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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66년생 앞장서지 않는 지원군이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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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9-25 05:11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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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음력 8월 10일 임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세월에 묻혀있던 기억을 꺼내보자.60년생 대신할 수 없으면 뒷짐 져야 한다.72년생 복잡함 달래주는 재미를 찾아보자.84년생 서러웠던 눈물 보석으로 변해간다.96년생 내 편이 없는 외톨이가 될 수 있다.

▶ 소띠

49년생 소심하지 않은 배짱을 가져보자.61년생 속도내지 않는 쉼표를 찍어보자.73년생 사랑 받기 어려운 만남은 피해가자.85년생 한계에 부딪혔던 가난을 벗어난다.97년생 긴장 놓지 않는 신중함을 가져보자.

▶ 범띠

50년생 욕심만큼 안 간다. 차선에 만족하자.62년생 힘들다 내색은 본전도 못 건진다.74년생 누구나 좋아하는 칭찬을 들어보자.86년생 막연했던 꿈이 현실로 다가선다.98년생 어른이 될 수 있는 책임을 가져보자.

▶ 토끼띠

51년생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지켜내자.63년생 걱정이 앞서는 축하인사가 온다.75년생 원하던 결과 모든 것이 고마워진다.87년생 바란 적이 없었던 행운을 잡아낸다.99년생 보고 들은 것을 가지런히 정리하자.

▶ 용띠

52년생 생각하지 않는 간편함을 가져보자.64년생 얼굴 들을 수 없는 실수에 대비하자.76년생 용을 그리려다 구렁이가 그려진다.88년생 열심히 했던 땀이 빛을 발해준다.00년생 깜깜했던 부진에 희망이 다시 온다.

▶ 뱀띠

41년생 편하지 않은 것과 이별을 서두르자.53년생 철없는 아이 동심으로 돌아가자.65년생 새로운 시작 지난 과거를 잊어내자.77년생 반대를 넘는 한 길 고집을 지켜내자.89년생 책에서 찾지 마라 관록을 빌려오자.

▶ 말띠

42년생 상쾌한 구경 눈과 귀가 호사한다.54년생 이 없으면 잇몸 긍정으로 해보자.66년생 앞장서지 않는 지원군이 되어보자.78년생 이웃을 가까이 진한 정을 나눠보자.90년생 남다른 뿌듯함 콧노래가 절로 난다.

▶ 양띠

43년생 늙지 않는 청춘 뜨겁게 즐겨보자.55년생 듣기 싫은 간섭도 기억에 새겨보자.67년생 바다보다 넓은 마음을 가져보자.79년생 잘 받은 성적표 어깨 힘이 들어간다.91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고민을 나눠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준비가 부족하다. 때를 다시 하자.56년생 웃음 감출 수 없는 반전을 불러낸다.68년생 장담했던 것이 민망함을 불러낸다.80년생 경쟁이나 비교 으뜸이 될 수 있다.92년생 애태우던 소식이 기쁨을 전해준다.

▶ 닭띠

45년생 마음먹기 어렵던 시작을 볼 수 있다.57년생 어색함은 잠시 의기투합 해보자.69년생 알고 있는 것도 배움을 더해보자.81년생 눈으로 보이는 성장 상을 기대해자.93년생 믿을 수 있는 것과 손을 잡아내자.

▶ 개띠

46년생 변해진 세상 고집을 내려야 한다.58년생 흥부가 박타는 날 만세가 불려진다.70년생 소중한 기회가 맥없이 사라진다.82년생 아름다운 세상 신선놀음 할 수 있다.94년생 고개 숙이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 돼지띠

47년생 자신감과 함께 욕심을 더해보자.59년생 소소한 일상 작은 행복을 찾아가자.71년생 바람이자 원하던 감투를 쓸 수 있다.83년생 잘난 척 허세 오고 갈 데가 없어진다.95년생 작은 차이 승부 각오를 다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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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4일 임진강전망대 평화정 현판식. 사진제공=파주시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4일 군내면 노상리 민통선 내 임진강전망대에서 평화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장 등 시의원, 장단지역 단체장이 참석했다.

평화정이 설치된 임진강전망대는 민통선 내 임진각 평화 곤돌라 북측 탑승장에서 내려 약 300m 올라가면 있는 곳으로 DMZ와 민통선 내를 평화의 땅으로 만들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파주시 24일 임진강전망대 평화정 현판식. 사진제공=파주시
임진강전망대에 오르면 임진강과 장단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분단과 평화를 반추케 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강바람에 취하고, 겨울에는 눈 덮인 임진강 운치를 완상할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는 평화정을 비롯해 임진강을 바라보는 평화등대와 2018년 4월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이용했던 도보다리를 재현해 그때 감동을 다시금 느끼도록 했다.

파주시 24일 임진강전망대 평화정 현판식.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임진강 전망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찾아오는 관광객과 시민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화정 현판식은 코로나19로 방역이 갖춰진 상태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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