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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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10-05 22:58 조회2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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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하다.
1948년생, 부부간에 화합이 필요하니 산책이나 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이 좋다.
1960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거나 시작하기 유리한 시기이다.
1972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이룬다.
1984년생, 문서의 운이니 취직이나 계약이 성사될 듯하다.
[소띠]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좀 기다리는 것이 좋다.
1949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한다.
1961년생,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1973년생, 친구와 동료간에 모임이나 회식을 하게 된다.
1985년생, 일운이 막히니 감정대로 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마라.
[범띠]
서류상에 이득이 있을 듯하다.
1950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자녀에게 신경쓸 일이 생긴다.
1962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된다.
1974년생, 문서의 계약이나 증권투자 및 표창을 받을 수 있다.
1986년생, 공문에 인연이 있으니 합격 등의 희소식이 들려온다.
[토끼띠]
무난한 하루가 되리라.
1951년생, 기회가 왔으니 더욱 힘을 내어 매진하라.
1963년생, 옛 친구나 동료에게 소식을 들을 수 있다.
1975년생, 직장에서 인정받으니 승진수가 엿보인다.
1987년생, 춘삼월이 지나서 꽃을 탐하면 이롭지 않다.
[용띠]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이다.
1952년생, 남의 보증을 고려해라. 실물수가 보인다.
1964년생, 길성이 몸에 임하니 귀인의 도움이다.
1976년생, 다른 사람의 천거를 받으니 공명을 얻을 수 있다.
1988년생, 파랑새가 서신을 전하니 가인과 화합이다.
[뱀띠]
즐거움이 다시 귀하의 집 문을 두드린다.
1953년생, 좋은 벗이 집에 가득하니 웃음꽃이 만발하다.
1965년생, 집안이 화목하고 자손에게 경사가 생긴다.
1977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안전운전.
1989년생, 이성간에 사랑싸움이니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
[말띠]
구설수만 조심하면 괜찮은 하루이다.
1954년생, 명예와 인기가 동시에 오른다.
1966년생, 입신양명하니 일마다 뜻대로 된다.
1978년생, 부부나 이성간에 애정운이 좋고 사업방면에도 희소식이 있다.
1990년생, 자신이 행한 일을 스스로 처리하고 말조심을 해야 한다.
[양띠]
고집을 너무 많이 부리면 화가 된다.
1955년생, 길성이 몸에 비추니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967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1979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선물이 보약이다.
1991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는다.
[원숭이띠]
세상에 이름을 떨치는 운이니 좋은 하루이다.
1956년생, 관록을 얻으니 명예가 오른다.
1968년생, 부부가 마주대하니 기분이 새롭다.
1980년생, 결혼을 한 귀하는 자녀로 인하여 신경 쓸 일이 있겠다.
1992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닭띠]
일에 있어서 차근차근 일에 꾸려 나아가라.
1957년생, 자녀나 친척에게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1969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른다.
1981년생, 말조심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993년생, 식복이 있으니 대접을 받거나 접대를 받게 된다.
[개띠]
금전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58년생, 한 번 불러 만인이 답하니 명예가 오르게 된다.
1970년생, 부부간 가족 나들이에 가정이 화목하다.
1982년생, 사세가 확장되고 신규사업을 도모한다.
1994년생, 친구나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생긴다.
[돼지띠]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쳐다보아라.
1959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에 주의하라. 작은 조짐도 무심히 넘기지 마라.
1971년생, 검소하게 생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돈 쓸 일이 많아진다.
1983년생, 베풀어라. 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1995년생, 꽃이 정원에서 웃으니 벌과 나비가 기뻐한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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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 춘삼월이 지나서 꽃을 탐하면 이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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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생, 남의 보증을 고려해라. 실물수가 보인다.
1964년생, 길성이 몸에 임하니 귀인의 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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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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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경제3법 최우선 처리 법안으로 지정
공수처 출범 데드라인 올해 연말까지 설정
추미애 특검 요청은 분명한 거부의사
공무원 피살건 "남북조사 우선"이라며 회피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뉴시스더불어민주당이 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과 고위공직자비위수사처(공수처) 출범, 예산안 합의처리를 이번 정기국회의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반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특검,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 청문회 등 국민의힘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대 국회부터 시작된 공정경제 3법 논의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마무리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제계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야당과 논의에 더욱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경제3법 처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만큼, 이번 기회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이) 집권여당으로서 의지를 갖고 처리했으면 좋겠다고 (이낙연 대표에게) 말한 것으로 들었다"고 주장하며 법안 처리에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공수처도 올해 안에 반드시 출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백혜련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국민의힘에서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추천하지 않을 경우, 학계에 추천권을 넘기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해놓은 상황이다. 추천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김 원내대표는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재촉했다.
추미애 장관 특검을 비롯한 국민의힘의 요구는 일체 거절하는 등 주요 현안 관련 철통방어를 예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수사를 통해 야당과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면서 "이 문제가 계속 정쟁의 수단이 되는 것은 국민들에게 썩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검 사안이 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해수부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해서도 청문회는 물론이고 긴급 현안질의 역시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실체적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남북 공동조사가 우선이라는 게 이유다. 대북규탄결의안 관련해서는 '추진할 수 있다'며 다소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지문 뒤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당국과 정부만 조사해서는 다 밝혀질 수 없다"며 "북한 당국도 있기 때문에 청문회가 사실규명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법인지는 검토해봐야 한다. 여전히 남북 공동조사를 해서 정확한 사실규명을 해야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갖고 탐색전을 벌였다. 주요 현안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참석자들에 따르면 구체적인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여야가 코로나 극복과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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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경제3법 최우선 처리 법안으로 지정
공수처 출범 데드라인 올해 연말까지 설정
추미애 특검 요청은 분명한 거부의사
공무원 피살건 "남북조사 우선"이라며 회피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뉴시스더불어민주당이 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과 고위공직자비위수사처(공수처) 출범, 예산안 합의처리를 이번 정기국회의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반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특검,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 청문회 등 국민의힘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대 국회부터 시작된 공정경제 3법 논의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마무리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제계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야당과 논의에 더욱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경제3법 처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만큼, 이번 기회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이) 집권여당으로서 의지를 갖고 처리했으면 좋겠다고 (이낙연 대표에게) 말한 것으로 들었다"고 주장하며 법안 처리에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공수처도 올해 안에 반드시 출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백혜련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국민의힘에서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추천하지 않을 경우, 학계에 추천권을 넘기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해놓은 상황이다. 추천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김 원내대표는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재촉했다.
추미애 장관 특검을 비롯한 국민의힘의 요구는 일체 거절하는 등 주요 현안 관련 철통방어를 예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수사를 통해 야당과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면서 "이 문제가 계속 정쟁의 수단이 되는 것은 국민들에게 썩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검 사안이 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해수부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해서도 청문회는 물론이고 긴급 현안질의 역시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실체적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남북 공동조사가 우선이라는 게 이유다. 대북규탄결의안 관련해서는 '추진할 수 있다'며 다소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지문 뒤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당국과 정부만 조사해서는 다 밝혀질 수 없다"며 "북한 당국도 있기 때문에 청문회가 사실규명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법인지는 검토해봐야 한다. 여전히 남북 공동조사를 해서 정확한 사실규명을 해야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갖고 탐색전을 벌였다. 주요 현안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참석자들에 따르면 구체적인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여야가 코로나 극복과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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