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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양띠, 언행으로 구설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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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19-08-26 22:23 조회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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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26일 월요일 (음력 7월26일 을미)

▶쥐띠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사물을 바라보라. 안목이 깊어져야 비로소 좋은 일들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마음을 비우고 현 생활에서 만족을 느끼며 성취하라. ㅇ, ㅅ, ㅍ성씨 말부터 앞세우지 말 것.

▶소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서두르지 말라. 남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ㄱ, ㅅ, ㅇ성씨 애정으로 갈등이 있겠으니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라. 다른 사람까지 마음 상할 일 생길 수 있으니 처신을 잘하라.

▶범띠

답답한 마음이 풀리어서 나중에 더 큰 기쁨으로 바뀌겠다. 그동안의 어려움이 눈 녹듯이 풀릴 것이다. 4, 9, 11월생 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차분하게 안정을 취하며 내실을 기하라. 최상의 날이 될 것이다. 밝은색으로 단장.

▶토끼띠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목표를 향해 도전하지만 힘에 겹구나. 양, 범, 돼지띠와 손잡고 일한다면 답답하고 가면 갈수록 손해만 보는 격. 지혜를 얻어 남, 서쪽 사람하고 새롭게 추진한다면 이익이 크겠으나 욕심은 금물.

▶용띠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어려움은 누구나가 한번쯤은 겪게 된다. 지금 이 고비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면 후일 대성할 수. 3, 6, 7월생은 하는 일 바꾸지 말고 계속 유지해나감이 좋을 듯. 현재보다 규모가 큰 것을 한다면 더욱 길하다.

▶뱀띠

가정이 원만해야 밖의 일도 순조롭게 진행됨을 알라. 본인만 알고 부부화합하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로 발전될 수. ㅂ, ㅈ, ㅍ성씨 인내와 지혜로 극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서쪽사람에게 도움을 청함이 좋을 듯. 자존심은 버릴 것.

▶말띠

어떠한 일이든 기분에 따라서 마음이 움직이면 인생길 또한 달라질 수 있으니 중심을 지켜라. 항상 자기가 한 말에 책임질 수 있는 마음자세라면 무슨 일을 하든지 신임을 얻어 명성을 떨칠 운. 가정에 좀더 신경 씀이 좋겠다.

▶양띠

계획한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하면서 상대를 이용해 자신이 일어서려는 것은 좋다. 그러나 양, 범띠를 경계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 듯. 언행으로 인하여 구설이 따르니 남을 비방하거나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라.

▶원숭이띠

건강보다 돈에 욕심을 더 많이 품는다면 어리석다. 가정에 애착이 없고 불만을 갖고 다른 쪽으로 이탈하려는 마음을 다스려라. 당신의 행동이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듯. 현재 직분에 충실한다면 크게 성공할 수.

▶닭띠

급한 마음을 느긋하게 다스려라.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아랫사람의 의견을 수렴한다면 운이 열릴 듯. ㄱ, ㅊ성씨 자존심을 내세우면 본인만 비참하게 되고 가는 방향을 잃어버리는 격. 토끼, 돼지띠와 생각이 다르니 더욱 방황할 수.

▶개띠

나 하나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으나 서로가 고달프구나. ㅇ, ㅁ, ㅊ성씨 양, 닭, 토끼띠에게 지나친 신경을 쓰지 마라.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처지가 될 듯.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면 더욱 길하다.

▶돼지띠

작은 일에 감정이 앞서면 더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다. ㄱ, ㅂ, ㅎ성씨는 하늘이 멀다는 이유로 경거망동하지 말라.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을 명심하라. 욕심은 금물 또 금물이다. 승부를 가리고자 하는 것은 미련한 투기심임을 알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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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민경 기자] [[theL]29일 서울중앙지법…검찰은 징역 3년 구형]

30일 오후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상해 혐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최종범과 구하라는 지난 2018년 9월 폭행 시비에 휘말린 이후 법적 다툼을 벌였다. 이들은 결별 과정에서 말다툼 및 몸싸움을 벌였고 '리벤지 포르노'라는 이슈와 함께 진실 공방을 벌였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연예인 구하라씨를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최모씨에 대한 1심 결론이 이번주 내려진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최씨는 구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구씨를 협박해 지인을 불러 최씨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게 한 사실이 없다"며 협박 혐의를 부인하고, 재물손괴 혐의만 인정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구씨 측 대리인은 "구씨는 최씨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마치 피해자처럼 행세하며 언론에 명예회복을 운운하는 것에 참을 수가 없어 고소한 것"이라며 "최씨는 구씨를 지옥 같은 고통에 몰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구형과 같이 처벌해달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남녀 사이, 연인 사이의 일인데 이렇게까지 사회적으로 시끄럽게 하고 이 자리에 오게 돼서 많은 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의도한 바와 다르게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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