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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첫 상품, 복층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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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19-12-06 00:30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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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힐데스하임 케멜라스
국토부와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지속적인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 개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 건축비 상한액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이런 운정신도시에 복층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파주시 와동동에 공급 중인 ‘운정신도시 힐데스하임 케멜라스’(조감도)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0층, 360실 규모다. 전용면적 13.23㎡와 18.34㎡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대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2배 가까이 넓게 쓸 수 있다.

대규모 주거복합 개발단지 첫 공급 상품으로 주변에 하나로마트(예정)·운정스포츠센터·경의중앙선(운정역)·소리천·체육공원·운정호수공원, 각종 상업시설 등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LG 디스플레이 등 산업단지 근무자 21만여명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공실 우려도 적다. 주변에 남북경협·통일경제특구 지정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있다. 앞으로 교통도 한층 편리해진다. 우선 GTX-A노선 운정역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 20분, 삼성역 25분으로 단축된다. 여기에 동서대로·자유로·제2자유로, 운정역과 여의도·강남 연결 광역버스망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1억원대 초반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1811-197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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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경기 하방 위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6조 엔, 우리 돈 284조 천억 여원에 달하는 대규모 경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임시 각의를 열어, 사업비 26조엔 규모의 경제 대책을 결정했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태풍 피해 복구 및 피해 지역 부흥을 위해 7조 엔을 투입하고, 경기 하방 위험에 대응해 7조3천억엔 규모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조7천억 엔 규모의 투자도 이뤄질 계획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경제 대책과 관련해 "지금이야말로 아베노믹스를 가속해 과제 극복을 위해 나설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경제대책은 앞서 2016년 8월에 아베 내각이 결정한 28조 천 억엔 규모 투자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일본 정부는 실질 국내총생산을 약 1.4%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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