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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4700억원 굴리는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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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병훈 작성일20-10-06 14:31 조회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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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배우 전지현(39)씨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 30일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60만주)로 줄었다.

최 대표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 지난해 4월 알파운용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올해 2월 대표이사가 됐다.

2002년 7월에 설립한 알파자산운용의 지난달 말 운용자산은 4700억여원에 이른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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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의 재발견>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주택입니다.

대문부터 벽면까지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만 만들어졌다면 믿어지시나요?

어릴 때부터 십자수와 패치워크를 좋아하던 할머니가 남편과 하나 둘 만들다 보니 어느새 집 전체가 멋진 예술작품이 됐다는데요.

한 작품을 만드는 데만 병뚜껑 수천 개가 쓰이고 작품마다 몇 달이나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 집이 지역의 명물이 됐다는데, 병뚜껑의 재발견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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