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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9월 27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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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송 작성일20-09-27 10:03 조회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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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1948년생,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구나. 노력에 결실이 있겠다.
1960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말라.
1972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 만나겠다.
1984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다.

[소띠]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1949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1961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1973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
1985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

[범띠]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1950년생,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펴라.
1962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1974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주의하라.
1986년생, 눈에 띄게 좋거나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원만하다.

[토끼띠]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

1951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 된다.
1963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곱절이다.
1975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뤄지니 큰 이익이 있겠다.
1987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성공하리라. 명성과 이익이 있겠다.

[용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1952년생,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이다. 조급하지 말라.
1964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말라.
1976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하지 마라.
1988년생, 서둘러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순리에 맞게 차근차근 시행하라.

[뱀띠]
정의롭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선도하랴. 자신부터 다스려라.

1953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
1965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활용을 잘 할 때이다.
1977년생, 출장이나 여행 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1989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말띠]
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하리라.

1954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1966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
1978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1990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말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양띠]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955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7년생,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 하라.
1979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1991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원숭이띠]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

1956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8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1980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1992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닭띠]
좋은 기회가 찾아오게 되니 적극적으로 판단해라.

1957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1969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1981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1993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개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8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라.
1970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한다.
1982년생, 여행은 휴식이다. 과음과식을 조심.
1994년생, 시기가 좋다. 발전일로에 있으니 걱정 말라.

[돼지띠]
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

1959년생,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
1971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구나 좋은 결과 있겠다.
1983년생, 매사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
1995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니다. 이뤄지고 앞길도 밝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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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등 검증되지 않은 치료로 탈모 악화 초래, 전문의 진단과 치료 필요[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무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는지 잊을 만큼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기존에 탈모 증상이 있던 사람들이 싫어하는 계절 중 하나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에 시달렸던 우리의 두피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는 건조한 대기로 두피가 건조해지기 쉬우며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필요 이상의 각질이 쌓이게 되고 모낭세포 활동을 저하시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탈모에 이르게 된다.

탈모는 모발이 존재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루 50∼7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경우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5년 20만 8,534명에서 2019년 23만 3,628명으로 12%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남자가 55.1%, 여자는 44.9%를 나타냈다.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40대가 23.5%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2.2%, 20대 18.1%의 순으로 나타났다.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남성호르몬의 영향이나 약물, 면역체계, 출산, 수술, 영양결핍,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 등으로 분류한다.

탈모치료는 유형을 먼저 분석하고 원인을 제거해야하며 심할 경우 약물요법, 면역요법 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다만 최근 민간요법 등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시행하다가 오히려 탈모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동병원 피부과 김초록 과장은 “성별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탈모가 생기면 미용적인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존감 상실, 우울증 등을 앓기도 하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20∼30대부터 점차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가 진행되므로 젊은 나이일수록 방심하지 말고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모발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정량의 샴푸를 손에 짜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골고루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히도록 하며 손가락의 지문 부분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감아야 한다.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꼼꼼하게 헹궈야 한다.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너무 뜨거운 물이나 바람을 이용하면 두피를 자극해 큐티클층, 단백질 등이 손상되거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므로 미지근한 물이나 바람을 이용해야 한다.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도록 하며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연 방치할 경우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므로 삼가도록 한다.

자외선이 강한 날 야외 활동이 있다면 모자를 착용하도록 하며 머리는 일상생활에서 쌓인 먼지나 노폐물 제거를 위해 가급적 저녁에 감도록 한다. 모근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해야 하며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많은 식단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음주와 흡연은 모발에 좋지 않으므로 줄이는 것이 좋다.

탈모 (이미지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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