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선물 기획] ③ 집안에만 있는 지친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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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송 작성일20-09-29 16:20 조회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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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추석은 귀성이 어려워졌다. 혹여나 친지들에게 코로나19를 옮기거나 옮거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이미 귀성표는 예매율이 급감했고 정부도 올해는 고속도로 톨게이트비를 면제해주지 않기로 했다. 국민들 대다수는 귀성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대체하는 쪽으로 택한 사람이 많아졌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 업체에 따르면 선물 예약이 전년대비 22.3% 신장했는데 건강 및 위생 관련 상품은 152%가 늘었다고 한다. 배송업체들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 폭증에다 추석이 겹쳐 비상이 걸렸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21일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추석 배송 예약이 마감된다고 한다. 현명한 선택으로 제품을 골라야 하는 이 시점에서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제품을 골라 보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강제휴교, 강제휴원이 되면서 한동안 집에만 갇혀 있던 아이들이 추석 때 고향으로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이들이 집 안에서만 있다보니 TV나 스마트폰에 매달리는 것을 통제하기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집에서 교구를 구입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미술놀이 역시 미술학원에서 이루어졌던 활동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다양한 형태의 놀이로 발전하게 되며 창의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티바바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모양솜을 가지고 아이들이 집콕 미술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 ⓒ아티바바
아티바바에서 '집콕미술놀이'로 점보스포이드와 함께 모양솜을 출시했다. 요즘 아이들이 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엄마표' 교육과 놀이에 관심이 많아져 오히려 질 좋은 교육문화가 엄마들 사이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고 진화되고 있다.
물감놀이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엄마들에게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미술교육이지만 스포이드 놀이는 학원을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즐기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쉽고 재미난 점보 스포이드는 엄마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집 근처 공원 갈 때도 아이들은 마스크가 부담스럽다. KF94의 마스크는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 아이들은 벗고 싶어한다. 이럴 때 투명마스크는 어떨까.
세바파트너스가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와 손잡고 개발한 방탄 투명마스크'는 FDA 등록을 마친 친환경 투명 실리콘 재질로, 얼굴 전체가 자연스럽게 보일 뿐만 아니라, 연예인 감각의 고품격 패션 마스크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항균 동필터와 특수 항균 코팅기술을 접목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이다.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는 등 바이러스 오염을 막고 전염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소독도 간편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서 사용하거나 끊는 물로 소독이 가능하고, 착탈식 필터 교환방식으로 편리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실리콘 특성을 100% 활용해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장시간 착용해도 피부 트러블 걱정이 없다.
동아제약은 아이들 건기식으로 일본과 중국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형 젤리로 만든 미니막스를 할인 판매한다. ⓒ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는 일본과 중국산 원료를 배제해 개발됐으며 또 어린이 면역 균형을 높이는 원료를 엄선해 제공했다. 동시에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가 엄선한 5가지 과일채소 핵심 보조 원료를 선택, 미니막스 전 제품에 공통 함유하도록 했으며 7가지 제품군은 아이의 생활 면역 건강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총 20% 가격 할인과 최대 10% 적립금 혜택 제공하고, 전용 쇼핑백까지 추가 증정한다.
현정석 객원기자 gsk12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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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인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할 부친을 소개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당시 선거대책 부본부장 신간서 밝혀
“이방카가 트럼프 설득한 뒤에야 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자고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 부본부장을 지낸 릭 게이츠가 다음달 13일(현지시간) 출간하는 신간 ‘사악한 게임’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이 책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의 고위 참모들이 2016년 6월 부통령 후보 논의를 시작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큰 소리로 이런 생각을 말했다고 한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나는 이방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통령으로 이방카가 어때?”라며 “이방카는 밝고 영리하고 아름답다. 사람들이 그를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게이츠는 당시 34세였던 이방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은 일시적인 공상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방카가 공화당의 지지 기반을 아우를 것이라고 주장하며 몇 주에 걸쳐 이 같은 제안을 반복적으로 꺼냈다는 것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게 된 마이크 펜스 당시 인디애나 주지사에게 너무 냉담하게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대선캠프가 두 차례나 여론조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인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할 부친을 소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결국 이방카 본인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한 뒤에야 트럼프가 뜻을 접었다고 게이츠는 전했다.
WP는 게이츠의 책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주변 인사들의 폭로성 저서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을 방어하면서 자신과 참모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당선시켰는지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방카 러닝메이트 제안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은 정실인사의 혐오스러운 상징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가족과 충성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게이츠는 2016년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때 트럼프 캠프가 공모한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징역 45일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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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인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할 부친을 소개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당시 선거대책 부본부장 신간서 밝혀
“이방카가 트럼프 설득한 뒤에야 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자고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 부본부장을 지낸 릭 게이츠가 다음달 13일(현지시간) 출간하는 신간 ‘사악한 게임’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이 책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의 고위 참모들이 2016년 6월 부통령 후보 논의를 시작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큰 소리로 이런 생각을 말했다고 한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나는 이방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통령으로 이방카가 어때?”라며 “이방카는 밝고 영리하고 아름답다. 사람들이 그를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게이츠는 당시 34세였던 이방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은 일시적인 공상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방카가 공화당의 지지 기반을 아우를 것이라고 주장하며 몇 주에 걸쳐 이 같은 제안을 반복적으로 꺼냈다는 것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게 된 마이크 펜스 당시 인디애나 주지사에게 너무 냉담하게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대선캠프가 두 차례나 여론조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인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할 부친을 소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결국 이방카 본인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한 뒤에야 트럼프가 뜻을 접었다고 게이츠는 전했다.
WP는 게이츠의 책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주변 인사들의 폭로성 저서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을 방어하면서 자신과 참모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당선시켰는지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방카 러닝메이트 제안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은 정실인사의 혐오스러운 상징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가족과 충성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게이츠는 2016년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때 트럼프 캠프가 공모한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징역 45일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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