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희망엽서작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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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11-20 11:53 조회4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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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현장.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 시흥시가 '아동 학대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동 보호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시는 세계아동학대예방의날(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지하철 4호선 정왕역과 관내 삼미시장 등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과 시흥경찰서가 함께 했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신고는 112로'라고 쓴 어깨띠를 두르고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예방 및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현황을 소개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희망엽서작성 등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렸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오늘 만난 그 아이를 위해 아동학대 국민 감시단이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다.
한 시민은 “안전한 시흥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여러 기관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의 아동들을 돌아봐야겠다”고 했다.
시흥시는 경기도 최초로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에 선정된 가운데 민간에서 전담하던 아동학대 신고접수, 조사, 가정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유재홍 아동보육과장은 “경찰·교육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동학대와 관련해 주변을 잘 살피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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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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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지하철 4호선 정왕역과 관내 삼미시장 등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과 시흥경찰서가 함께 했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신고는 112로'라고 쓴 어깨띠를 두르고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예방 및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현황을 소개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희망엽서작성 등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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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은 “안전한 시흥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여러 기관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의 아동들을 돌아봐야겠다”고 했다.
시흥시는 경기도 최초로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에 선정된 가운데 민간에서 전담하던 아동학대 신고접수, 조사, 가정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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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일 서울시가 대한항공(KAL) 소유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입을 위한 한국주택토지공사(LH)와의 '맞교환 부지'로 마포구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해 이를 단호히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8·4 부동산 대책에서 상암동 일대 6200호의 주택공급을 발표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당사자인 마포구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 맞교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다른 지역의 공원 조성을 위해 마포구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 중단을 촉구했고, 당사자인 마포구와 지역 주민의 협의 없이 추진하는 임대주택건설 등 주택공급방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부면허시험장이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은 1978년부터 15년간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를 매립 처리한 난지도로 인해 일명 ‘쓰레기 산’이라는 오명 속에 주민들이 오랜 세월 고통을 받아왔던 곳이다.
이후 국내 첨단산업 중심지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조성을 위해 택지개발이 진행됐지만 당시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현재도 학교시설 부족과 교통난 등 선결과제가 산적해 있는 지역이다.
유 구청장은 이렇듯 기반시설이 부족해 기본적인 행복권을 위협받고 있는 상암동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하며 상암동 지역을 위한 기반시설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서울시, 마포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즉각 구성해 '상암동 지역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지역발전을 위해 서부면허시험장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을 거듭 제안했다.
한편 마포구는 정부의 8·4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마포구청 정문 앞 광장에 '현장 구청장실'을 설치해 현장에서 집무를 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8월 17일 지역특성에 맞는 '상암동 지역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마포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최적안을 마련한 것을 제안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관련 기관에서는 어떠한 연락도 없는 상황이라고 마포구청 측은 밝혔다.
유동균 구청장은 "일방적인 부지 맞교환이 아닌, 서부면허시험장의 지역현실과 수요에 맞는 최적의 활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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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포구는 정부의 8·4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마포구청 정문 앞 광장에 '현장 구청장실'을 설치해 현장에서 집무를 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8월 17일 지역특성에 맞는 '상암동 지역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마포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최적안을 마련한 것을 제안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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