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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4월 03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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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04-03 19:33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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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 당신은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 둘. 에너지가 충만한 날이다.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보다 실외에서 하는 일들이 훨씬 능률도 높고 결과도 좋다. 모처럼 땀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 막힌 체증 푸는데 더없이 좋은 하루. 운동 후 상대에게 건넨 음료 한 잔에 그는 무한 감동할 수 있으니 센스있게 챙겨보자. 관계가 한층 좋아질 수 있는 하루다. 단, 내기 운동은 자제! 내기 도박 기타 등등 돈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엔 승수가 없는 하루겠다. 손해 보는 일 없도록 체크하자.

행운의 아이템 : 액션영화

[물고기자리 2.19 ~ 3.20]

머릿속이 각종 잡다한 고민으로 꽉 들어차 있는 오늘!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죽어라 고민해봤자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움직이는 만큼 답이 보이겠으니 하루 종일 움직여야 하는 날이다.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의외로 쉽게 해결책을 찾게 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갖자. 갑작스레 여행을 떠날 수도 있겠다. 체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않는 코스를 선택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물통

[양자리 3.21 ~ 4.19]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날이다. 성급함을 조심하자! 익숙한 일이라고 무신경하다가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겠다. 매일 타던 버스를 잘못 탈 수 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실수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니 그들의 먹이가 되지 말 것! 가벼운 외출로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날이다. 선배를 만나는 약속이라면 얻어먹거나 도움되는 얘기를 듣거나 선물을 받거나, 암튼 득이 있겠다. 사소한 것에 신경쓰기 보다 큰~ 것을 보도록.

행운의 아이템 : 파란색의자

[황소자리 4.20 ~ 5.20]

덜렁덜렁 정신머리를 오늘은 부여잡자. 사소한 것부터 중대한 것 까지 주변에 있는 이것저것 잃어버리기 쉬운 날이다. 비가 오면 우산, 핸드폰, 지갑, 하물며 가방까지 깜빡하는 사이에 없어져 버릴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도록.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꼭 뒷자리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컨디션이 좋다면 친구의 일을 돕는 것도 오늘 당신의 인간관계를 팍팍 넓혀줄 수 있겠다. 하지만 컨디션이 별로라면 고생만하고 욕만 먹으니 아예 시작하지 말자.

행운의 아이템 : 일회용반찬고

[쌍둥이자리 5.21 ~ 6.21]

억지 부리는 선배 혹은 말 안 듣는 후배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 떠나라~!! 기분전환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좋다. 자가용타고 부릉부릉 동해바다도 좋고, 칙칙폭폭 기차타고 춘천도 좋고, 멀어도 좋고, 가까워도 상관없다. 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며 다녀오자. 시간투자 하는 만큼 머릿속도 개운해질 테니까 단,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자. 기분 전환하러 갔다가 바가지요금 때문에 기분만 더 상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행운의 아이템 : 물병

[게자리 6.22 ~ 7.22]

참고서 살 때만 들렀던 서점, 오늘 날 잡아 서점에 들러보자. 요즘 들어 고민되던 무언가에 대한 해답이 번쩍! 하고 떠오를 수 있는 오늘의 장소다. 최근 베스트셀러도 찾아서 읽어보고, 소장하고 싶은 책 한 권사는 것도 무방할 듯. 책이 부담스럽다면 만화책이라도?? ^^; 서점에 들어갈 때 음료수나 간식거리를 가지고 들어가지 말자. 타인에 의해서 책에 쏟을 염려가 있다. 그렇다면 원치 않은 책 거기다 얼룩진 책을 사야 할지도 모르니 주의 할 것!

