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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신상 폭로'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오늘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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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송 작성일20-10-06 04:41 조회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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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로 지목된 사람의 신상정보를 무단 공개해 논란을 빚은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강제송환됩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검거된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30대 A 씨를 오늘(6일) 새벽 국내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를 개설해 살인·성범죄 등 강력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100여 명의 신상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하지만 성범죄자로 지목된 명문대 학생이 억울함을 호소하다 숨지고, 성범죄자가 아닌 대학 의대 교수도 신상이 잘못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본격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초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추적했고, 한국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베트남 공안부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현재 또 다른 운영자가 나타나 인터넷 주소를 바꿔가며 운영하는 상황이라, 경찰은 A 씨 수사를 통해 새 운영진도 검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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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6일 화요일(음력 8월 20일 임오)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싫어도 좋은 척 웃음을 보여주자.60년생 편하게 했던 것에 반성이 필요하다.72년생 적은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자.84년생 땅을 보고 걷는 겸손이 필요하다.96년생 시선 끌지 못하는 자랑을 아껴내자.

▶ 소띠

49년생 절로 웃음이 나는 재미에 빠져보자.61년생 기분 좋은 결과 걱정에서 벗어난다.73년생 보여 지지 않는 구석을 지켜내자.85년생 들은 척, 만 척 모르쇠로 일관하자.97년생 묵혀있는 숙제에 먼지를 털어내자.

▶ 범띠

50년생 낯설고 어색한 불청객이 찾아온다.62년생 찾는 이가 없어도 대문을 나서보자.74년생 배려와 용서 따뜻함을 보여 내자.86년생 다 됐다 싶어도 긴장을 놓지 말자.98년생 솔직한 사랑 고백 용기를 꺼내보자.

▶ 토끼띠

51년생 넘치는 곳간 콧노래가 절로 난다.63년생 엇갈려 가는 것에 미련을 끊어내자.75년생 기억조차 지웠던 얼굴을 볼 수 있다.87년생 적극 해명으로 불이익을 막아내자.99년생 보석 같은 인연 믿고 의지해보자.

▶ 용띠

52년생 사실이 아닌 것에 오해를 풀어내자.64년생 맛있는 대접에 젓가락이 바빠진다.76년생 늦었다 하지 않는 배움을 가져보자.88년생 줄 서지 않는 홀로서기를 해내자.00년생 동병상련 아픔 시름을 달래보자.

▶ 뱀띠

41년생 부탁 받은 것에 든든함을 보태주자.53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지금에 만족하자.65년생 깔끔하고 정확한 마무리를 해내자.77년생 책임을 피하면 눈 밖에 날 수 있다.89년생 짐작하지 마라, 돌다리도 두드리자.

▶ 말띠

42년생 반가운 만남 이야기꽃을 피워보자.54년생 세상이 내 것 같은 기쁨에 빠져보자.66년생 고운 색깔 유혹도 애써 외면하자.78년생 만들어진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90년생 백 번을 잘했어도 고개를 조아리자.

▶ 양띠

43년생 고소하고 통쾌한 반전을 불러낸다.55년생 눈치 보지 않는 마음을 편히 하자.67년생 잔소리 훈수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79년생 준비 없던 시험 합격점을 받아낸다.91년생 칭찬이 없어도 궂은일에 앞장서자.

▶ 원숭이띠

44년생 용기 있는 도전 나이를 잊어내자.56년생 해가 넘기 전에 집으로 향해 가자.68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언쟁을 피해가자.80년생 잘한다. 응원 박수 기운을 다시 하자.92년생 고마운 우정 한숨을 내릴 수 있다.

▶ 닭띠

45년생 아쉬움이 뚝뚝 이별 인사가 온다.57년생 고맙고 흐뭇한 정성을 볼 수 있다.69년생 귀찮아했던 것에 재미가 붙어간다.81년생 쉽지 않은 공부에 시간을 쪼개보자.93년생 고생 끝난 후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 개띠

46년생 경사 중에 경사 춤사위가 절로 난다.58년생 조마조마 긴장은 바람이 가져간다.70년생 노력이 만들어준 자랑이 생겨난다.82년생 속도 내지 않는 여유를 지켜내자.94년생 머릿속 어지럽던 고민이 사라진다.

▶ 돼지띠

47년생 구석구석 꼼꼼히 실수를 잡아내자.59년생 사진으로 남았던 추억을 찾아가자.71년생 멋있다 소리 듣는 수고에 나서보자.83년생 눈앞에 승리도 방심은 금물이다.95년생 높아만 보이던 자리에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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