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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돼지띠 음력 3·5·7월생, 음주 삼가고 언행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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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19-10-29 20:44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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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29일 화요일 (음력 10월 2일 기해, 금융의날·지방자치의날)

▶쥐띠

근면성실성의 정당한 대가로 경제적인 안정을 얻을 수다. 재산증식의 기회다. 당신이 여자라면 혼자 가정을 이끌어 가기엔 힘겹다.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남쪽 길운. 2, 9, 11월생은 찾는 사람 북쪽에 있을 듯.

▶소띠

도를 닦는 마음으로 신념을 가지고 나갈 것. 어려움이 닥쳐도 마음을 바꾸지 말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집안의 기둥이니 가정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모든 것이 흔들린다. 검정 옷을 입으면 막히는 일 많다. 금전운이 들어오고 있다.

▶범띠

무슨 일이든 임기응변으로 대처하지 마라. 성실하지 못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하나가 풀리면 다 순조롭겠지만 될 듯하면서도 막히는 일이 많다. 애정도 구름에 가려 있는 격. 남쪽으로 이사 수 있다.

▶토끼띠

다른 사람보다 영리한 두뇌로 순간순간 기발한 생각은 잘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니 허황된 꿈이될 때가 많다. 3, 9, 10월생은 좀더 확고한 계획을 세워라. 흔들림 없는 가정생활이 필요하다. 떠나는 자 동, 북쪽으로 간다.

▶용띠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일을 시작하니 마음이 새롭다. 그러나 자신을 믿지만 말라. 방심은 금물임을 명심할 것. 구설 조심하고 노력하면 노력하는만큼 이익도 크다. 4, 6, 10월생은 울상이다. 취업시험 성적이 좋겠다.

▶뱀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고 주어진 여건을 재정돈하고 마음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 자식에 대한 애착은 좋으나 지나친 신경은 금물이다. 자녀에게 이중적 행동은 삼가라. 화근이 된다. 1, 6, 9월생 찾고자 하는 자 남, 서쪽에 있다.

▶말띠

지금 혼자서는 무엇이든지 해결하기 힘이 든다.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게서 조언을 받아 해결하라. 사업은 그런대로 되고 있으나 가정 문제에 부딪쳐 헤어날 길이 없구나. 진실만이 해결책. 3, 5, 11월생 변동하려면 동북간에 길이 있다.

▶양띠

남과 다퉈서 구설이 있을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언행을 조심하라.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만 행동하다가 서로에게 골치 아픈 일 생겨 더 큰 일로 비화될까 염려된다. 1, 4, 9월생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내하라.

▶원숭이띠

마음의 안정 없이 조급하게 행동한다면 자녀 보기에 미안하고 후회할 일만 생긴다. 상대만 탓하지 말고 자신의 행동도 생각해 볼 때다. 마음이 빗나갈수록 일은 더 커져갈 것이니 경거망동은 삼가라. 2, 8, 11월생 찾고자 하는 것 남동간에 있다.

▶닭띠

뜻이 있고 포부도 크다. 정도를 지키면서 순리를 따라 정당하게 행동하라. 대접만 받으려 말고 먼저 베풀어라. 울고 있는 마음 그대로 행동까지 막 나가게 되면 더욱더 슬퍼진다. 파멸로 치닫는 요인이 됨을 잊지 말 것. 흰색 길조.

▶개띠

가뭄에 단비를 만난다. 뜻한 바 있다면 소신껏 도전하라. 그동안 바라던 것들이 이뤄질 운이다. 부부는 사랑하기 때문에 만났으니 처음 그 기분으로 새로 시작해 봄이 어떨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2, 7, 8월생 조심.

▶돼지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기이다. 연인 간에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라. 자신이 고생하며 밑바닥 생활을 했을 때를 한번쯤은 생각해보라. 더욱 존경받고 사랑받는다. 3, 5, 7월생은 음주를 삼가고 언행 조심.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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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장관 면담 요구하는 농성 9일째
해직교사 18명 경찰에 연행
“문재인 정부의 반노동자성 보여주는 사건”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사회원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통보 취소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법외노조 통보’ 취소를 요구하며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4층에서 9일째 농성 중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전교조 해고자원직복직투쟁위원회(원복투)는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3년 ‘전교조는 법외노조’라고 통보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4층에서 농성해왔다.

전교조 원복투는 29일 “해직교사들의 장관 면담 요구 농성 9일 만에 침탈과 연행으로 응답한 고용노동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원복투는 이날 오전 긴급 성명문을 내어 “경찰이 오전 9시10분 무렵,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 4층에 진입해 고용노동부 장관 면담 등을 요구하며 9일째 농성 중이던 전교조 법외노조 해직교사 18명을 폭력적으로 끌어내 연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교조 원복투는 “해직교사 연행은 문재인 정부의 반노동자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전교조 해고자 원복투는 노동개악 저지, 노동3권 확보, 법외노조 취소, 해직교사 원직복직을 위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교조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이전에도 퇴거명령을 했었다”며 “고용노동청에서 경찰력 투입을 요구하면서 연행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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