1952년생, 쌍방이 만족할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1964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1976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간다.
1988년생, 소신껏 행동하라.

[뱀띠]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1953년생, 따질만한 일이 아니다. 화해하라.
1965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라.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하다.
1977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라. 정이 돈독해 진다.
1989년생, 진로문제로 갈등 있겠다.

[말띠]
혼자보다는 주위사람이나 파트너를 믿고 행동하라.

1954년생, 시간을 투자하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966년생, 경쟁자가 너무 많다.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라.
1978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한다. 용서하라.
1990년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반성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양띠]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1955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67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79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1991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원숭이띠]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1956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라.
1968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주는구나.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라.
1980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하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라.
1992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새롭게 시작함이 좋다.

[닭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57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69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81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93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개띠]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1958년생, 천리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1970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1982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1994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돼지띠]
작은 씨앗 하나 가지고 가을의 수확을 꿈꾸는 부푼 처녀의 가슴이다.

1959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다같이 훤하다.
1971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83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1995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모두 길한 방향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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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2시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신제품 공개 행사 초청장. /애플 제공

'아이폰12' 시리즈 오는 30일 국내 출시될 듯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해당 제품 출시일에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등 기존 1차 출시국과 같이 공개 직후 국내에서도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그동안 애플은 한국을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2시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아이폰12' 시리즈가 유력하다. 애플은 앞서 발송한 행사 초청장에 "초고속으로 만나요"라는 문구를 넣으며 5G 스마트폰 공개를 암시하기도 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이 처음으로 내놓는 5G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G 통신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단말이 없어 포기해야 했던 '아이폰' 사용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총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 수요에 맞춰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맥스' 등으로 나뉜다. 공통으로 인공지능과 이미지 처리 기능을 강화한 최신 A14 바이오닉 AP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카메라 성능과 메모리 용량이 모델별로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12 미니'는 LTE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소비자들은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일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은 신제품 공개 이후에도 빠르면 한 달 뒤에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등 '홀대'를 받아왔다. 이러한 애플의 정책으로 신제품을 빨리 사용하고 싶은 일부 소비자는 중국과 일본 등에서 구매에 나서기도 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30일이다. 사진은 전작인 '아이폰11'. /이동률 기자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된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30일이다. 사전 예약은 1주일 전인 23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정은 한국의 5G 통신 인프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주요 도시에 5G망을 구축했다. 국내 5G 가입자는 지난 8월 기준 865만 명으로, 올해 안에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기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됐던 여러 국가는 5G 가입자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 '시작 단계'로 평가된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아직 검토 단계이지만, 출시일은 30일로 좁혀지고 있다"며 "5G 스마트폰인 만큼 애플 입장에서 한국 시장이 중요해져 출시일이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이폰12' 시리즈가 예상대로 이달 말 출시될 경우 국내 제조사 신제품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앞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가격대를 낮춘 '갤럭시S20 팬에디션(FE)'을 오는 16일 추가 출시한다. LG전자도 지난 6일 새로운 폼팩터를 갖춘 'LG 윙'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출고가는 '아이폰12 미니' 649달러, '아이폰12' 749달러, '아이폰12 프로' 999달러, '아이폰12 프로맥스' 109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의 경우 '아이폰12 미니'가 80만 원대, '아이폰12 프로맥스'가 150만대 책정이 예상된다. 다만 출고가는 추후 변동 여지가 커 아직 거론하기엔 이르다는 게 업계 판단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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