행운의 아이템 : 스니커즈

[사자자리 7.23 ~ 8.22]

아침부터 뒷목 잡는 일이 많았던 오늘~! 바로 오늘 고민 좀 하겠다. 당신 후배가 당신을 기어오른다. 그러나 그 주위엔 후배들뿐이다. 당신을 도와줄 선배는 얼굴도 그 어디에서도 보이질 않는다.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다른 후배들..혼내야 할까? 같이 웃으며 넘어가야 할까? 당신의 선택은??? 오늘은 잡아라.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그 후배 감당하기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후배들도 당신을 만만하게 볼 것이다. 잘 선택하라.

행운의 아이템 : 효자손

[처녀자리 8.23 ~ 9.22]

보리! 할 땐 느긋~하게, 그러나 쌀! 할 때는 재빠르게 잡아채는 것이 요령! 오늘 내 손에 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행운의 아이템 : 전화번호부

[천칭자리 9.23 ~ 10.23]

아침부터 기분좋은 콧노래가 흥얼흥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오늘 하루 예감이 좋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기분좋은 만남이 있을 날이니 옷매무새, 머리모양 평소보다 조금 신경을 쓰는 것도 좋겠다. 튀는 행동보다는 단체에 어울리는 모습이 더 좋겠으며,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득이 되겠다. 그간의 노력,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니 자신감도 쭈욱~ 올라간다. 김칫국 마셔서 일만 그르치지 않으면 오늘 하루 쭉~ 잘 풀린다.

행운의 아이템 : 쇼핑

[전갈자리 10.24 ~ 11.22]

이성과의 관계가 삐그덕 삐그덕 거리니 앉으나 서나 그/그녀 생각뿐이다. 아직 확실하게 맺어지지 않은 사이라면 현 상태를 점검해봐야 하는 날! 아직 당신에게 100% 넘어오지 않았으니 작업의 끈을 바짝 조일 것! 오랜 연인일수록 서로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으니 오랜만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둘의 사이를 더욱 깊어지게 할 수 있는 날. 당신 연인의 말 들어서 손해 날 것 하나도 없는 날이다. 말 잘 듣는 어린이가 되어보자.

행운의 아이템 : 전자오락실

[사수자리 11.23 ~ 12.21]

고민이 있는 당신이라면 오늘 당신의 코디는 푸른색으로. 하늘을 닮은 푸른색도 좋고. 바다를 닮은 파란색도 좋다. 당신의 운을 트이게 해줄 것이다. 저기저기 가고 있는.. 인간인지 스머프인지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길~! 푸른색 옷이 없다면, 양말이 없다면, 모자가 없다면 빌려라. 이럴 때 친구의 도움 한 번 받아보자. 그 일로 인해 더 당신과 친구 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푸른계통액세서리

[염소자리 12.22 ~ 1.19]

엎어져도 매트리스가 깔려있는 날! 운이 따르는 날이니 성급한 맘으로 그르치지만 않는다면 오늘 하루 어렵지 않겠다. 조급한 마음으로 괜히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일만 없도록 할 것! 그간 마음 써왔던 일이 있었다면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게 될 것이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될 수 있겠다.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계획대로만 진행할 것!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되겠다. 맘에 드는 그/그녀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만남의 자리가 주선될 수 있겠으니 급하게 들이대지만 않으면 좋은 만남을 기대할 수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크로스백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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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교육기관 최초 ZOOM 시스템 활용 실시간 원격 교육과정 개설

부산소방학교(학교장 김재홍)는 지난 3일 소방교육기관 최초로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원격강의를 실시했다.

줌(Zoom)이란 쌍방향 온라인 체계로서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연결을 통해 화면공유, 댓글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신 원격 교육 플랫폼(Platform)이며 누구나 손쉽게 화상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원격 특별교육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한 부산소방학교 집합교육 중단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의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감염관리와 PTSD 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여 장시간 코로나19 감염현장에 노출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염예방법을 널리 알리고 심리적 방역도 가능하도록 하는 등 시의성 있는 교육이 됐다.

김재홍 부산소방학교장은 “이번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원격교육을 통해 소방학교의 휴업기간 중 자칫 소흘해 지기 쉬운 소방관들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소방학교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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